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제2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성진 전 기획재정부 공공혁신심의관을 상임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성진 신임 상임감사위원은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지원단 총괄팀장, 감사원 감사연구원 연구부장,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공공혁신심의관을 지냈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다.
성안은 1월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희토류 관련 사업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하는 정관 변경을 진행하며 사업 계획을 알렸다. 성안은 그동안 베트남 빈증성 미푹 3공단에 소재한 공장에 입주해 NdPr 금속 생산시설을 구축해왔다.
빈증성 공장은 현재 연간 144톤 생산이 가능하다. 성안은 올해 10월까지 추가 생산설비를 들여와 생산 가능량을 720톤까지 확대한다....
대우조선해양은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한화오션으로 변경했다. 한화그룹은 2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약 49.3% 지분율로 한화오션의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SK증권은 "한화,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 한화솔루션 등의 그룹사와 동사와의 LNG, 수소·암모니아, 해상풍력 사업에서의 시너지를 통한 선박 및 해양플랜트(LNGC, FLNG, WTIV...
변용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은 5월 23일 이사회 및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 및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결의했다”며 “이로써 50 여년을 지켜 온 푸른 색의 ‘대우조선해양(DSME)’ 이름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주황색 ‘한화오션(Hanwha Ocean)’이 새롭게 출범했다”고 전했다.
이어 “대표이사는 한화토탈 및 한화에너지 출신의 권혁웅...
한화그룹은 이날 열린 대우조선해양 임시 주주총회에서 2조 원 규모 유상증자 주금 납입을 마무리하면서 최대주주(49.3%)가 됐다.
산은은 "이번 투자유치의 성공으로 대우조선은 민간 대주주의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와 책임있고 효율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글로벌 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은 23일 오전 개최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사명을 ‘한화오션㈜(Hanwha Ocean Co., Ltd.)’로 변경하는 내용을 포함한 정관 개정과 9명의 신임이사 선임 등의 모든 의안을 의결했다. 한화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임팩트파트너스, 한화에너지 자회사 2곳 등 5개 계열사가 약 2조 원의 유상증자 자금을 출자해 한화오션의 주식 49.3%를 확보해...
대우조선해양은 23일 오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오션플라자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사명을 ‘한화오션㈜(Hanwha Ocean Co., Ltd.)’로 변경하는 내용을 포함한 정관 개정과 9명의 신임 이사 선임 등의 모든 의안을 의결했다.
한화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임팩트파트너스, 한화에너지 자회사 2곳 등 5개 계열사들이 약 2조 원의 유상증자 자금을...
대우조선해양은 23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오션플라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한화오션’으로 바꾸는 내용을 포함한 정관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주총에서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사내이사 3명과 기타 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5명 등 9명의 이사와 감사위원을 선임하는 안건도 가결됐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해양은 1973년 대한조선공사...
대우조선해양은 23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한화오션으로 바꾸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의 사명 변경은 2002년 대우조선공업이 대우조선해양으로 바뀐 이후로 21년 만이다.
증권가에서는 대우조선해양이 한화그룹에 인수된 데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매출이 연초 제시된 가이던스 대비 더디게...
전날 오스템임플란트는 내달 28일 상장폐지를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한국거래소 심사 결과에 따라 상장폐지가 이뤄지고, 그 시점에 소액주주가 남아있는 경우 최대주주(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는 정리매매 기간과 상장폐지 후 일정 기간 동안 소액주주의 주식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다음 달 28일 상장폐지를 위한 임시주주총회의 소집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의안이 통과되면 오스템임플란트는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를 신청할 예정이다. 상장폐지신청 사유는 공개매수를 통한 자발적 상장폐지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UCK 컨소시엄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는...
대한전선은 지난 3월 송종민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17일에 진행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다.
송종민 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호반그룹 편입 2주년을 맞는 대한전선이 글로벌 케이블 산업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술력과 품질 향상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해저케이블 임해공장 건립과 글로벌...
또 22일 전북 완주군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배터리 셀·배터리 팩의 수입, 개발, 제조 및 판매 △배터리 소재의 수입, 개발, 제조, 판매 등의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하고 공격적인 배터리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알에프세미는 최근 연간 1200만 셀(약 720억 원) 규모의 LFP 배터리 구매의향서를 미국의 하이테크원로부터 수령했다. 이를 비롯해 다양한 이차전지...
동국제강은 지난 12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인적분할 관련 안건을 승인함에 따라 존속법인 동국홀딩스와 신설법인 열연사업회사 동국제강, 냉연사업회사 동국씨엠으로 분할한다. 분할 기일은 6월 1일이다. 동국제강은 향후 선진화된 기업 구조로 기업 가치를 지속 향상해 나갈 방침이다.
NH투자증권은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2023년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정태용 사외이사를 임기 2년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태용 사외이사는 세계은행 선임 에너지 이코노미스트,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부회장, 글로벌녹색성장기구 부소장 등을 역임한 ESG분야 전문가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ESG 관련 분야 전문성 및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은은 1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1200억 원 규모의 신주 발행 안건을 의결한다. 정부가 현금 출자하는 방식으로, 주당 5000원에 2400만 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산은은 “혁신성장펀드 조성 지원과 녹색금융 관련 자금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순위채도 머지않아 발행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동국제강은 12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분할 계획서 승인의 건’ 등 의안을 모두 승인했다.
장세욱 부회장은 주총에서 “변화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잡을 때”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증대는 곧 주주 환원에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장세욱 부회장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 이어 이번 임시주총 분할...
앞서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각각 인적분할하는 안건을 의결했으며, 지난 3월 1일부로 존속법인인 현대지에프홀딩스와 신설법인인 현대그린푸드로 분할됐다.
한편, 현대그린푸드는 1분기 영업실적에 대한 투자자 및 시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부문별로 재산출한 작년 1분기와 올해 1분기 실적을 별도의 IR 자료를...
진평전자와도 긴밀이 협력해 배터리 신사업을 국내외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알에프세미는 22일 전라북도 완주군 전주 2공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을 추가한다. 신규 사업목적은 △배터리 셀·배터리 팩의 수입, 개발, 제조 및 판매 △배터리 소재의 수입, 개발, 제조, 판매 △배터리 가치평가 및 인증과 관련된 일체의 사업 등이다.
에쓰오일(S-OIL)은 9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전 아람코 아시아 사장인 알 히즈아지(Anwar A. Al-Hejazi) 사내이사를 대표이사 CEO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이사회는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에너지 회사 아람코의 임원을 역임하고 있는 에너지 업계의 전문가로 회사의 경영과 글로벌 성장 및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