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관할 기초지자체에서 발행하는 '재해피해확인서'를 발급 받아 가까운 대구은행 영업점 방문 후 상담받을 수 있다.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기업 당 최대 2억 원 이내 긴급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된다. 필요 시 본점 승인 절차를 통해 2억 원 이상의 금액도 지원 가능하다.
또한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서...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과불화화합물(PFAS) 7종에 대해 예외적 사용 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의견을 17일 유럽화합물질청(ECHA)에 제출한다고 16일 밝혔다.
KAMA는 5개 완성차 업체의 의견을 취합한 뒤 산업부와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이하 청정센터)의 검토 등을 거쳐 의견을 제출한다. 유럽화학물질청은 유럽연합(EU) 내 과불화화합물 사용...
아울러 강남·북을 잇는 동호대교, 성수대교를 따라 광역통경축을 형성하고 서울숲, 응봉산, 달맞이봉공원 등 강북의 주요 자원과 압구정의 보행 통경축을 서로 연계해 입체적인 경관을 유도했다.
한강 변 30m 구간은 수변 특화 구간으로 설정해 주민공유시설, 열린 공간, 조망 명소 등 특화 디자인을 통해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한강 변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에너지위, 최근 중장기 전력수급 여건변화 및 대응방향·스마트 에너지 절약 추진 방안 논의“ 원전, 수소 등 새로운 공급여력 및 전력망 확충 검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일 “전력시장제도를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개편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제29차 에너지위원회에서 ‘최근 중장기 전력수급 여건변화 및 대응방향’과...
7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14일(금)
△부총리 10:00 국립예술단체 간담회(비공개)
△기재부 2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2023년 7월 최근 경제동향
△녹색기후기금(GCF) 제36차 이사회 결과
△추경호 부총리, 국립문화예술단체 간담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10일(월)
△산업부 장관 10:00 에너지위원회(대한상의)...
SGC에너지는 보고서를 통해 ‘멈추지 않는 도전으로 미래를 여는 SGC에너지’라는 비전 아래 ‘자원순환형 에너지가 만드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목표로 하는 ESG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 감축 전략 고도화 △자원순환형 발전소 구현 △사업장 안전 고도화 △협력사 ESG Risk 최소화 및 동반 성장 강화 △가족친화적 문화 장착...
광주시 큰별마을은 마을이 시작된 이후 기존의 '힐스테이트 태전5지구 자원봉사단'과 연계해 '큰별마을 평생학습 운영위원회'를 결성, 교육 장소 사용에 대한 안정성과 자립에 대한 의지가 높은 점이 반영됐다.
예술특화 마을에는 용인시 동백마을 뮤직 코이노니아, 의왕시 올랑올랑 교동학습마을을 뽑았다.
용인시 동백마을 뮤직 코이노니아는 2019~2022년 운영한...
기후변화, 환경보전 등 생태교육을 위한 자연순환의 퍼머컬쳐(Permaculture) 농장 운영과 생태환경 텃밭 모델, 교육 콘텐츠 개발에도 나선다.
일상 생활권에서도 건축물 내 공간을 활용하는 수요자 맞춤형 텃밭을 만들어 생태교육을 운영하고, 텃밭 부산물, 커피 찌꺼기 퇴비화 등 자원순환 재배기술을 지자체와 민간에 확산해 실용화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관심이...
SMR 얼라이언스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정부 및 공공기관 11곳, GS에너지, 삼성물산, 대우건설, 두산에너빌리티 등 31개 기업이 참여한다.
사업개발 워킹그룹에는 SK(주)를 포함해 간사를 맡은 GS에너지, SK이노베이션,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 한국수력원자력 등의 기업들이 참가한다.
제도정비 워킹그룹에는...
생분해성 폴리머란 토양 매립 시 자연 속 미생물 활동에 의해 완전히 분해되는 고분자를 말한다. 그동안 일부 기업이 생분해 소재를 이용한 일회용 마스크를 출시했지만 생분해성 폴리머를 이용한 필터 제조 기술력의 한계로 식약처 인증을 받지 못한 채 판매됐다.
씨앤투스는 2021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 기술 개발사업 국책과제로 진행되는 ‘플래시...
