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금융교육과 함께 △자립지원금 및 수당 관리 방법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복지제도 △모바일 뱅킹 쏠(SOL)을 통한 디딤씨앗통장 보유현황 확인 방법 등 자립을 앞둔 청소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전일 체결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신한은행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디딤씨앗통장 기부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디딤씨앗통장은...
자립준비청년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월 20만 원 자립 수당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자립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일대일 상담에 나선다. 필요하면 월 10만 원씩 최대 5년간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용을 지원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른으로 사회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시는 2021년 자립정착금‧자립수당 상향 등 경제적 자립에 방점을 둔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강화계획’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발표한 데 이어서, 지난해에는 2단계로 심리‧정서지원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해 3단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자립준비 청년이 희망디딤돌센터에 입주해 안정적인 생활을 하면서, SSAFY를 통해 SW 개발자로서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삼성 CSR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
SSAFY는 1기수당 1150명씩, 연 2기수 교육생을 모집해 교육하며 지난 1월에 입과한 9기가 교육을 받고 있다. 10기는 현재 선발 전형을 진행 중이며 7월부터 교육을 시작한다. 캠퍼스는 서울과...
‘열여덟 혼자서기’ 사업은 맞춤교육, 멘토링, 인턴십 및 자립 수당 등 자립 준비 청년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55명, 2022년 126명의 청년이 자립을 위한 후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117명의 청년에게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우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청년수당은 단순 현금지원을 넘어 청년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고 자립할 수 있는 청년 근육을 만드는 정책으로 업그레이드됐다”며 “진로 설계에 청년들의 가장 높은 정책 요구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이 부분을 발전시켜 가겠다”라고 말했다.
자립 수당을 월 3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하고, 연간 공공임대주택 2000호를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또 양육시설에 머무는 '보호연장아동'에 대해서도 일부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하는 자립정착금 지급액을 8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올해 서울·대전·경기·제주는 1500만 원을, 13개 시도는 1000만...
자립수당 등 현금 지원도 대폭 확대했다. 윤석열 정부에서도 지난달 발표한 ‘아동정책 추진방안’에 따라 자립수당과 자립정착금을 추가 인상할 계획이다.
그간의 정책에 대한 당사자들의 평가도 대체로 긍정적이다. 다만, 일부 정책에 대해선 개선·보완을 요구하고 있다. 관계망 복원, 지역사회 정착 지원이 대표적이다. 경제적 지원이 생활고 등 ‘드러난’ 문제에...
추가 수당 50만 원을 포함해 총 300만 원을 받게 된다.
모집인원은 도전(1·2기) 30명, 도전+(1·2·3기) 50명으로 총 80명이며, 기수별로 도전은 15명, 도전+는 20명 내외를 선발한다.
대상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고 구직 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인 만 18~34세 청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소년의 심리적 불안감 해소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가부는 가정해체, 가정폭력 등으로 집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쉼터 퇴소청소년 자립지원수당(월 40만 원, 최장 3년)과 청소년자립지원관의 자립기반 마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은 성동에 사는 만 18~34세 중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 훈련 이력이 없거나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을 받은 청년과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등이다.
참가자는 프로그램을 이수 시 참여수당으로 최대 300만 원을 받게 된다. 단기 프로그램인 '도전 프로그램'은 4주간 총 40시간 동안 밀착 상담, 사례관리, 진로 탐색과 취업역량 강화 지원서비스를...
경제적 자립도가 낮음에도 청소년 할인 혜택이 사라진 20대 초반 청년에게 대중교통 이용요금의 일부를 교통 마일리지로 돌려주는 정책이다. 실제로 청소년에서 성인이 되면 대중교통비가 시내버스 요금 기준 720원에서 1200원으로 약 67%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만19~24세 청년으로, 서울시 청년수당이나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이들 중 자립정착금, 자립 수당 등 정부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사회에 제대로 적응하기 어려운 상태에 놓이고 있다.
이에 구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은평자준청(은평자립준비청년청) 운영 △은평형 자립준비주택 조성 △자립준비청년 실손의료보험 가입 지원 등을 지원한다.
은평자준청은 전국 최초로 자립준비 청년 지원을 위해 구축한 시설이다. 연속성 있는...
청년이 자립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자산 형성, 주거 마련을 지원하고 부모의 자녀 돌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육아 휴직 제도의 활용성을 높였다. 어린이집 등의 보육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해 왔다. 이와 함께 아동수당과 첫만남이용권을 도입하고, 올해부터는 부모급여를 지급하는 등 자녀 양육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한 노력도 확대했다.
정책적 노력을 통해...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과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34세 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이달 10일부터 온라인 접수 사이트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규모는 총 200명으로 단기 75명, 중장기 125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안정적 참여를 위한 지원금을 제공한다. 단기...
만 1세 아동 부모의 경우는 2022년 도입된 영아수당 대상자가 전환되는 것이므로 2022년 1월 출생아부터 매월 35만 원을 받게 된다.
청년의 원활한 사회 진출과 적응을 위해 청년도약계좌도 신설했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을 납입하면 만기 때 정부 기여금을 더해 약 5000만 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상품이다. 만 19~34세 청년 중 개인소득 6000만 원 이하, 가구소득...
시설생활아동 급식비·용돈 2배 인상자립준비청년 정착금 및 수당 현실화
서울시가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으로 시설아동, 자립준비청년, 결식우려아동,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 다양한 취약 계층을 위해 올해부터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안전망을 구축한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급식비와 용돈을 2배로 인상하고, 자립준비청년의 정착금 및...
“경제적 지원 더불어 학업·심리 상담 필요”
보고서는 가족돌봄청년들의 자립을 위해서는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진로와 학업 준비도 병행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실제로 해외 사례를 보면 영국은 가족돌봄청년에게 돌봄 수당 등을 통해 개인별로 처한 상황과 환경에 따른 추가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호주에서도 학비 보조프로그램을 통해 기준에...
쉼터 퇴소 청소년에 지급하는 자립지원수당도 월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올린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뤄진 여가부 업무보고에서 “저는 선거 때부터 여성·가족·청소년에 대한 보호를 더 큰 조직에 들여 실질적으로 더 튼튼하게 해줘야 한다는 마음이었고, 작년에 (이를 반영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내놓은 것”이라며 “국회에서 제대로 통과가...
쉼터를 퇴소한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수당을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확대해 최대 36개월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학교 밖 청소년도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그간 정책 사각지대에 있던 은둔형 청소년의 경우 생활비, 치료비, 학업지원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특별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청소년의 정서행동문제를 집중치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