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중 일베마크가 그려진 고려대 이미지를 사용해 논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잇따른 SBS의 일베 논란에 “문제의 심각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듯” “사장이 일베충이라 그런 것”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죠?”등의 반응을 보이며 개선의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비난했다.
△세종고 수학선생님, 세종고 수학선생님 정일채, 세종고 수학선생님 김탄
13일 ‘해피선데이-1박 2일’ 여름방학특집 ‘선생님 올스타’에 출연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세종고 수학선생님 정일채의 일베충 논란이 뜨겁다.
방송 후 ‘1박 2일’ 게시판에는 정일채 교사의 일간베스트와 디시인사이드 활동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대다수는 정일채 교사를 두둔할...
이들은 카페에서 ‘일베충인 남자친구가 나를 때리고 고양이를 발로 차서 장파열을 시켰다’는 거짓글을 올린 후 카페회원 34명의 악성댓글을 유도한 뒤 일베 사이트 게시판에 대구 동부경찰서 전경사진과 함께 ‘고소를 진행 중이며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글을 세 차례 올려 피해자들에게 합의를 요구했다.
자살이나 성도착증과 관계된 사진, 성폭행과 관련된 게시물이 올라오며 ‘일간베스트저장소’는 ‘쓰레기저장소’, ‘일베’ 이용자는 ‘일베충(일간베스트저장소와 벌레 충蟲의 합성어)’라고 언론에서 불리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이 사이트에 작동하는 주요한 문제적 코드를 세 가지 정도로 압축한다. 극우성향의 정치색, 소수자에 대한 혐오, 막장 문화 등이...
이 같은 결과는 ‘또래오래 일베충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또래오래는 지난해 5월 18일 트위터를 통해 “일베충을 튀겨 달라는 주문이 자꾸 들어오는데 또래오래는 깨끗한 기름으로 100% 국내산 신선한 냉장닭만을 튀기며 벌레는 보이는 대로 박멸하는 위생적인 치킨입니닭. 믿고 안심하고 드십시옭”이라는 트윗을 올렸다. 논란의 글을 올린 날이...
'일베충'(일베 회원)을 자처한 브로는 "더치페이를 제안했다가 '쪼잔한 남자'가 되고 욕을 먹는 게 정상이냐?"라고 항변하며 "여성 상위 시대에 남성을 대변하는 노래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일부 네티즌들은 "들어보니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가사가 흥미롭다" "가사를 보니 갑자기 귀가 트인다...
bro 그런남자
최근 보수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에서 물질만능주의의 한국 여성을 비하하는 일베충 가수 브로(bro)의 '그런남자'가 화제다.
이 노래는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너를 태워 바다로 쏘는 그런 남자/재벌 2세는 아니지만 키 180은 되면서 연봉 6000인 남자'라며 '김치녀(돈 만 밝히는 한국 여성을 비하하는 일베 회원들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Bro는 일베 회원인 일명 '일베충'을 자처하며 등장한 신인가수다. 김치녀를 비꼬는 내용의 Bro의 노래는 이미 일베에서 조회수 수십만 건, 추천수 수백 건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Bro 그런남자 노래에 네티즌들은 "Bro 그런남자 대박" "Bro 그런남자, 진짜 속 시원하다" "Bro 그런남자...
이 사진에 나와있는 대자보에서 박 씨는 "종북세력에게 종북세력이라 말하면 일베충으로 매도 받고, 인터넷에서 북한과 김정은 정권을 비판하면 국정원 알바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씨는 "국정원이 공무원의 신분으로 댓글을 단 것은 잘못했지만, 전공노와 전교조가 공무원 신분으로 문재인을 지지하는 댓글을 단 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누군가는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려고 힘쓰는데, 일베충들은 김치를 비하 의미로 쓰나? 친일파들의 한국 폄하 같다”, “대체 어떻게 살길래 주변에 그런 여자들만 있나? 남녀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인간성 문제다. 싸잡아 매도하지 마라”, “양극화와 취업난으로 젊은이들이 희망을 잃고, ‘취집’하려는 여자들이 늘었기 때문인 듯. 현실에 좌절한 어두운 에너지를 남...
빌보드 크레용팝 극찬 확대해석
‘빌보드 크레용팝 극찬’ 소식에 고개를 갸우뚱하는 네티즌이 많다. 빌보드 홈페이지에 크레용팝의 인기를 전하는 칼럼이 올라간 것은 맞지만 이를 ‘빌보드 크레용팝 극찬’ 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과한 해석이라는 지적이다.
지난 13일(현지 시각) 빌보드 매거진의 기사(Articles) 섹션 중 칼럼 중 하나인 ‘K-타운(K-Town)...
네티즌들은 일베 이용자들이 강간모의, 수간 인증 등의 행동을 하자 그들이 벌레와 같다는 의미로 ‘일베충’으로 부르고 있다.
이외수씨는 이어 한 악플러의 멘션을 캡처해 올리고 “기다려라. 너를 비롯해서 그 밑에 모욕적 리플 단 놈들, 그리고 (일베) 운영자까지도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일베 등 악플러들은 이외수씨가 혼외아들을 방치했다고...
스타들이 일베충처럼 잉여도 아니고, 그 바쁜 스케줄에 할 일 없어 거기 들어가 놀겠습니까?”라며 마무리 지었다.
이에 네티즌은 “하석진 해명, 진중권이 맞는 말 했네”, “하석진 해명, 진중권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석진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31일 “하석진은 소중한 사람을 잃은 아픔을 알고 있기에 단지...
하석진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베충이고 조문을 가고 사실이 아니에요. 왠만한 댓글 보고 놀랄 일 없었는데 아침부터 헉 했네요. 정치적으로 뭐라고 어쩌고 할 수준의 트윗이었나요? 사람이 죽으려고 한다 퍼포먼스 하다가 며칠만에 결국 사체로 발견된 뉴스가 기분 안 좋아서 한 얘기일 뿐”이라는 글로 최근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관해 해명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일베충이고 조문을 가고… 사실이 아니예요. 웬만한 댓글 보고 놀랄 일 없었는데 아침부터 헉했네요. 정치적으로 뭐라고 어쩌고 할 수준의 트윗이었나요? 사람이 죽으려고 한다 퍼포먼스 하다가 며칠 만에 결국 사체로 발견된 뉴스가 기분 안좋아서 한 얘기일 뿐…” 이라고 덧붙였다.
하석진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트위터리안들이 그를 ‘일베충’으로...
이어 “일베충이고 조문을 가고… 사실이 아니예요. 웬만한 댓글 보고 놀랄 일 없었는데 아침부터 헉했네요. 정치적으로 뭐라고 어쩌고 할 수준의 트윗이었나요? 사람이 죽으려고 한다 퍼포먼스 하다가 며칠만에 결국 사체로 발견된 뉴스가 기분 안좋아서 한 얘기일 뿐…” 이라고 덧붙였다.
하석진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트위터리안들이 그를 ‘일베충’으로...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이 가르친다는 학생들을 ‘로린이’로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그는 노래방 도우미, 키스방 등 다양한 성매매 경험을 적은 후기글에서 성매매 여성이 교복을 입어 매우 흥분했다고 적기도 해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초등교사’라는 닉네임을 쓰는 일베 회원은 지난해 10월 일베에 ‘초등교사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