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 현장의 임지훈 사원은 “황금마차 덕분에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이 된 것 같다”며 “머나먼 아프리카에서 프로젝트의 완공을 위해 현장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삼성물산 측은 "이번 이벤트에서는 직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스, 현지 일상에서 격는 어려움 등을 함께 나누는 전문심리상담도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이 가운데서도 1980년생 임지훈 카카오 대표(36)는 ‘영리더’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임 대표를 빼고 국내 상장된 IT 기업 CEO 중에서 가장 나이가 적은 것으로 꼽히는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만 해도 1975년생으로 40대다. 하지만, 나이로 소위 먹고 들어가는 임 대표도 갈수록 빠르게 발전하는 IT업계에서 소위 ‘감(感)’ 떨어지는 것을 걱정해 눈길을 끈다.
임...
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게임 총괄 부문을 신설하고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 사업을 강화한다.
카카오는 CXO조직 내 게임 사업을 총괄하는 최고 게임 책임(CGO)을 신설하고 남궁훈 현 엔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의 CXO 조직은 각 부문 최고 책임자로 구성된 최고 의사 결정 기구로 임지훈 대표를 비롯해 홍은택 수석부사장, 최세훈 CFO, 정주환...
카카오는 지난 8월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가 단독으로 선임됐다. 앞서 카카오는 최세훈 전 공동대표와 이석우 전 공동대표가 전문 경영에 나서고 있었다. 현재 카카오의 최고재무책임자를 맡은 최 전 대표는 옛 다음의 대표이사였으며, 이 전 대표는 카카오톡 신화의 원년 멤버다. 특히 이 전 대표는 카카오의 음란물 유포를 막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이밖에도 3D 프린팅을 기반으로 폐품 업사이클링 장난감 조립키트를 개발한 ‘창의공작소(대표 오정아)’, 접근성/시장성을 확보한 교육용 모바일 게임 컨텐츠를 만든 ‘겜토스트(대표 정원조)’, 한국에 체류 중인 180만 외국인을 위한 부동산 통역 서비스를 선보인 ‘집하우징(대표 임지훈)’ 등의 창업팀이 올 한해 건양대 스마트 창작터를 빛나게 한 주역들이다....
이어 올해 9월 임지훈 신임 대표에게 자리를 넘겨준 뒤 휴식을 취하다 이달 14일 퇴사했다.
이 전 대표는 NHN과 카카오 등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중앙일보의 인터넷 미디어 서비스와 모바일 분야 전략가로 활약할 전망이다.
이 밖에 이 전 대표가 권력의 '제4부'로 여겨지는 중앙 언론사로 이전함에 따라 아동 음란물 유통 방치로 최근 검찰 기소된...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따로 집무실이 없다. 통상 기업 대표들이 비서진과 겹겹의 문으로 차단된 널찍한 개인 공간에서 업무를 보는 것과 대비된다. 대신 임 대표는 카카오의 최고경영진 협의체인 ‘CXO’ 구성원들과 판교사무실 6층에 있는 한 회의실(?)에서 동고동락한다. 가구라곤 이중으로 된 원탁과 의자가 전부다. 명패도 없이 노트북과 서류가 흐트러진...
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내년 열릴 예정인 지스타2016에서 BTC 참가를 고려해보겠다고 밝혔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5’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게임 부문 사업에 대해 언급했다. 임지훈 대표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며 지스타2015에 참가해 들뜬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임지훈...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이날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5’ 행사에 참여해 이같이 발표했다. 카카오의 게임 마케팅 플랫폼은 카카오 게임하기 사용자들의 이용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해 게임별 맞춤형 마케팅을 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파트너사가 효율적이고 최적화한 마케팅을 집행해 매출을 늘리는 동시에 무분별한 프로모션 노출을 줄일...
