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은 한주 쉬고 재개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발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 프리젠티드 바이 JTBC(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 라스콜리나스 컨트리 클럽(파71·644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 4언더파 67타를 쳤다....
고진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ANA 인스피레이션에 출전한 뒤 컨디션을 조절하느라 지난주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고진영은 “지난주에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불참하면서 다른 선수들보다 조금 늦게 합류해 더 잘 해야 한다는 긴장감과 부담감도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지난주에 휴식을 잘 취해서 컨디션이 돌아 온 것 같다. 시차도...
KLPGA 투어에서 다승왕,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거머쥐며 국내 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듬해인 2011년 일본으로 무대를 옮긴 후, 2015년 시즌 7승을 비롯해 상금 총액 2억 3천 엔(한화 약 19억 원)으로 남녀 일본프로무대에서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상금을 경신했다.
2016년에도 JLPGA 상금왕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일본 여자프로골프 상금왕을 차지한 스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
▲9일 8일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오션코스(파72·6163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이정은6(21·토니모리·54홀 18언더파 198타)의 일문일답
-우승소감은.
지난해 루키 시즌 보내고 2년차에 처음 챔피언 조에 들어갔다. 아마추어 때도 와이어 투 와이어 기억이...
국내파와 해외파가 열전을 벌이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첫날 오전조에서 주부골퍼 홍진주(34·대방건설), 김효주(22·롯데), 김혜선2(22ㆍ골든블루) 등 6명이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홍진주(34·대방건설)는 6일 제주 롯데 스카이힐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상금왕 이보미(29·혼마)는 1언더파 143타를 쳐 공동 36위에 올랐다.
전날 홀인원을 한 여고생 성은정(18)은 이날 5개홀에서 4타를 잃어 이븐파로 공동 45위로 밀려났고, 전인지(23)도 2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144타로 김세영(24·미래에셋)과 양희영(28·PNS창호), 김효주(21·롯데)와 함께 공동 45위에 그쳤다.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상금왕 이보미(29)가 홍보모델인 혼마는 더 멀리 나가는 2피스 컬러볼로 승부수를 던졌다. 1더즌안에 슬리브별로 옐로, 핑크, 오렌지, 레드의 4가지 컬러를 담았다. 368딤플과 고반발 러버코어의 스프링효과로 비거리를 확 늘린 이 볼은 초속성능과 높은 타구각으로 강탄도가 가능하다는 것이 혼마 측 설명이다.
후발주자이면서 골프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70만 달러).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어 토너먼트 코스(파72·6763야드). 사진=LPGA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
△1번홀
30일(한국시간) 오후 11시15분 유선영-크리스 터멀리스(미국)
오후 11시51문 허미정-카린 이세르(프랑스)...
지난주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컷오프된 이보미(29·혼마)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을 받은 고진영(22·하이트진로)도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미국 여자 아마추어 무대를 석권한 성은정(18)과 중구계 천재 소녀 루시 리(15)도 아마추어로 출전해 스타들과 기량을 다툰다.
JTBC골프는 오는 31일 오전조 오전 1시, 오후조 오전 8시부터...
▲이미림 2년 5개월만에 우승...통산 3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우승상금 27만 달러) ▲한국 시즌 4승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베드의 에비에라 골프클럽(파72·6593야드) ▲사진=LPGA
▲안시현 코스레코드 기록(63타)
◇기아 클래식 최종일 성적
1....
이미림(27·NH투자증권)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에서 이변이 없는 한 우승이 확정적이다.
이미림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베드의 에비에라 골프클럽(파72·659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0홀 전반 9개홀을 돌면서 5타나 줄여 18언더파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미림은 1번홀부터 9번홀까지 한홀씩 건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베드의 에비에라 골프클럽(파72·6593야드) ▲사진=LPGA
▲JTBC골프, 27일 오전 6시15분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최종일 경기 주요선수 조편성 및 시간(한국시간)
1.이미림(-13)-허미정(-12) 27일 오전 5시40분
2.전인지(-10)-크리스티 커(미국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