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카카오의 혁신은 소통하는 기업문화와 기본기에 충실한 서비스 개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11일 세계정보시스템학회(AIS)의 '2017 AIS 정보시스템 리더십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돼 ‘세계정보시스템 콘퍼런스 2017’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지난해에는 아테시 바네르지아 페이스북 최고정보관리자가 이 상을...
세계정보시스템학회(이하 AIS)와 세계정보시스템 컨퍼런스 2017 조직위원회는 ‘2017 AIS 정보시스템 리더십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자로 카카오 임지훈 대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임 대표는 오는 11일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ICIS 2017'에서 수상과 함께 기조연설을 진행할 계획이다.
AIS는 매년 정보 시스템 구축과 개발에 있어 뛰어난 리더십과 혁신을...
한성숙 네이버 대표,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같은 날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모습을 드러내 포털의 사회적 책임 등에 관한 질의를 받는다.
이해진 전 의장은 31일 정무위에도 출석할 예정이다. 지배력 남용 등 포털의 불공정행위 논란에 관한 질의가 쏟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같은 날 스티븐 리 크리스토퍼 한국피자헛 대표와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도 증인으로...
이해진 네이버 의장, 임지훈 카카오 대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등 업계 대표들은 기회가 닿을 때마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아 달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들 주장의 요지는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등이 국내에서 얼마를 버는지도 파악되지 않다 보니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연간 수백 억원씩 통신망 이용료를 내는 국내...
“한글을 더 사랑하는 카카오, 한국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카카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7일 경북 구미에 위치한 원호초등학교 5학년 4반 학생들 앞으로 임지훈 카카오 대표의 친필 편지가 전달됐다. 한글날을 맞아 학생들이 ‘한글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물을 카카오 공식 페이스북에 보낸 데 대한 답장이었다.
원호초등학교 5학년...
취임 2주년을 맞은 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앞으로 콘텐츠 부문을 통해 해외에 진출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임 대표는 19일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Press T500’ 행사를 열고 카카오의 사업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임 대표는 2015년 9월 23일 단독대표로 취임했다.
카카오의 ‘T500’은 대표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중요한 사항들을 공유하고 질문하며 답변하는...
수 있는 기반 강화 △유력 게임 회사들과 파트너십 강화 등 기틀을 갖추면서 게임 전문 회사로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카카오 공동체 차원에서 게임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카카오는 이용자와 파트너를 연결하는 플랫폼에 집중하고,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전문 회사로서 경쟁력을 높이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신규 인터넷은행 진입을 촉진하고 금융혁신 지원을 위한 특별법(가칭) 등을 통해 새로운 금융서비스가 출시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카카오뱅크 출범식에는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 민병두 의원, 김관영 의원, 유의동 의원, 주주사(김남구 한투지주 부회장, 임지훈 카카오 대표, 김석환 yes24대표, 허정수 KB부행장 등) 등이 참석했다.
송지호 대표는 김범수 의장, 임지훈 대표이사와 함께 카카오 사내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조규진 교수는 몸체가 부드러운 로봇을 연구한 첨단 기술 분야의 권위자다. 조 교수는 카카오의 사외이사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카카오는 “김범수 의장이 지난해 미래기술 전문가들과 교류하게 되면서 조 교수를 알게 됐다”며 “카카오의 기술 혁신 과정에서 외부...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지난 달 광고주 대상의 행사 ‘비즈니스컨퍼런스2016’에서 “콘텐츠는 시공간을 뛰어넘는 비즈니스라 중요하다”면서 “콘텐츠는 해외 사업의 선봉장이 될 것이며 카카오는 이러한 콘텐츠 유통의 중심에 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콘텐츠와 연계한 새로운 광고 모델 또한 카카오의 새로운 동력이 될 예정이다. 내년 카카오는 샵검색을...
이와 함께 카카오톡 이용자들에게 게임 탭 전용 미니게임도 추가할 계획이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미니게임은 별도의 앱 설치가 필요없는 웹 기반 게임으로 제공될 계획이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국내에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카카오에만 2000만 명”이라며 “게임탭을 통해 게임하는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앞선 기조연설에서 임지훈 대표는 1년 동안 포털 이용자가 200만 명 늘어났다고 성과를 보고했다.
임 부사장에 따르면 올해 포털 성공의 첫 비결은 RUBICS 기술을 이용한 ‘첫 화면의 혁신’에 있었다. 국내 최초로 뉴스배치 알고리즘을 적용해 사용자마다 다른 첫 화면을 구현한 결과, 클릭수가 2배 증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두 번째 비결은 ‘뉴스의 혁신’이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O2O(온ㆍ오프라인 연계) 사업을 강화한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하는 것보다는 게임 사업 모델에 적용하고 있는 플랫폼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 대표는 10일 3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O2O 기업과 이용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카카오는 모든 것을...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21일 카카오 내부 인트라넷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카카오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으로 조수용 JOH & 컴퍼니 대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 내정자는 내달 중순께 카카오에 합류할 예정이다. 조 내정자가 합류하게 되면 카카오는 7인 부문장 체제로 가동하게 된다.
조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프리챌...
7일 ICT(정보통신기술)업계에 따르면 김범수 의장이 카카오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합병 1주년이던 지난해 10월 파격적인 인사실험 카드로 내민 30대 임지훈 대표 체제가 여전히 성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임 대표 취임 이후 처음 발표된 지난해 3분기 경영실적에서 카카오의 영업이익은 162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반 토막이 났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