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동 면적을 넓히고, 기준 병실을 모두 현재 5인실에서 4인실로 변경하는 병실구조개선을 통해 환자 개개인의 입원생활 공간을 넓히고, 환자 간의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함이다. 더불어 음압격리병실 등 환자격리공간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마스터플랜의 마지막인 3단계 사업은 연구 및 교육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둔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이미 2019년에...
한편, 영등포 29번째 확진자 A 씨는 1인병실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기타 동선은 없다. 이에 따라 A 씨는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됐으며, 추가 방역조치가 내려졌다.
동거가족(배우자)은 병원 격리 상태로, 13일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영등포병원 내 격리중인 입원환자, 직원 등 79명에 대해서도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보호자나 간병인이 없이 병원의 간호인력(간호사, 간호조무사)이 한 팀이 돼 환자를 케어하는 서비스로, 입원서비스의 질은 높이고 환자의 간병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한다.
병원에 따르면 2015년부터 총 3개의 병동 중 2개의 병동에 통합서비스를 운영했고, 4년 이상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전문 인력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4일 김유진PD가 극단적 선택 시도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보도됐다. 이후 김유진PD 가족 측은 현재 일반 병실로 옮겼다고 밝힌 상태다.
김유진PD의 소식에 김유진PD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했던 피해자 A씨의 글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해당 글을 찾아 댓글로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A씨는 최초 김유진PD의 학폭 사실을 밝힌 후 김유진PD가...
그러나 열흘 가까이 증상이 완화되지 않자 지난 5일 밤 세인트 토머스 병원에 입원했다. 다음날인 6일에는 갑작스럽게 증상이 악화하면서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사흘동안 산소치료를 비롯한 집중 치료를 받은 후에 일반 병실로 복귀할 수 있었다. 지난 12일 병원에서 퇴원한 이후에는 총리 지방관저인 체커스에서 머물면서 회복에 전념했다. 존슨 총리가 자리를 비운...
연구를 주관하는 아우어 교수는 “캐나다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약 3만 명 수준”이라며 “의료시설 및 의료진의 부족으로 모든 환자들의 장기입원치료나 음압병실 입실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엔케이뷰키트를 통해 NK세포 활성도를 측정해 코로나19 환자 중증도 판단, 치료 여부, 치료순서 등을 빠르게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32세 여성(동대문구 27번)과 마포구의 40대 남성(마포구 18번)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마포구 18번 환자는 지난달 30일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지만 열이 없고 소화기계 증상만 있어 검사를 받지 못하고 인근 병원과 약국에 들렀다. 이후 31일 회사에 갔다가 오후에 보라매병원 응급실로 간 뒤 음압 병실에 입원했고, 1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 국장은 “지난달 31일 9세 입원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이송될 당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이 나왔지만 재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현재 음압병실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파악된 이 여아 환자의 접촉자는 의료진, 환자, 보호자 등 114명으로 이들을 전원 자가격리시키고 코로나19 검사를...
서울아산병원은 현재 환아를 음압 병실로 옮겨 치료하고 있다. 환아가 머물던 병실의 주변 입원환자들도 음압 병실로 함께 옮기고 병동 이동제한 조처를 내렸다.
또한, 환아의 이동 동선에 포함된 소아응급실과 혈관조영실, 응급 자기공명 영상(MRI)실, 신관 13층에 있는 136병동(45병상)을 폐쇄했다. 폐쇄된 시설의 운영을 재개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입원 당시엔 1인실에 입원했다가 음성판정 후 병실을 한차례 옮겼고 다시 1인실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 환아는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하기 하루 전인 25일 의정부성모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병원에서는 31일 하루 만에 간호사와 간병인 등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4월 1일부터 전면 폐쇄된다.
한편 이 환아는...
이 확진자는 동두천에 사는 여성으로 10일 고관절 골절로 동두천성모병원에 입원했다. 검사 과정에서 결핵이 발견돼 이틀 뒤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실 1인실로 이송됐다.
이후 15일부터 8층 일반병실 1인실로 옮겨 치료를 받았으며 고관절 수술을 하루 앞둔 29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의정부시는 확진 판정 직후 이...
나 국장은 “서울시는 해외입국자에 대해 입국 후 공항 검역 과정에서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 병원, 생활치료센터로 입원·입소조치하고 있다”며 “미국발 입국자 중 유증상자는 내외국인 상관 없이 공항 검역에서 대기하며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양성 판정 시 이송된다”고 설명했다. 음성 판정을 받더라도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서울시는 해외입국자...
병원은 지난 8일 입원 중이던 환자가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으면서 외래, 응급실 및 병동 일부를 폐쇄했으며, 확진환자는 치료를 위해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은 확진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던 환자 2명, 같은 층 및 인접한 층의 모든 환자, 관계된 모든 의료진과 직원 등 250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고, 전원 ‘음성’임을 확인했으며, 추가...
이치훈의 한 지인은 SNS를 통해 이치훈이 18일 오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이후 MRI를 찍은 뒤 세균성 뇌염 판정을 받았고, 19일 새벽 5시 패혈증으로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이치훈은 최근까지도 인터넷 개인 방송과 SNS 업로드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이치훈은 지난 13일 인터넷 방송 공지에서...
WHO 자문위원단은 먼저, 입원병동 전체를 코로나19 전담 치료시설로 바꾼 본관 병동을 찾았다. 서울의료원의 8~13층, 총 109개의 음압격리병실을 대형 스크린으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에서 WHO 자문위원들은 환자들의 상태와 경과, 치료법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질의를 쏟아냈고 서울의료원 의료진은 환자 사례 등을 들며 꼼꼼히 노하우를 전수했다.
WHO...
아울러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음압병실 120개와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2개소를 확충하고 국립 바이러스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의료기관의 손실을 보상한다.
또 전국 직업훈련기관의 훈련비를 선지급한다.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관련 직업훈련 분야 지원 방안’을 통해 훈련 중단 기간의 훈련비 50%를 지급하는 기존 방식 대신 훈련...
병원 측은 A 씨를 응급실 격리병실에 입원시킨 뒤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10일 오후 1시 30분께 1차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A 씨는 밤늦게 질병관리본부의 2차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의 접촉이나 해외 여행력, 대구·경북지역 방문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이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주시보건소도 A씨가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그는 “현재 서울백병원은 외래와 응급실이 폐쇄된 상태로, 입퇴원과 병원 내 환자와 직원 이동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며 “확진자와 같은 병실에 입원한 환자 3명은 1인 1실로 격리조치됐다”고 말했다.
나 국장은 “백병원 내에 시, 중구보건소, 병원 직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상황실을 설치하고 역학조사관이 CCTV를 통해 환자 동선 파악과 접촉자 조사 등 심층...
이날 오전 7시 코로나19로 확진돼 음압병실에 격리 입원해 있다가 오후 다른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서울백병원은 환자의 입ㆍ퇴원 금지, 전 직원 이동금지, 병원 입구 방문객 차단 등 조치를 하고 있다.
이 환자는 대구에 머물다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 딸의 집으로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3일 모 병원에 예약했으나 대구에서 왔다는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