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12월 설립된 싸이맥스sms 반도체 제조 설비에 필수품인 EFEM (Equipment Front End), LPM (Load Port Module, FOUP Opner), EFEM용 대기 로봇과 진공 로봇이 포함된 진공 챔버등 웨이퍼를 자동으로 반송하는 반도체 제조 자동화 설비를 공급하는 전문기업이다.
현재 가격 경쟁력 및 제품 신뢰도를 바탕으로 반도체 이송장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맥스로텍의 갠트리로봇은 다양한 산업의 다양한 소재에 적용 가능하며, 최소 1kg부터 최대 1t 무게의 이송물을 분당 300M까지 이송 가능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회사의 높은 기술력에 힘입어 기존 고객사 외에 북미지역 메이저 자동차 회사에도 갠트리로봇의 납품이 조만간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회사는 2009년부터 자동차 엔진 부품...
STX 관계자는 “항구규모나 LNG추진선 크기에 관계없이 안전하게 연료공급이 가능하도록 로봇공학을 적용해, LNG추진선의 연료주입구에 파이프라인을 자동으로 연결하는 LNG이송시스템을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이 LNG벙커링선은 해양 배기가스 배출규제지역인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의 가스터미널을 기반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STX조선은 또...
맥스로텍은 중대형 자동화 갠트리시스템(고정밀·고속 물류 이송로봇) 국내 1위 업체다. 국내 시장을 장악해 왔던 해외업체를 제치고 4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김인환 대표는 상장 후 중국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 459억원, 영업이익 69억원, 당기순이익 58억원을 달성했다. 2009년 이후 연평균 69.5%의 높은 매출...
이번에 출시한 로봇은 인간의 팔 구조를 응용해 만든 다관절 로봇으로 수직과 수평운동을 통해 제품의 조립, 이송, 디스펜싱(부품접합용 액체분사), 나사체결, 솔더링(납땜), 라우팅(PCB 가공) 작업을 하는 산업용로봇이다.
이번 로봇은 정밀한 작업이 요구되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첨단 IT기기 자동화 라인에 활용될 예정이며, 최근 정부지원과 IT기기 수요증가에...
그는 또 "주력제품인 구동기기의 실린더(매출비중 50%)와 밸브(20%)는 자동화 설비 중 선형이송, 프레스 부품, 로봇의 관절, 자동차 부품 등 산업전반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며 "국내 공기압 부품시장 규모는 전체 3000~4000억원
수준이며 공장자동화 설비 증가추세로 연 평균 20%의 성장성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
이번 과제는 박막 태양전지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고중량 카세트 이송 및 유리기판 핸들링 로봇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으로 현재 선진국에서는 5.5세대급은 개발돼 있으나 8.5세대급은 이번과제를 통해 처음 개발하는 기술이다. 또한 국산화율을 높일 수 있게 되며 국산 개발품의 적용으로 부수적 수입대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밖에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쓰레기 자동이송설비도 갖춰진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입주민의 편의성을 배려한 단지 내 선큰 광장 및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주민회의실, 헬스클럽, GX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단지 내에서 모든 여가 생활이 가능토록 했다.
초중량물 핸들링로봇은 국내최초로 600kg까지의 초중량물을 핸들링 할 수 있는 다관절로봇으로 자동차조립공정, 항공기 및 조선 등 중공업분야의 중량물 이송작업에 주로 적용돼 사람을 대신하는 자동공정으로 대체함으로서 공정상 중량물의 정밀한 위치이동, 작업시간단축에 따른 생산성향상, 까다로운 소재운반에 따른 소재손상방지 등은 물론 직접 인건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