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출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자립수당 지급액이 매월 40만 원으로 인상되며, 보호종료 5년 이내 청년에 대해선 의료비 본인부담금이 의료급여 2종 수준으로 지원된다. 0~1세 아동에 월 50만 원(목표)을 지급하는 영아수당은 부모급여로 확대·개편됐다. 0세 이동을 둔 부모는 매월 70만 원(내년 100만 원), 1세 아동을 둔 자녀는 매월 35만 원(내년...
시행되기 전이라도 피해자에게 긴급임시숙소, 임대주택 등을 주거지로 지원한다.
위기청소년에게 지원하는 특별지원금은 월 최대 65만 원으로, 쉼터퇴소 청소년 자립 수당은 월 40만 원으로 각각 인상한다.
김 장관은 “새 정부 2년차에는 준비한 계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국민 여러분이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포니정 발돋움장학’은 포니정재단이 취업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지난해 새롭게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제2기 장학생을 선발했다. 선발 장학생은 최대 2년간 직업훈련비 1200만 원과 생활비 720만 원, 지원프로그램 등을 받는다.
선발 장학생에게는 실손보험금과 취업축하금, 자격증 성취수당과 노트북 1대 등을 지원한다. 또 온라인 외국어교육...
장애인 연금은 월 최대 38만8000원에서 40만2000원, 장애수당은 재가의 경우 월 4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시설은 2만 원에서 3만 원으로 각각 확대한다. 또 위기 청소년 지원금은 월 최대 55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자립준비청년 생활지원금은 3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한다.
악화하는 고용 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에 대해서는...
아울러 장애인연금을 월 38만7500원에서 40만1950원으로, 장애수당은 월 4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인상한다. 또 발달장애인의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재정지원 일자리 내 활동지원사 보조 등 발달장애인 특성을 고려한 신규 직무 개발을 추진하고,특화 일자리사업인 중증장애인 카페 ‘I got everything’을 내년에 20개소(현재 76개소)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
내년부터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자립수당이 월 3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된다. 자립정착금도 8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오르며, 공공임대주택도 연간 2000호 공급된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1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립준비청년 지원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양육시설·위탁가정에서 자라다 일정 연령(만 18~24세)에 도달해 보호가 종료된...
심사는 1단계 서류와 2단계 면접을 거치며, 자립준비청년 및 장애청년 등 취약 청년은 우대할 예정이다.
선발된 자문단원의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명의의 위촉장과 활동증서, 활동에 소요되는 수당 등이 지급된다.
이주호 부총리는 "자문단과 함께 다양한 청년의 의견을 경청해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속도감 있게...
또 2025년까지 병사월급을 205만 원으로 인상하고,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자립수당 40만 원으로 5만 원 올린다.
다만 공공임대주택 공급은 축소된다. 정부는 임대주택 중심에서 ‘내 집 마련’ 단계까지 주거정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그 대안으론 공공분양주택 공급 확대, 생애최초 주택구매자 담보인정비율(LTV) 완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시 장래소득...
내년부터는 가족 지지기반이 취약한 성매매 피해 지원시설 퇴소 청소년에게 자립정착금 1000만 원과 자립수당(3년간 월 30만 원) 지급이 시작된다.
대부분의 아동‧청소년이 성범죄로 유입되는 경로로 정보통신기술이 꼽히고 있어 전문 상담가가 온라인 채팅방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 대상 성적 유인행위 발견 시에는 즉각적으로 개입해 피해 확인과...
또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보호 강화를 위해 자립수당을 월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하고, 의료비 본인부담금도 신규 지원한다.
추 부총리는 또 K-Startup 글로벌 진출 전략과 관련해 "최근 기술창업‧벤처투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등 우리 벤처‧창업 생태계 외형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면서도 "다만, 아직은 대부분의 벤처‧창업기업들이 내수...
월 40만 원까지 인상하며 만 0~1시 영아 부모급여 신설로 월 70만 원, 2024년까지 100만 원 지원한다.
학대피해아동 쉼터를 177개소까지 늘리고 전담의료기관도 17개소로 확충하며 시설보호 종료 후 5년간 지원되는 자립수당을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하고 지원대상도 2000명 확대한다. 위기청소년 2000명에는 긴급 생활지원금이 최대 65만 원 인상해 지원한다.
내년부터는 자립정착금을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으로, 자립수당은 3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한다. 자립준비청년의 1인 1주거공간 지원을 목표로 SH(서울주택도시공사) 매입형 임대주택 등도 지속적으로 확보한다.
자립준비청년들이 희망하는 일자리 교육과 취업 연계를 지원해 실질적인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특별교육 패키지'를 개설한다.
이날...
시는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과 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거취약 청년과 장애인,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등 사회적약자를 우선 순위로 지원해 청년들의 생활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청년들은 독립, 대학교 진학, 취업과 이직 등 다양한 이유로 타 세대에 비해 거주기간이 짧고 이사도 잦다. 평균 거주기간은 1.4년으로, 일반가구(6....
발달장애인에 대한 주간돌봄은 6시간에서 8시간으로 확대되며,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자립수당은 월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오른다. 또 연평균 15만 원의 의료비 지원이 신규 시행된다. 한부모 가정 양육비 지원사업의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52% 이하에서 60% 이하로 확대된다. 65세 이상에 대한 기초연금은 30만8000원에서 32만2000원으로 오른다.
아울러...
보호종료아동 등에 대한 자립수당이 8월부터 월 35만 원으로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부터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자립수당을 월 30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으로, 매년 약 2500명 정도 규모다. 자립수당은 자립...
농민수당 예산은 시와 구·군 지자체가 절반씩 부담해야 하는데 재정자립도가 낮은 곳에서 비율을 낮춰 달라는 요구도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농업계 관계자는 "경북 군위군의 경우 올해 대구로 편입되는데 이렇게 되면 대구에는 아직 농민수당 조례가 없어 농민수당을 받다가 받지 못하게 된다"며 "누구는 받고 누구는 못 받는 이 같은 상황이 생기면...
정부는 퇴소 청소년을 대상으로 퇴소 이후 자립지원수당 지원을 지난해 70명에서 올해 140명으로 확대했고, 대학 진학 희망자들을 위해 국가장학금 Ⅱ유형 등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에 쉼터 입·퇴소 청소년을 우선 지원 권장대상에 포함했다. 아울러 노후 시설 개·보수 등 시설 환경 개선 및 급식비 단가를 인상해 쉼터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지원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