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일본 대사 등 중소기업 교류 많은 주한 대사 12명 참석수출 확대·일자리 창출 등 중소·벤처기업인 격려 및 유공자 포상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인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가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는 2022년 출범 이후 3회 연속...
들어주고 일자리 찾아줄 가족과 같은 존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삼성전자에서 좋은 사업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한데 지원을 조금 더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삼성전자 매출이 조금 떨어져서 걱정스럽다”고 농담을 던지며 “삼성이 가진 귀한 가치와 뜻이 전달되도록 많은 청년들이 자립하고 나가서 국가와 인류를 위해, 어려운 이웃과...
"자립준비청년에 가족 같은 존재로"
삼성희망디딤돌 대전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에서도 주거 및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자립준비청년이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안전한 보금자리와 함께 삶의 멘토가 되어...
고용부는 “지방자치단체는 일자리사업에 장애인의 적극적 채용, 공공기관은 ‘장애인 고용현황 공시 의무화’ 등이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교육청과 군무원은 장애인 교사 부족, 격오지 배치와 탄약·총포 관리 등 특수업무로 인해 장애인 고용률이 낮다.
민간기업에선 1000인 이상 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이 전년 대비 0.11%P 상승해 전체...
S-DBC는 개발이익을 토지주나 시행자가 갖는 기존 방식을 탈피해 기업 유치에 재투자하는 구조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입주기업에 개발이익이 공유될 수 있게 지원한다.
창동차량기지 일대 자연녹지지역을 종상향(준주거지역 등)해 발생하는 개발이익과 균형발전 화이트 사이트 개발로 발생한 공공기여금 등을 기업에 재투자하는 구조다.
입주기업에는 총 네 가지...
전체 일자리 대비 비중은 남자 56.5%, 여자 43.5%다.
1년 전과 동일한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 일자리는 전체 2074만9000개 중 1468만3000개(70.8%), 퇴직·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350만4000개(16.9%)다. 기업체 생성·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 일자리는 255만2000개(12.3%), 기업체 소멸·사업 축소로 사라진 소멸 일자리는 225만9000개다.
서울 노원구 광운대역 물류부지가 HDC현대산업개발 본사 이전 등 업무·상업·주거 복합개발을 통해 동북권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경제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노원구, HDC현대산업개발과 강북대개조 사업의 신호탄이 될 '광운대역 물류부지 동북권 신(新)생활·지역 경제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오세훈...
-CXO연구소, 주요 40개 대기업 고용 변동 현황 조사작년 12월 69만7842명→올 3월 69만9230명…1388명↑HD현대중공업, 1000명 육박 고용 증가…현대차··쿠팡·LG전자, 일자리 500곳↑
올 1분기 기준 국내 주요 대기업의 고용 증가율은 0.2%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개별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3000명 넘게 고용 인원이 최다 증가했다....
최 구청장은 “산이 없는 영등포, 쇳가루 날리는 철공소 이미지, 낡고 오래된 구도심의 영등포를 ‘정원도시, 문화도시, 건강․힐링도시’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시킬 것”이라며 “일자리와 주거, 문화와 정원이 어우러진 ‘꽃 피는 영등포, 젊은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도전과 혁신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GS25는 2017년부터 △장애인들을 위한 늘봄스토어 △노인들을 위한 시니어스토어 △저소득 계층 등을 위한 내일스토어 등 총 196점을 상생 나눔 플랫폼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일자리 소외 계층의 자활을 돕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천주 GS리테일 상무는 “GS25가 소매점의 기능을 넘어 지역 사회의 공헌자 역할을 하는 다양한 활동을...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매출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비금융기업 273곳을 대상으로 경영 평가를 실시한 결과, 현대차는 800점 만점에 662.2점을 받아 종합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500대 기업 경영 평가는 CEO스코어가 매년 국내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글로벌 경쟁력, 일자리 창출 등 8개 부문을...
효성ITX는 2013년부터 행복두드리미를 통해 중증 및 경증 장애인들을 고용해 바리스타, 네일아트, 사무 지원 업무 등 다양한 직무 교육을 제공했으며, 관련 사업장을 운영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해왔다. 지난해 말 기준 행복두드리미는 서울 및 인천 지역에 총 6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효성ITX는 행복두드리미에서 운영 중인 카페테리아를 중심으로 자원순환 활동을...
연수사업에 239억 원을 쓴다. 또 창업패키지와 스타트업 인공지능(AI)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975억 원을, 성과보상기금인 내일채움공제에 1217억 원을, 기업인력애로센터에 4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먼저 중진공은 중소기업 빈일자리 해소를 위해 잠재인력을 발굴하고 기업에 연결하는 매칭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위해 청년 장학생, 경력단절여성 등 다각적인...
법인 설립(5개 이상), 창업·벤처기업의 시제품 제작, 특허·디자인 실용신안 출원, 신규 채용, 사업 홍보 등을 돕는다.
서규석 서부발전 사업부사장은 "지역 창업·벤처기업이 자생력을 키우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공기업과 교육 기관, 지역 경제 주체 간 동반성장 모범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된 일자리란 가장 오래 종사한 일자리를 말한다.
단기적으로는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정년 이후 계속고용제도를 도입한 사업주를 지원)을 확대해 노사가 자율적으로 정년 연장 또는 폐지, 재고용 등을 통해 계속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고 제안했다.
중장기적으로는 노동시장 여건이 성숙될 경우 직무 중심 임금체계 개편을 한다는 전제로 사회적 대화를 통해...
현대차그룹 측은 “서울시와 맺은 공공기여 협약에 따라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잠실운동장 리모델링 등 공공기여 사업을 서울시의 요구에 맞춰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GBC는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력 제고 차원에서 대규모 사회경제적 가치를 지닌 프로젝트인 만큼 서울시 등 관계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행 파견법상의 엄격한 파견규제와 법원의 사내 하도급 불법파견 판단은 오히려 노동시장 경직성을 심화시켜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기회 확보를 어렵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행 파견법이 정하는 파견 대상 업무는 32개. 이에 경총은 제조업 직접 생산 공정을 비롯해 파견 대상 업무를 현장 수요에 맞게 확대하고, 파견법상 파견기준을 명확히 규정해...
사업과 연계해 올해 3개 대학(경희대, 숭실대, 중앙대)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창업을 지원한다.
수요 맞춤형 외국인력 확충에도 나선다. 돌봄, 외식업, 호텔업 등 구인난이 심각한 산업직종과 K패션 등 서울의 강점이 있는 분야에 외국인력을 도입ㆍ육성해 서울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특히, 간병ㆍ육아 등 인력난이 심각한 분야부터 내국인의 일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