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시밀러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암제를 중심으로 제형 및 용법·용량을 변경해 기존 제품을 더욱 차별화하는 동시에 추가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2030년까지 총 22개 제품을 확보하기로 했다. 신약 비중은 자체 개발 및 라이선싱을 통해 전체 매출의 4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직접판매 유통망을 기반으로 주요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
AB-101은 제대혈 유래 동종치료제로 동결 보존이 가능한 기성품 형태로, 환자의 림프구 채집술 등을 위한 입원이 필요치 않고 외래 환경에서 치료가 가능해 상용화 측면에서 환자 편의성이 매우 높은 장점이 있다.
제임스박 GC셀 대표는 “NK세포치료제가 항암제 분야에 이어 자가면역질환에 시도되며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GC셀은 아티바와...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등이 총 214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약 46% 성장했다.
본격적인 상업화 체제에 돌입한 청주공장 PFS(Prefilled Syringe) 생산시설은 글로벌 규제기관의 GMP 인증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 유럽, 브라질 GMP 인증 획득에 이어 미국 GMP 실사도 최종...
신테카바이오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감염병 치료제 후보물질을 확보함으로써 기존의 항암, 항피부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등에 더해 파이프라인의 확장을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감염병 전문 연구 기관인 FNDR은 인도 벵갈루루의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연구자들이 2014년 공동으로 창립한 비영리 연구기관이다.
아스트라제네카 현지 지사가...
또한, 세상에 없던 신약(First-in-class)으로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베르시포로신’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DWP213388’도 기술수출에 성공하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품목 허가를 획득하고 80개국 이상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아피톡신 재발매는 물론 자가면역질환인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아피톡스’ 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을 위한 투자 유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난 1년여 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던 신약개발 바이오테크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하면서 투자유치를 위한 현지 조직체계를 전면 재구축하고 있다.
아피메즈 미국법인은 임상 3상 자금 펀딩을 위해...
테즈 파릭 셀로람 CEO는 “젠핏이 ‘CLM-022’의 간 질환 치료제로 개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계약이 성사됐다”며 “셀로람은 간 질환뿐 아니라 CLM-022에 대해 다른 적응증으로도 개발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소재의 셀로람은 자가 면역질환, 암백신, 염증질환 등 면역, 염증 분야의 경쟁력을 갖춘...
자가면역치료 신약 후보물질 DWP213388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권리를 이전하는 4억7700만 달러(약 6391억 원)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조건에는 개발 중인 신약 후보 물질 2개의 기술이전이 옵션으로 포함돼 있어 옵션권이 실행될 경우 국내 제약회사의 다중 파이프라인 자가면역치료제 기술수출 중 최대 규모를 기록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올해 5월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 ‘HL036(성분명 탄파너셉트)’ 미국 임상 3상 결과 발표와 더불어 중국 파트너사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HL161(성분명 바토클리맙)’이 중국 내 허가를 위한 신약허가신청서(BLA)를 제출하며 주요 임상 모멘텀이 달성됐다.
투자 및 오픈 콜라보레이션 활동도 지속했다....
셀트리온은 CT-P42가 국내 허가를 획득하면 앞서 출시된 자가면역질환, 항암제에 이어 안과질환 등 다양한 질환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글로벌 주요시장 뿐만 아니라 국내시장까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리제네론(Regeneron)이 개발한 아일리아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97억5699만달러(한화 12조6841억원)를 기록한 블록버스터 치료제다....
출시된 자가면역질환, 항암제에 이어 안과질환 등 다양한 질환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글로벌 주요시장뿐만 아니라 국내시장까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리제네론(Regeneron)이 개발한 아일리아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97억5699만 달러(약 12조 6841억 원)를 달성한 블록버스터 안과질환 치료제다. 미국 독점권은 2024년 5월, 유럽...
고바이오랩은 ‘KBL697’의 궤양성대장염 치료제 임상 2a상 단계다. KBL697은 전임상에서 항염증 면역조절 기전을 가진 락토바실러스 가세리(Lactobacillus gasseri) 단일균주 물질로, 궤양성대장염과 건선 등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에 적용할 수 있다. 미국에서 먼저 임상 2a상 승인을 받아 환자 모집을 진행 중이며, 올해 4월 한국을 임상 지역에 포함했다. 종료 예정...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기술이전한 제품이 실제로 판매돼 로열티를 받아야 기업이 영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라면서 “성공사례를 보여주겠다”라고 강조했다.
백신 및 면역질환 치료제 전문기업 큐라티스와 코넥스에서 이전상장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프로테옴텍도 희망 공모가 충족에 실패했다. 하루 차이로...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 아토피 피부염 등 다양한 자가면역 질환에 주로 활용되고 있으나 혈전이 발생하는 부작용이 있다. 이런 부작용 등을 개선하기 위해 JAK1만을 선택 억제하는 후보물질 개발을 지속하였으며 JAK1 선택성과 억제효과가 우수한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화여대 섬유화질환 제어 연구센터 측은 “JAK1...
한랭응집소병 치료제 ‘엔제이모주(성분명 수팀리맙)’을 12일 허가했다.
‘엔제이모주’는 자가면역 용혈성 빈혈(Autoimmune Hemolytic Anemia, AIHA) 중 한 종류인 정상 체온 이하의 온도에서 적혈구를 응집시켜 용혈을 일으키는 한랭응집소병(Cold Agglutinin Disease, CAD)이 있는 성인 환자의 용혈 치료에 사용한다.
이 약은 보체 단백질인 C1s와 결합하는 IgG4...
카나프테라퓨틱스는 글로벌 유수의 제약사에서 연구 역량을 쌓은 이병철 대표가 2019년 2월 창업한 회사로, 항체-사이토카인 융합 단백질 플랫폼 ‘TMEkine™’을 주축으로 다양한 면역 항암 및 표적 항암 그리고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카나프테라퓨틱스가 지닌 우수한 맨파워와 다수의 기술이전 성과 등을 높이 평가해 ADC...
단클론 항체 치료제는 암, 알레르기, 자가면역질환, 신경퇴행성 질환, 감염병, 염증성 질환 등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는 주요한 면역치료제로 부상하고 있으나, 높은 개발 및 생산 비용에 따른 높은 약가로 인해 환자의 접근성이 제한돼 있다.
회사측은 핵산 기반 백신의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오래 전부터 합성 핵산 기반 전달 플랫폼 기술을 통한...
4월 항암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를 출시하며 미국 시장 직판(직접 판매)의 물꼬를 텄으며, 지난 2일(현지시간)에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를 출시했다. 휴미라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27조442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그중 미국 매출이 87%에 달한다.
하반기에는 셀트리온의 주력...
미국에서 블록버스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휴미라의 특허가 만료되며 삼성바이오에피스·오가논의 ‘하드리마’, 셀트리온의 ‘유플라이마’ 등 휴미라 바이오시밀러가 연이어 미국 시장에서 출시되고 있다. 휴미라는 지난해에만 212억3700만 달러(약 27조6081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