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31일 '2022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에서 지난해 전산업 생산지수(원지수·농림어업 제외)는 116.4(2015년=100)로 전년보다 3.3% 증가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을 비롯한 광공업생산은 1.4% 증가했다. 광공업생산은 전자부품, 화학제품 등에서 줄었지만, 반도체, 자동차 등에서 생산이 늘었다. 다만, 4분기(10~12월)만 보면, 3분기보다 5.7...
이날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자동차산업 동향(잠정치)'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전기차 내수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62.6% 증가한 15만7264대를 기록했다. 반면 수소차는 19.5% 늘어난 1만164대에 그쳤다.
전기차와 수소차의 수출 실적은 더 벌어진다.
지난해 전기차 수출은 22만3623대에 달해 전년 대비 45.2%나 늘었다. 그러나 수소차는...
1차금속(-9p)은 원자재값 상승 및 건설, 자동차, 선박 등 전방산업 업황 둔화에 따른 수요감소로, 전자·영상·통신장비(-5p)는 반도체 수요 감소로 인한 매출 감소 및 재고증가로 각각 위축됐다.
제조업부문을 기업규모별, 기업형태별로 보면 전 부문에서 하락했다. 대기업, 중소기업, 수출기업, 내수기업 각각 66을 기록한 가운데, 대기업과 수출기업은...
12월 자동차산업 동향
◇농림축산식품부
25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K-Food 수출 확대 및 한식 고급화를 위한 해외 우수 한식당 지정
△국립종자원, 2022년 품종보호 동향 발표
△2023년 전략작물직불제 시행
26일(목)
△농식품부 장관 14:00 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 출범식(서울)
△농식품부 차관 08:30 차관회의(세종)
△국립종자원...
GBD 권역에서는 옛 현대자동차 강남센트럴지점 부지에 SK디앤디가 개발 중인 총면적 4만9586㎡ 규모의 오피스가 준공된다.
이번 분기 서울 세 권역의 월평균 실질 임대료가 모두 상승했다. 서울 A급 오피스의 월평균 실질 임대료는 3.3㎡당 12만1300원으로 전 분기 대비 2.4%,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9% 상승해 처음으로 12만 원대를 돌파했다.
장 차관은 디스플레이 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해 정책 지원을 약속한 것에 이어 반도체, 자동차 등 10여 업종의 현장을 찾아 소통할 계획이다. 실무진들도 현장을 계속 찾을 예정이다.
김완기 산업부 대변인은 "원래도 현장에 당연히 많이 나갔지만, 올해는 조금 더 나가겠다. 현장에 실제로 답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 부문별로 현장 업무들이 많이...
16일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자동차 산업수요가 점진적으로 감소하면서 주요 브랜드의 재고가 증가 중이다. 미국에서 시작한 금리인상 여파가 글로벌 전역으로 확산하자 신차 구매수요가 크게 감소한 데다 금리가 오르면 리스와 할부, 렌털 시장은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오토모티브뉴스는 “2022년...
KDI는 "생산 측면에서는 제조업이 자동차 부문의 반등에도 대부분의 품목에서 감소 폭이 확대되며 부진이 가시화됐고, 서비스업도 증가세가 완만해졌다"고 평가했다. 11월 전산업 생산은 전월(2.7%)보다 낮은 0.6%의 증가율을 기록했고, 3.7% 감소한 광공업 생산에서 반도체(-15.0%), 화학제품(-13.7%), 1차 금속(-18.6%) 등 대부분 품목이 큰 폭으로 줄었다....
원 장관과 이번 방문을 통해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자동차 등 국토교통 미래 먹거리인 차세대 핵심 산업들의 글로벌 기술 동향을 살피고, 이에 필요한 정책 방안을 모색한다.
원 장관은 6일 미국 워싱턴으로 출발해 미국 교통부·주택부 면담을 한 뒤 △7~8일 CES2023 참가 △9일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 방문 △10일 오버에어(Overair) 방문 등의 일정을...
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2년 해외진출기업 국내복귀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복귀를 확인받은 기업은 24곳이다. 2021년보단 2곳 줄었지만, 투자 계획 규모만 1조 1089억 원에 달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투자 규모가 늘어난 이유는 중견기업과 대기업의 비중이 늘어난 탓이다. LG화학과 동진쎄미켐 외에도 반도체와 모바일용 PCB를 만드는 기업...
그는 “금융지주, 자동차, 반도체, 신재생 에너지 관련 산업 등 다양한 섹터에서 이러한 우량 가치주들을 찾을 수 있다”면서도 “먼 미래를 이야기하는 성장 스토리보다 개별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가치와 창출 가능한 수익에 초점을 맞춰 저평가 우량주를 발굴하는 전략이 유리한 시장”이라고 했다.
박 대표는 경기 둔화로 정책금리 인상이 마무리되며 중장기...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12월 및 연간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수출액은 6839억 달러로 전년 대비 6.1% 늘었다. 기존 최고치인 2021년의 6444억 달러보다 약 395억 달러 많은 규모다. 세계 수출 순위는 전년 7위에서 지난해 6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반도체·자동차·석유제품·이차전지 등은 역대 최고...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12월 및 연간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수출액은 6839억 달러로 전년 대비 6.1% 늘었다. 기존 최고치인 2021년의 6444억 달러보다 약 395억 달러 많은 규모다. 세계 수출 순위는 전년 7위에서 지난해 6위로 한 단계 상승했다.
반도체·자동차·석유제품·이차전지 등은 역대 최고...
대한상의는 ‘최근 경제동향과 정책과제’를 시작으로 자동차, 조선, 철강, 이차전지, 반도체 등 주요 산업의 내년 전망과 향후 투자계획을 공유하면서 내년도 수출여건은 글로벌 수요둔화로 전반적인 실적 감소를 예상했다. 기업들은 △제조·생산 시설 확대 △디지털·그린 전환 대응 △ 차세대 제품 개발·생산 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29일 발표한 '2022년 11월 산업활동동향'에서 11월 전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5.3(2015년=100)으로 전월보다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산업생산은 7월(-0.2%), 8월(-0.1%), 9월(-0.4%), 10월(-1.7%)에 4개월 연속으로 감소하다가 지난달 소폭 증가세로 전환했다.
제조업을 비롯한 광공업생산은 0.4% 늘면서 5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다만...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물류(+2.37%), IT(+2.28%),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17%), 자동차(+2.14%), 2차전지(+1.9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NFC(-0.22%), 방위산업(-0.03%)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엘앤에프가 5.76% 오른 19만1000원에 마감했으며, HLB(+4.20%), CJ ENM(+3.24%)이 오름세를 보인...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물류(+2.37%), IT(+2.28%),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17%), 자동차(+2.14%), 2차전지(+1.9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NFC(-0.22%), 방위산업(-0.0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90% 오른 5만91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NAVER가 2.50% 오른 18만4500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