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축이 서로 크기를 바꿔가며 변속한다. 일반 변속기처럼 각각의 단수가 없어 부드럽고, 연료 효율도 자동변속기를 앞선다.
급가속하면 엔진 회전수가 4000rpm 근처까지 단박에 치솟는다. 이 상태에서 회전수는 고정돼 있고 변속기가 모양을 바꿔가며 바퀴에 회전력을 보탠다.
◇출발과 가속에 초점 맞춘 최종감속기어
자동차의 운동 특성에 적잖은...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6.7㎏ㆍm의 역동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205㎞/h에 이른다. 복합 연비는 16.2㎞/ℓ로 이전 연식 모델보다 향상됐다.
폭스바겐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3세대 모듈라 인포테인먼트 매트릭스)’는 2022년형 티록에도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다. 주행 정보, 연료 상태...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는 3.0ℓ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얹었다. 최고출력 354마력, 최고 토크는 50.99㎏ㆍm이며,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 데 5초가 걸린다. 최고 속도는 250㎞/h, 연비는 복합 기준 8.9㎞/ℓ다.
‘더 뉴 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는 전면 그릴과 후면에 기본 적용된 SQ5 배지...
그랜드 체로키의 ‘쿼드라-트랙 II(Quadra-Trac II)’ 시스템과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에 V6 3.6ℓ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추가해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차량 내부에는 수작업으로 처리한 프리미엄 팔레르모 가죽 시트와 월넛 내장재를 사용해 편안한 느낌을 자아내며, 멀티 컬러 앰비언트 LED 라이팅은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프리우스 2WD 등 2개 차종 79대는 하이브리드 제어 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운전자가 변속기를 작동할 때 장치에서 변속 정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정지되고, 이로 인해 주행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리콜을 시행한다.
21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파워트레인은 저공해 가솔린 엔진 기술을 바탕으로 한 마일드 하이브리드(B5/B6)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 등 3가지 파워트레인과 8단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 조합으로 출시된다.
새로운 표준 파워트레인인 B5 엔진은 가솔린 기반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최고 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 35.7㎏ㆍm의 힘을 발휘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T8...
구(球) 형상의 전자 변속기, 크리스털 스피어는 시동이 꺼져 있을 때 무드등이 들어와 크리스털 오브제로 고객에게 심미적인 만족감을 선사한다. 시동을 걸면 구 모형이 회전하며 변속 조작계가 나타나 미래 모빌리티에 탑승한 듯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핵심적인 기능 중 하나인 크리스털 스피어는 디자인 요소뿐만 아니라 차량의 운전 가능 상태를 직관적으로...
머드, 스노우, 샌드 외에도 지형 조건에 따라 4WD, 엔진, 변속기, 제동시스템을 통합 제어해 자동으로 최적의 주행성능을 구현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신형 스포티지에는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적용됐다.
판매 가격은 1.6 터보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109만 원...
8단 자동변속기는 이전과 같되 이를 움직이는 조절 시스템은 한결 똑똑해졌다. 전방 도로 상황을 예측하고 미리 변속해주는 이른바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 (Predictive Gear-shift System)’이다.
새 기술은 내비게이션 지도와 레이더, 카메라 신호 등을 활용해 전방 도로 상황을 감지한다. 가속과 감속 상황을 미리 판단하고 한발 앞서 스스로 최적의 기어 단수를...
여기에 맞물린 10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4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갖췄다.
에스컬레이드 스포츠 플래티넘과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의 가격은 1억5357만 원으로 동일하다. 휠 디자인을 포함해 추구하는 방향성에 따라 사양 차이를 지닌다.
서영득 캐딜락 코리아 대표는 이날 출시 행사를 통해 에스컬레이드의 가치와 향후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캐딜락’이...
이후 에스컬레이드는 새로운 GM의 풀사이즈 아키텍쳐와 V8 6.2리터 엔진 및 컬럼식 6단 자동 변속기, 나이트 비전 및 첨단 안전ᆞ편의사양을 대거 추가한 3세대 모델(2007년~2013년), 캐딜락의 최첨단 서스펜션 시스템인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및 Full LED 익스테리어, 다양한 럭셔리 옵션을 적용한 4세대 모델(2014년~2020년)을 통해 독자적인 팬덤을 유지했다.
