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부진에도 수출 증가 힘입어 총 판매량↑현대차·기아·한국지엠은 내수·수출 모두 증가KG 모빌리티·르노코리아, 내수·수출 부진 지속
현대자동차, 기아,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 KG 모빌리티, 르노코리아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5사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 총 69만4130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8% 늘어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달 전년 동월 대비 70.2% 감소한 574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10월 내수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66.6% 감소한 1451대가 판매됐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M6가 787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쿠페형 SUV XM3는 518대 팔렸다.
수출은 일부 선적 일정 조정 등의 영향으로 4294대가 선적됐다.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는...
KG모빌리티는 지난달 내수 3804대, 수출 2617대를 포함 총 642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평택공장 조립라인(2라인 및 3라인) 통합공사에 따른 생산 중단 및 소비심리 위축 등에 따른 내수 판매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51.3% 감소한 수치다.
내수 판매는 신모델 출시에도 불구하고 경기 위축 상황이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51.5% 감소했다.
상승세를 이어오던 수출...
쌍용자동차)가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한 달간 차종별 할인 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KG 모빌리티는 국민의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고 침체된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산자원부가 2015년부터 시행하는 쇼핑 축제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에 맞춰 코세페 해당 모델을 준비하고...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이 회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자동차, 조선, 이차전지, 방산 등 다양한 품목의 수출이 개선되면서 회복세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근의 회복세가 더욱 힘을 받도록 수출 및 투자 확대 노력을 강화하고, 내수 회복에도 주력하겠습니다.
그간 부진했던 경제 지표가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민생의 어려움은 여전히 지속되고...
올해 3분기 판매는 내수 1만2015대, 수출 1만9239대 등 총 3만1254대로 내수 시장 소비 위축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수출은 2014년 2분기 2만1126대 이후 9년 만에 분기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KG모빌리티는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달 토레스 밴 등 스페셜 모델과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 EVX를 출시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5만9900위안(약 1111만 원부터 20만8900위안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전기차·하이브리드차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BYD 등 중국 전기차 기업의 내수 시장 확보가 두드러지자 유럽 자동차 대기업들은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물색하고 있다. 앞서 7월 독일 폭스바겐은 중국 샤오펑에 7억 달러를 투자해 폭스바겐 전기차 2종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반면 △섬유·의복(71.4) △석유정제·화학(81.5) △의약품(83.3) △비금속 소재 및 제품(85.7)금속 및 금속제품(86.7) △전자·통신장비(88.2) △목재·가구 및 종이(88.9) △식음료 및 담배(94.4) △자동차 및 기타운송장비(96.7) 등 나머지 9개 업종은 업황 부진이 예상됐다.
한경협 관계자는 “최근 국내 석유류 물가가 상승하는 추세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분쟁이...
10월 내수는 101로 기준치 수준으로 나왔고, 11월 94로 기준치 미만으로 전망됐다.
업종별 다음 달 업황 PSI 전망은 반도체 153, 전자 111 등으로 100을 넘겼고 대부분 기준치를 크게 밑돌았다. 기계 68, 섬유 83, 디스플레이 85, 바이오·헬스 89, 조선 89, 자동차 90, 철강 91 등에 머물려 이달보다 암울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달 PSI 현황은 반도체 132...
중국 내 공급과잉으로 경쟁이 치열한 석유화학, 철강, 자동차 분야의 기업들은 현지 사업을 매각·청산해 정리하거나 축소하고 있다.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시행하며 중국을 견제함에 따라 반도체 배터리 등 미래 핵심산업의 기업들은 중국 시장에서 공급망을 분리하고 있다. 중국 시장 진출 경쟁을 벌이던 수출 기업들은 이제 중국 시장을 탈피해 대거 인도...
수출 상위 모델은 트레일블레이저, 아반떼, 코나 순이고 내수 상위 모델은 그랜저, 쏘렌토, 카이발 순이다.
9월 현황은 자동차 수출 금액은 52만3100만 달러로 9.5%, 대수는 19만7770대로 1.3% 각각 증가했다. 친환경차 수출액도 23.3 증가한 17만4200억 달러에 달했다.
수출 상위 모델은 트렉스, 코나, 아반떼 순이고 내수 판매 상위 모델은 쏘렌토, 그랜저...
디스플레이, 일반기계, 화학, 철강은 모두 97에 그쳤고 자동차(98)와 조선(99)도 100에 못 미쳤다.
반면 바이오·헬스(107), 이차전지(105), 무선통신기기(102), 정유(102)는 기준치를 넘었다.
3분기 시황도 86을 기록해 2분기보다 크게 떨어졌단 응답이다. 내수(81), 수출(87) 모두 80대에 그쳤고 이로 인해 매출(87), 경상이익(83), 자금 사정(81) 등도 좋지 않았다....
기록하며 자동차 업종도 강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전날 중국 상무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내수 확대의 지속적 회복을 지원하고, 해외 기관 투자자들의 지분 보유율 제한을 철폐하거나 완화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상무부를 비롯한 중국 9개 부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고도화 발전 가이던스’를 발표해 금융 기관들의 자동차 대출 제공 장려와 자동차...
이중 반도체가 -20.6%에서 -13.6%로 줄었고, 철강(-11.3%→6.8%), 자동차(28.7%→9.5%), 일반기계(7.7%→9.8%) 등 대부분 품목도 수출 부진이 완화됐다.
서비스업 생산과 고용 등도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8월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보다 0.3% 늘어 3개월째 증가세 지속했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전년보다 30만9000명 늘어 석 달만에 30만 명대 증가폭을 회복했다.
다만...
현대차·기아 ‘EV 세일 페스타’ 실시KG모빌리티·르노·쉐보레 판촉 행사 돌입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으로 내수 부진을 겪는 완성차 업체들이 연말 대목을 앞두고 판촉 경쟁에 돌입했다. 차량 가격을 인하하거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면서 닫힌 소비자의 지갑을 열어보겠다는 전략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전기자동차 구매...
현대자동차ㆍ기아의 올해 연간 합산 매출액이 사상 최대인 260조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합산 영업이익은 26조 원을 넘길 것으로 예측됐다.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현대차ㆍ기아의 올해 연간 매출액 추정치를 전년 대비 13.9% 늘어난 260조8744억 원으로 집계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56.1% 급증한 26조6231억 원으로 추산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올해 14만6581대(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집계 기준)를 해외 시장에 판매해 누적 수출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내수 판매는 조업일수 감소로 인해 총 2632대 판매를 기록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총 1424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쉐보레의 순수 전기차 볼트 EUV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총 397대 판매됐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달 내수 1651대, 수출 7454대 등 총 9105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51.9% 줄어든 수치다.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67.3% 감소했다. 다만 전월 대비로는 4월부터 5개월간 이어진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는 총 839대 중 LPe 538대, QUEST(퀘스트) 119대 등...
투자포인트3) 자동차부품 매출 확대 본격화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
◇아모레퍼시픽
중국은 잠깐 내려놓을 때
3Q: 예상치 하회 전망, 그래도 괜찮다
해외 비중국 채널 비중 확대에 주목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
◇비나텍
하이브리드 ESS, 그리고 DMFC
슈퍼커패시터 ESS가 온다
국내 유일 DMFC MEA 제조업체
나승두 SK증권 연구원
◇코스텍시스
기다림의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