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취득과 소각은 지속 가능한 정책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
◇LG유플러스
B2C는 만족, B2B는 아쉬움
2Q23 매출액 3조4000억 원(+1% yoy), OP 2880억 원(+16% yoy)
무선 +3%, 인터넷 +6%, IPTV +3% 등 B2C는 만족. B2B +1%는 아쉬움
현대차그룹 전 차종에 무선통신 공급. 커넥티드카 시장 성장 시 선점 효과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
◇현대백화점
2Q23Re: 실적...
윤 대표가 유화증권 주식 5만 주를 주당 1만4500원에 매수하는 주문을 접수하면, 윤 명예회장이 해당 수량과 가격만큼 매도 주문을 넣는 방식이다.
검찰은 윤 대표가 상속 대신 자사주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세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본다.
상장사 최대 주주인 윤 대표가 특수관계인인 부친의 주식을 상속할 경우 2개월간 30% 할증된 금액으로...
이엠앤아이는 고 대표가 장내매수를 통해 약 8만 주 규모의 자사 주식을 매입했다고 7일 밝혔다.
고 대표는 “기존 사업 부문의 안정성과 신사업 부문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책임 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장내매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9월 임시주총을 열고 과거 KJ프리텍 시절 발생한 결손금을 자본잉여금으로...
박민수 핑거 부회장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장내 매수 방식으로 자사주 1만 주를 매입했다. 주당 매수가는 9843원으로, 총 매입금은 약 9892만 원이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의 보유 자사주(기명식 보통주)는 약 238만 주, 지분율은 25.48%로 늘어났다.
박민수 핑거 부회장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이번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항상...
아울러 파로스아이바이오 경영진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주주가치 보호를 위해 자사주 1만2558주(1억8000만 원 규모)를 매입하기도 했다.
이어 나노브릭이 지난주 대비 56.03% 상승해 30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나노브릭은 진단장비에 사용되는...
현대캐피탈은 약 112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하는 주식은 22만 2673주로, 주당 매수가는 5만287원이다. 2021년 12월, 기아가 특수목적법인이 보유한 현대캐피탈 주식 20%를 인수할 당시 매수가인 4만3918원 대비 14.5% 높아진 것으로 2년여간 배당금 지급 가정치(배당가액 900여 원)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매입 예정...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지난달 27일 상장일부터 이번 달 2일까지 윤정혁 대표이사 및 경영진이 1만2558주를 유가증권시장을 통한 장내 매수 방식으로 매입했다. 총 매입금은 2일 종가 기준 1억8000만 원 규모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및 그 특수관계인과 임원진의 보유 자사주(기명식 보통주)는 423만3558주(지분율 32.77%)로 늘어난다.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최대주주...
대한 연구, 개발, 임상을 진행하며 천연물 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인스코비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의 의지로 자사주 10만 주를 장내 추가 매수했다”면서 “알뜰폰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을 기반으로 바이오 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초 자사주 매입 발표 예상
2분기 지배순이익 9187억 원, 시장 컨센서스 소폭 하회
정준섭 NH투자증권
◇신한지주
2분기 당기순이익 1조2400억 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적극적인 주주환워 정책 기조 유지 가능
조아해 메리츠증권
◇LG화학
어려운 환경에서도 선방하며 다시 한번 경쟁력 입증
3분기 실적 쉬어가지만 신성장동력을 위한 투자는 바쁘게
최고운...
◇한국전력
1분기 이어 2분기도 영업손실 폭 축소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7000원 유지
권덕민 신영증권
◇SK텔레콤
최근 실적 흐름, 수급 감안 시 8월엔 주가 오를 가능성
뚜렷한 매도 주체 부재, 자사주 3% 매수하면 주가는 단기적으로 오를 것
김홍식 하나증권
◇삼성카드
순이익 1451억 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내실경영 기조 지속
중립 의견...
한국콜마홀딩스는 윤 부회장이 19~21일 자사 주식 1만8683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1만2986~1만3166원이며 매수 규모는 약 2억2271만 원이다.
윤 부회장은 19일 회사 주식 4537주를 주당 1만2986원에 샀다. 이어 20일엔 8146주를 주당 1만3111원에 매입했다.
21일엔 6000주를 주당 1만3166원에 매수했다. 이에 따라 윤 부회장이...
같은 기간 박문서 동원산업 지주 부문 대표이사도 2500주의 자사 주식을 매수했다.
식품 사업 부문 계열사인 동원F&B는 김성용 대표이사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보통주 2500주를 매입했다. 김성용 대표는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보유 자사 주식이 5000주로 늘어났다.
종합 포장재 계열사인 동원시스템즈의 장성학 소재 부문...
8월 자사주 매입 추진 가능성 높아졌다
매수/TP 8만원 유지, 통신업종 Top Pick으로 제시, 단기 적극 매수 추천
현재 회사채 발행 금리/배당수익률 격차 감안 시 자사주 매입 추진 가능성 높다
유동 물량 적어 3%만 취득해도 주가 크게 오를 수 것, 1차 55,000원 달성 전망
김홍식 하나금투
◇녹십자
2Q23 Preview: 이익은 개선되는 중
매출액과 영업이익...
셀트리온은 지난 5일 33만3556주, 약 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하고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 만에 매입을 완료했다. 올해에만 총 130만5376주, 약 2000억 원어치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자본시장법에 따라 자사주 취득 완료 후 1개월이 지나야 이사회에서 합병을 결정할 수 있어 초고속 매입이 이뤄진 것으로 관측된다.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이 바이오의약품을...
씨젠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14일 삼성증권과 2024년 7월 15일까지 300억 원 규모의 보통주를 장내 매수하는 신탁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씨젠의 자사주 매입은 이번이 6번째다. 자기주식 보유 현황은 13일 현재 562만3973주로 전체 발행주식수의 10.8%를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씨젠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7년부터 5차례에 걸쳐 총 1830억 원의 자사주를...
동원산업은 박문서 지주부문 대표이사와 김주원 이사회 의장이 지난 4일 각각 동원산업 보통주 2500주, 8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총 매입금은 약 1억3000만 원 규모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식 시장에서 주주 가치를 부양하기 위한 의지로 풀이된다.
동원산업은 지난해 기존 지주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와의 합병을 통해 그룹의 새로운 사업 지주...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따르면 이날부터 10월 5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 33만3556주를 사들인다. 취득 예정 금액은 약 500억 원에 이른다.
셀트리온은 올해 2월과 3월, 6월에도 각 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자사주 매입 규모는 총 130만5376주, 약 2000억 원 규모로 불어났다.
연속적인 자사주 매입의...
자사주는 2023년 7월7일부터 10월6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할 예정이며 최대한 신속히 진행될 계획이다.
이로써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2월과 3월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올해에만 총 121만5000주, 7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게 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에도 두차례에 걸쳐 총 130만3854주, 850억원 규모의...
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38만 주로 취득 예정 금액은 약 250억 원 규모다. 7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할 예정이며 최대한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2월과 3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올해 총 121만5000주, 약 75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다. 지난해에도 두 차례에 걸쳐 총...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은행에 미치는 손익 규모가 크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은행의 사회공헌 역할이 계속 요구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심리에는 부정적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배당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하반기 주주환원 기대감 회복 여지 등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지켜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