최 팀장은 잇단 실적 부진과 관련해 “임지훈 신임 대표가 취임 후 서비스 재정비, 중장기적 목표 설정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서비스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하면 내년부터는 사업적 가치도 따라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한편 최 CFO는 이날 행사 머리말에서 “지난 4년여간 많은 일을 했던 이석우 전 대표가 곧 회사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지난 9월 임지훈 대표 체제로 출범한 이후 나온 첫 경영 성적표가 좋지 않다.
카카오는 연결 기준으로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6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 줄었다고 12일 밝혔다. 3분기 매출액은 2295억원으로 전년동기와 비교해 4%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48억원으로 작년 3분기(-63억원)의 적자에서 벗어났다.
카카오의 영업이익을 추이를 보면...
지난 9월 임지훈 대표 체제로 출범한 이후 나온 첫 경영 성적표가 좋지 않아 주주들의 비난을 살 전망이다.
카카오는 연결 기준으로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6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 줄었다고 12일 밝혔다. 3분기 매출액은 2295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4%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48억원으로 작년 3분기(-63억원)의 적자에서 벗어났다....
창업경진대회는 지난달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총 30팀의 지원자 중 1차 서류심사에서 10팀을 발표했고, 12일 2차 PT발표로 수상자를 가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카카오톡, 카카오 택시 등 모바일 서비스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카카오 임지훈 대표이사가 ‘잘하는 것에 집중하자’라는 제목으로 CEO특강을 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8월 최세훈 전 공동대표와 함께 임지훈 현 대표에 대표 자리를 이임한 후 특정 영역을 담당하지 않고 경영 자문역만 맡아왔다. 현재 최 전 대표는 카카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하고 있다.
카카오는 이 전 대표의 퇴사에 대해 아쉬워하는 분위기가 감돌았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 전 대표가 퇴사하더라도 법적 대응을 통해 이 대표가 무죄 판결을...
카카오의 이번 대리운전 시장 진출은 임지훈 신임 대표가 취임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사업으로 눈길을 끈다.
카카오측은 “이용자가 원하는 것을 언제든 제공한다는 온디맨드(On-Demand) 전략을 강화하고, 대리운전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로 생활할 수 있는 혁신을 만들어 가려는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드라이버는 카카오가 보유한 기술력과 경쟁력으로 모바일...
임지훈 카카오 대표이사(36)가 취임 후 마련된 첫 데뷔식에서 카카오를 이끌게 된 것을 ‘숙명’ 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임 대표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의 합병 1년, 대표 취임 한 달 만에 제주도 본사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모바일을 기반으로 온ㆍ오프라인 연계(O2O) 콘텐츠•검색•게임•광고•금융 등 실물경제를 이용자가 원할 때 어디서나...
임지훈 카카오 대표(36)가 취임 후 마련된 첫 데뷔식에서 카카오를 이끌게 된 것을 ‘숙명’ 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가 그리는 카카오 청사진의 핵심은 이용자가 모바일을 통해 어디서든 원하는 물건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온디맨드(On-Demand)’ 였다.
임 대표는 지난 27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의 합병 1년, 대표 이사로 취임한 지 한달 만에...
임지훈(36) 카카오 신임대표는 27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있는 본사 스페이스닷원 멀티홀에서 취임 후 한달 만에 첫 공식 기자간담회를 개최 “실적이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사업 경쟁력이 강화되면 수익성은 따라올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임 대표와의 일문일답.
△사업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는데 개선 방법은.
-인터넷 모바일 비즈니스는...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27일 “이용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언제든 제공하는 ‘온디맨드’(On-Demand)를 통해 모바일 2.0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디맨드란 고객이 원하는 물품이나 서비스를 모바일에서 버튼 몇 번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각에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임 대표는 이날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있는 본사 스페이스닷원...
카카오는 이후에도 ‘법치주의 역행’이라고 비판하는 검찰과 기(氣) 싸움을 벌였으며 각종 비정기, 대규모 세무조사에 시달렸다. 적법한 조사이기는 하나 영장 불응 방침에 대한 정부의 ‘보복’ 수사라는 시각도 꽤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달 다음과 카카오 합병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임지훈 대표 체제가 앞으로 위기를 어떻게 잘 해결해 나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