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35건(12.8%)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확인해 시정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 청소·경비 직종이 다수 근무하는 공동주택(아파트)은 시설·장소의 소유주인 입주민(입주자대표회의)의 동의나 협조 없이 청소·경비 직종 휴게시설 설치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입주민들에게 청소·경비 직종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를 위한 협조를 당부하는 서한문을 보낼 예정이다.
사건의 시작은 2021년 12월 10기 입주민 대표(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선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선관위 뜻과 달리 진행된 ‘B 씨 해임 투표’…불법 투표 논란
입주민대표 선거에서 타워PMC와의 재계약을 주장하는 A 씨와 새롭게 경쟁 입찰을 하자는 B 씨가 맞섰다. 투표 결과, 대표로 선출된 사람은 B 씨였지만 A 씨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A 씨는 B 씨가 허위 경력으로...
신청 시 건축물대장이 필요하며, 설치 희망자가 건물소유자 또는 입주자대표가 아닌 경우 허위 신청 방지를 위해 입주자 80% 이상의 동의서 또는 회의록도 필요하다.
환경부는 사전 전문 컨설팅을 해 입주자대표 및 지자체 등에 적정 충전기 수량부터 적절한 설치장소까지 충전기 설치 관련 안내를 도울 계획이다.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평상시 전기차...
다세대 등 소규모 공동주택의 관리비 등 내용이 불투명하고, 불합리한 비용부담 사례가 발생한다는 지적에 따라 입주민 등의 알 권리를 강화하고 관리비의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관리규약준칙 항목에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시 회의록 작성, 녹음, 녹화 등에 관한 사항을 추가한다. 관할 지자체는 주택관리업자에 대한 영업정지 등 법령 위반 사실을...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7일부터 은마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와 입주자 대표회의 등을 대상으로 합동 행정조사에 들어갔다. 조사 기간은 이달 16일까지 예정돼 있다. 상황에 따라 연장 가능성도 있다.
국토부는 재건축 추진위의 업무 충실도와 업무 수행 중 공동주택 회계로 관리되는 장기수선충당금을 편법 사용했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다.
국토부와 서울시의 합동...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와 입주자대표회의의 운영실태를 감독하기 위한 합동 행정조사에 나선다.
국토부는 29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은마아파트 재건축추진위에 행정조사를 사전통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강남구청, 한국부동산원, 변호사, 회계사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다음 달...
경기 파주시 한탄면 일대에서 분양하는 ‘e편한세상 헤이리’는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발코니 확장 공사비 또한 무상으로 제공해 입주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줬다.
한화건설은 경기 평택시 화양지구 일대에서 분양 중인 ‘포레나 평택화양’에 관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함께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혜택을...
부속재인 모헤어(창틀 상하좌우에 솜털처럼 생긴 방풍모)의 길이가 부족하고, 풍지판(문 상·하부의 창틀 부위에 외풍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고무판)은 기밀성이 떨어지므로 하자로 판정했다.
국토부는 18일부터 해당 사례집을 주택건설협회와 주택관리협회, 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시·도에 배포한다. 국토부 홈페이지와 하자관리정보시스템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번에 마련된 공동주택 충전 솔루션은 기아 전기차 구매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비스 신청 시 입주자 대표 회의 협의를 비롯해 현장 상담 등 충전기 설치에 필요한 모든 실무와 설치 운영 업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입주자 대표 회의 협의 등 실무 작업을 마친 공동주택에는 3kW 콘센트형 또는 7kW 완속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다.
현장 상담 후 공동주택 내 충전기...
관리사무소장이 예금잔고와 장부상 금액의 일치 여부를 매월 확인하도록 하는 절차를 법령으로 상향 규정하고 회계처리를 수기로 할 때에도 입주자대표회의 감사에게 매월 현금 및 예금잔고 대조를 받도록 한다.
