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이미지는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등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노 전 대통령을 조롱할 목적으로 만들어 올리는 여러 합성 이미지 가운데 하나다.
논란이 일자 교학사는 이날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교학사 측은 "해당 사진은 편집자의 단순 실수로 발생한 일"이라며 "이를 제대로 검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시작은 일간베스트 저장소 일명 ‘일베’의 한 게시물이다.
황다건은 “치어리더라는 직업은 재밌고 좋은 직업이지만 대가가 이런 건가. 한두 번도 아니고”라며 “성희롱이든 뭐든 너무 심한 것 같다. 이런저런 글을 보게 되면 하루 종일 이 생각밖에 안 나고, 이젠 겁도 나고 막막하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황다건이 올해 2000년생, 19세의 미성년자란...
경찰이 22일 '여자친구 인증사진'이라며 여성 신체 부위 사진 등이 잇달아 올라온 극우 성향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법원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위반 혐의로 일베 서버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일베에서 회원 정보와 접속기록 등을 확보했다....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여자친구 몰카 인증'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를 해도 게시물을 내릴 수 없었다"라며 "가해자에 대해 강력한 처벌로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베 '여친 몰카 인증' 피해자 A 씨는 21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일베 박카스남'으로 알려진 B(27) 씨가 이 사진을 내려받아 온라인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자신이 성매매한 것처럼 올렸다. 이 과정에서 '일베 박카스남' 사건이 확산했다.
경찰은 곧장 수사에 나서 해당 글을 작성하고 사진을 올린 B 씨를 체포했다. 사진을 처음 촬영한 사람이 따로 있다는 걸 알게 된 경찰은 한 달 만에 최초 촬영자 A 씨를 붙잡았다....
이에 청와대 국민청원에서는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등 남성 중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음란물 유포가 이뤄지고 운영자가 이를 방조함에도 제대로 수사가 이뤄지지 않는 반면 '워마드는 잡는다'는 주장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민갑룡 청장은 "일베에 대해서도 최근 불법촬영물이 게시된 사안을 신속히 수사해 게시자를 검거했다"며 "불법촬영물을...
'일간 베스트 저장소'를 줄인 일베는 애초 그날그날의 가장 인기 있는 글을 모아놓은 저장소라는 의미로 해석된다"며 "이 역시도 한 단계 더 들어가 디시인사이트라는 커뮤니티가 있는데 여기에서 갤러리 게시판을 보다 보면 극단적인 글, 이른바 막장 게시물이 등장했고 운영진은 삭제했다. 그런데 워낙 삭제되는 내용이 많다 보니까 삭제하기 전에 따로...
최근 혐오와 관련해 가장 많이 거론되는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의 경우 연예, 결혼, 출산을 포기한 삼포세대의 절망이 그 배경이며, 메갈리아나 워마드의 경우 우리 사회가 여성들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피해 심리가 근간을 이룬다고 말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인간 사회에서 혐오는 하나의 ‘꼬리표 붙이기’로 볼 수 있다. 외국인...
극우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에 노년 여성과 성매매를 했다고 주장하며 인증사진을 공개한 글이 게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글 최초 게시자인 일명 ‘일베 박카스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댓글을 쓴 네티즌, 2차 유포자들도 수사할 예정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22일 일베 게시판에는 ‘32세 일게이 용돈...
24일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의 한 네티즌은 최근 논란이 된 일베 박카스남의 게시물이 조작이라고 주장했다.
이 네티즌은 ‘일베 박카스남’ 게시물은 지난 19일 ‘오피XX’ 사이트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을 내용만 바꿔 올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피XX’는 ‘성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를 표방한 남성 유흥 커뮤니티로...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회원들이 '일베 박카스남'에게 단단히 뿔난 모양새다. 일베 이미지를 더럽혔다는 이유에서다.
24일 일베 게시판에는 일명 '일베 박카스남'에 대한 불만을 내비치는 글이 속속 올라왔다.
일베 회원들은 "박카스남 일게이 아니다", "일베의 순결함을 증명하자", "박카스남 때문에 일베 문 닫는 거...
성매매 여성 노인의 나체 사진을 불법 촬영한 뒤 모자이크 없이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게시한 일명 '일베 박카스남'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한 일베 회원은 22일 "32살 일게이 용돈 아껴서 74살 바카스 할매 00왔다"며 한 할머니의 나체 사진을 그대로 올렸다.
박카스 할머니란 생계를 위해 거리에서 1만~3만 원에 성을 파는 성매매 여성을...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투신 사망을 두고 워마드,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조롱 및 혐오성 발언이 쏟아져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남성혐오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에는 24일 노회찬의 사망을 조롱하는 내용의 글이 잇따랐다.
한 네티즌은 '노무현, 정직수, 노회찬, 조민기 공통점'이라는 제목으로 "지 죄가 밝혀지니...
실제로 2016년 법원은 고영욱 관련 정보를 극우 성향 사이트 '일간베스트(일베) 저장소'에 올린 30대 2명에게 100만 원의 벌금형 선고유예 판결을 내린 바 있다.
당시 재판부는 "두 사람이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를 인터넷 등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개하면 안 되는 사실을 몰랐던 점, 게시물을 올린 후 곧바로 삭제한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고 전과가 없는 점 등을...
제작진 측에 보수 성향의 온라인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회원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쏟아졌다.
논란이 된 방송 이후 '전참시' 게시판을 비롯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등 온라인에는 '전참시' 비난글이 쇄도했고 '전참시'는 현재 2주째 결방 상태다.
MBC 측은 공개 사과를 전하는 한편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리고 수사에 나섰다.
특히 극우익사이트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세월호 희생자들을 '어묵'이라고 조롱하는 사실까지 거론되며 제작진이 '일베 회원'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그러자 9일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세월호 피해자 가족 여러분과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모자이크로 처리돼 방송된 해당 뉴스 화면은 자료 영상을...
게다가 보수 성향의 온라인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조롱할 때 '어묵'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이와 비슷한 내용으로 방송을 편집해 논란이 일고 있는 것. 특히 세월호 침몰 장면이 뿌옇게 '블러' 처리돼 의도적인 게 아니냐며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모습 뉴스와 어묵 자막을 합성한 데 대해...
해당 탈북민은 또 보수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이라는 주장도 제기되며 비난을 샀다.
그의 신상정보가 유출되면서 운영 중인 냉면집에는 불매 운동과 고객들의 갑질이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는가 하면 협박 및 테러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 남성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악의적인 MBC 방송에 현혹돼 마치 제가...
한편 최근 이재명 후보는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가입해 활동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이재명 후보 측은 "명예훼손 증거 확보를 위해 2016년 1월 26일 일간베스트에 회원가입을 했고 2월 법무팀을 만들어 강력 대처했다"며 네거티브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참여자가 보수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이에 대한 비난도 일고 있다.
한편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2014년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들의 단식 농성을 두고 폭식 투쟁을 벌이도록 한 배후가 삼성과 전국경제인연합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