2020년 11월 설립된 잇그린은 자원의 사용 감량(Reduce),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등 3R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다회용기 서비스 리턴잇을 제공하고 있다. 설립된 지 2년 만에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서울 10개 구, 경기도 6개 시에서 다회용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비스 시작 1년 만에 10배의 매출 성장을 이뤄 흑자를 달성했다.
배달의민족...
워커힐은 연간 200톤 이상의 음식물 쓰레기를 자연 분해할 수 있는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를 도입해 자원 순환에 이바지했다. 또한, 일일 최대 200톤, 연간 7만 톤 이상의 용수를 재활용할 수 있는 중수 설비를 구축해 수자원 절약에 힘썼다.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중고폰 무인 매입기를 운영 중인 민팃은 스타트업과 손잡고 점자 학습에 필요한 스마트폰을...
꽃·공원 활용해 ‘생태 도시’ 조성서울링 등 서울시 사업과 연계구민이 즐길 친화 공간 조성 앞장
서울 내 자치구들은 관내 자연과 문화유산을 활용해 생태 도시 추진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여가를 즐김으로써 삶의 여유를 느끼게 하기 위해서다.
27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공원, 꽃, 문화유산 등을 활용해 녹지를 키우고 생태 도시 조성을...
기획안은 지역의 중요한 자연 자원인 국사봉으로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통경축과 보행축을 설정하고 인근 초등학교와 저층 주거지에서 볼 때 열린 경관을 형성할 수 있는 단지 배치를 계획했다.
기존 재생사업에서 조성됐던 역사문화 둘레길의 흔적을 그대로 살려 '신설 공원~단지 내 중앙광장~국사봉'으로 이어지는 보행축을 연결했다. 건축물은 상도초등학교의...
수색 작업을 위해 80명 이상의 수색 및 구조 자원봉사자가 투입됐으며 헬리콥터와 드론도 수색에 동원됐다. 이 지역은 겨울 동안 심한 폭풍이 몰아친 것으로 알려졌다.
줄리안 샌즈의 가족들은 “그는 훌륭한 아버지이자 남편, 탐험가, 자연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다”라며 “독창적이고 협력적인 공연자로서의 밝은 기억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다”라고 심경을...
이에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지하 수소’ 개발 경쟁도 치열해지는 모양새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질학자들은 호주에서 유럽 피레네산맥에 이르기까지 지하에 수소가 잠들어 있는 곳을 물색하고 있다. 2~3년 후의 가까운 미래에는 ‘지하 수소 개발 열풍’이 일어날 것으로도 전망한다.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화석연료의 연소와...
먼저 시는 ‘공감’ 디자인을 위해 자연녹지, 수변, 옥외광고물 등 7대 경관 자원별 추진전략을 마련한다. 최근 수립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및 서울도심기본계획’에 맞춰 경관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주변과 조화로운 건축물 건립을 유도해 입체적 스카이라인도 형성할 계획이다.
야간경관을 위한 서울빛을 신규 정립하고 서울색·서울서체2.0 버전도 새로...
플라스틱이 자연 상태에서 햇빛, 바람, 파도 등에 의해 풍화되면서 생기는 2차(비의도적) 미세플라스틱의 경우 강이나 바다 등 여러 환경매체에 분포된 정확한 양을 추정하기 어렵다.
미세 플라스틱은 작은 물고기 등부터 섭취되기 시작해 먹이 사슬을 통해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최종적으로는 사람에게까지 전달돼 인체에서도 발견된다.
한국소비자원의...
또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확대와 하천 주변 정화 활동 등 오염예방 활동도 함께 실천하고 있다.
김진우 시설안전환경팀장은 “강원랜드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친환경 리조트’라는 ESG 경영비전 아래 전직원이 친환경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친환경 리조트 조성에 더욱 힘을 쏟아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블랙야크, 테라사이클, WWF(세계자연기금), 요기요도 동참한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에게 실생활에서 자원 순환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달부터 SSG닷컴은 선정된 고객이 정해진 기간 안에 투명 페트병 목표 수거량을 채우면 코카-콜라 제품과 업사이클링 굿즈를 증정하는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7월부터 수도권 소재 점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