입주민의 지자체 감사 요청 요건도 완화(전체 가구의 30%→20%)한다. 또한 국토부는 시범운영 중인 관리비리 조기경보시스템을 상시 감독체계로 전환하고...
국토부는 “관리사무소장 변경이 잦은 단지는 민원과다, 입주자대표회의와의 마찰 등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징후로 해석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의계약 결과를 공개하지 않는 것도 대표적인 이상징후다. 최근 1년간 수의계약으로 사업자를 선정한 결과를 공개한 이력이 없는 단지는 총 2990곳이다. K-apt에 가입된 단지 중 16.7%에 해당한다.
다른 이상...
HDC현대산업개발 강남고객센터는 서울 강남과 경기, 강원 등 총 36개 단지 1만1065가구의 입주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박천서 센터장은 “센터 직원 모두가 전문성을 갖고 고객의 요청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며 “입주자 대표회의와 수시로 소통하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힘써왔던 것이 고객의...
2차례 대응회의 주재 후 동작구 아파트 옹벽 붕괴 현장 찾아입주자 대표 만나 "국민 안전 국가가 책임…믿고 기다려달라"신림 사망사고 재발방지 'AI 홍수예보ㆍ대심도 배수시설' 주문대국민사과에 대통령실 "국민 소통…첫 사과 의미부여는 말라"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폭우 대응 회의를 두 차례 주재한 데 이어 동작구 극동아파트 옹벽 붕괴 현장을...
아울러 입주자대표회의 동의를 얻고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만 하면 경비원 등 아파트 관리원을 위한 휴게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한 내용도 개정안에 포함됐다.
또 2024년부터는 외부회계감사 의무관리대상 아파트가 기존 300채 이상인 단지에서 △150채 이상이면서 승강기가 설치된 아파트 △150채 이상이면서 중앙난방이나 지역난방인 아파트 △ 건축법에 따라...
이어 “입주민 여러분,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선처 부탁드린다”며 “아파트 이미지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아파트 게시판에 저의 무례한 댓글로 상처받으신 분들께도 사죄드린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아파트 공용 부분 잔디, 배수구 관련된 문제들은 원래대로 복원할 수 있도록 관리소장님 외 입주자대표회의와 소통해 책임지겠다”고...
구체적으로는 혼합단지 내 의사결정체계 수립기준과 공동결정사항 등을 재정립하고, 관리 참여에 있어 임차인 또는 임차인대표회의의 권리를 늘린다.
지자체 역시 혼합단지 내 차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모든 재개발·재건축 단지를 혼합주택 방식으로 지을 것을 의무화했다. ‘공공주택 사전검토TF’를 구성해 사업...
오후들어 아크로비스타 입주민들이 ‘집회 소음으로 아기가 잠을 못 자고 울고 있습니다’, ‘조용한 시위를 부탁드립니다! 수험생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라고 적힌 현수막 2개를 내걸었다.
정원헌 아크로비스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평소에는 거의 없던 주민 소음 민원이 어제만 약 10건 정도나 들어왔다”며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아파트에) 많이...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관리주체는 이달 이후 기존 적격심사 직접입찰의 모든 응찰업체 평가점수 등을 입력하고 평가결과를 k-apt에 공개해야 한다.
손태락 부동산원 원장은 “입찰비리와 분쟁을 최소화해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강화해나가겠다”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가 지속될 수 있도록 k-apt 고도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동주택...
신청자가 부지 소유자가 아닌 경우에는 부지 소유자의 서면 동의가 필요하며,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입주자대표회의 등의 서면 동의가 필요하다.
대상 부지별로 지원하는 충전기 유형은 전기차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공영(환승)주차장, 주유소, 공공시설, 도심 상업시설 등에는 급속충전기를, 거주지 등에는 콘센트형을 포함한 완속충전기 설치를...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21일부터 3월 18일까지 동작구청 주택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 선정은 서류검토와 현장조사 후 심의를 거쳐 4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택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상혁 주택과장은 “이번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쾌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