5세대...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는 최초 구매 이후 일정 기간 길들이기가 필요하다. 처음부터 무리한 운전을 지속하면 엔진과 변속기 등 구동계통에 무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전기차도 마찬가지. 다만 이런 길들이기가 사실상 생애 전체 주기에 걸쳐 필요하다는 게 차이점이다.
건강한 자동차 배터리를 오래 쓰려면 무조건 급속충전에 연연하지 말아야 합니다. 밥 먹을 때...
쌍용차는 2011년 7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싱가포르에 있는 A 사로부터 자동차의 엔진과 자동변속기 등을 컴퓨터로 제어하는 엔진 컨트롤 유닛(ECU)을 수입했다. 이 과정에서 쌍용차는 싱가포르 관세청으로부터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역내가치 포함비율(RCV) 기준에 부합한다는 내용의 원산지증명서를 발급받아 협정세율을 적용받았다.
이후...
22일 한국지엠은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이 전날 GM의 자동변속기를 생산하는 충남 보령공장을 방문, 노동조합 및 임직원과 만나 소통하는 등 현장 경영을 통한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했다고 밝혔다. 보령공장은 최근 변속기 누적생산 500만 대 생산을 돌파했다.
자동변속기 전문 생산 공장인 한국지엠 보령공장은 1996년 설립했다. 2007년부터는 GM의 전...
콜로라도의 가솔린 3.6리터 V6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뿜어내는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m의 폭발적인 파워도 인상적이다.
또한, 전자식 오토트랙 액티브 4×4 시스템은 4륜 및 2륜 구동 방식을 운전자가 선택하는 파트타임 4WD 시스템을 지원한다. 노면 상황에 따라 2H/4H/4L/AUTO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빙판, 눈길 주행시에는 4H 모드를, 험로...
최근에는 특히 자동변속기 운용 및 제어 SW 개발, 검증 및 트랙터 유압 시스템 설계, 신뢰성 평가를 위해 다양한 공동 연구를 진행해왔다.
LS엠트론과 생기원은 올해 트랙터 전자유압 기능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다.
LS엠트론 트랙터사업본부장 강석호 상무는 “앞으로 양사 간 지속적인 공동 연구 및 협업을 바탕으로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 창출...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1ℓ당 복합연비 8.0km를 달성했다.
K8은 서스펜션의 강성 보강과 쇼크 업소버 최적화를 통해 부드러운 승차감 및 주행 안정성을 갖췄다.
기아는 K8에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지능형 주행 제어(SCC) △내비게이션 기반 지능형 주행 제어(NSCC)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e-XDi220 LET' 디젤 엔진에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려 최고출력 187마력ㆍ최대토크 40.8kgㆍm의 힘을 낸다. 칸은 확대된 적재 능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대토크가 42.8㎏ㆍm으로 스포츠 모델보다 높다.
칸은 최대 700㎏까지 적재할 수 있으며,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모델은 500㎏까지 가능하다. 다이내믹 서스펜션은 높이를 10㎜가량 높여 험로 주파...
스타리아의 판매가격은 디젤과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카고 3인승 2726만 원 △카고 5인승 2795만 원 △투어러 9인승 3084만 원 △투어러 11인승 2932만 원 △라운지 7인승 4135만 원 △라운지 9인승 3661만 원부터 시작한다.
현대차는 스타리아 사전계약에 맞춰 ‘Premium Space for Next Mobility’를 주제로 하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 영상은 스타리아를 우주 함선에...
당시 지프스터 코만도는 자동변속기를 갖춘 최초의 준중형 사륜구동 차였다. 베이스 모델이었던 CJ 랭글러와는 달리, 당시 기준으로 넉넉한 편의 장비를 담았었다.
새롭게 등장한 지프스터 코만도는 '빈티지' 스타일의 디자인과 맞춤형 붉은 가죽 시트 등을 갖췄다. 그런데도 지프 랭글러의 DNA를 고스란히 이어받아 온로드 및 오프로드 성능은 그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