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철과는 0.05초 차이다.
남자 접영 50m는 2006년 도하 대회부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해당 종목에서 한국이 메달을 딴 것은 2014년 인천에서 양정두의 동메달이 유일했다.
백인철이 금메달을 거머쥐면서, 한국은 남자 접영 50m 최초 금메달이자, 역대 단일 아시안게임 최다 타이인 금메달 4개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대회에 이어 이번 아시안게임까지 단체전 3회 연속 우승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번 경기로 6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건 구본길은 박태환(수영), 남현희(펜싱), 서정균(승마), 양창훈(양궁), 류서연(볼링)과 함께 역대 한국 선수 하계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아시안게임...
한국 태권도 대표팀 이다빈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겨루기 여자 67㎏초과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여자 태권도 최초 대회 3연패는 아쉽게 불발됐다.
이다빈은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중국의 저우쩌치에게 라운드 점수 1:2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저우쩌치는 25일 겨루기 혼성 단체전...
이다빈은 앞서 2014 인천 대회 62㎏급,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67㎏초과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겨루기 여자 개인전이 도입된 1998년 방콕 대회 이후 여자부 최초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한다.
현재까지 남녀를 통틀어 대회 3연패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는 현 국가대표팀 코치인 ‘레전드’ 이대훈 뿐이다. 이번에 이다빈이 대회...
한국은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현재 멤버가 자카르타 대회, 2020 도쿄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때의 구성과 같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5개를 보유한 구본길은 이날 단체전에서 우승하면 박태환(수영), 남현희(펜싱), 서정균(승마), 양창훈(양궁), 류서연(볼링)과 함께 역대 한국 선수 하계...
이전 기록은 중국의 쉬양 선수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달성한 23초46였다.
백인철은 한국시간 이날 오후 8시 36분에 열리는 결선에 출전해 금메달을 노린다. 2006년 도하 대회부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 된 남자 접영 50m에서 메달을 딴 한국 선수는 2014년 인천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양정두 단 한 명 뿐이었다.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예선을...
한국 여자골프는 2006 도하, 2010 광저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하지만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올해 대회에선 김민솔, 유현조, 임지유가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메달 향방은 10월 1일 치러지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5년 전 대회에서 노메달 수모를 당했던...
이번 대회 유도 부문에서 나온 한국의 유일한 금메달이자, 여자 최중량급인 78㎏ 이상급에서 나온 한국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입니다.
펜싱에서는 윤지수(서울시청)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였던 윤학길의 딸로도 잘 알려진 윤지수는 여자 사브르 결승에서 사오야치(중국)를 15-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죠. 2014년 인천과 2018년...
2014년 인천 대회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이 종목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그는 아시안게임 개인전 첫 입상을 금메달로 장식했다. 2년 전 도쿄올림픽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을 딸 때도 여전히 서지연(30)과 함께 팀에서 가장 어렸던 그는 급작스러운 세대교체와 함께 이번엔 대표팀 맏언니이자 리더로 나서 금맥을 캤다.
윤지수는 프로야구 롯데...
2014 인천 대회에서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품에 안았던 김선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여자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선우는 이번 은메달로 아시안게임에서 3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각국의 개인전 상위 3명의 점수 합계로 순위를 가리는 단체전에서는 김선우 1386점, 김세희 1100점, 성승민 1088점 등 총 3574점으로 중국(4094점)과 일본...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틀어 전체 첫 메달이다.
1위 장밍규(중국·1406점)와는 20점 차이였다.
2014 인천 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딴 김선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여자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선우는 이번 은메달로 아시안게임에서 3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류 감독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을 이끌고 금메달을 딴 경험이 있다. 류 감독은 "오늘 훈련 나오기 전에 선수들에게 세 가지를 당부했다. '이름은 접어놓고 유니폼 앞의 코리아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부심을 갖자', '야구를 사랑하고 야구에 대한 예의를 지키자', '코치진과 선수단 모두 하나가 돼서 꼭 금메달을 따자'고 이야기했다"고...
이로써 한국은 앞서 열린 E조 다른 경기서 쿠웨이트와 바레인이 무승부를 거둬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만약 남북 대결이 성사되면 아시안게임에서 9년 만에 만나게 된다. 남북한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맞붙었으며 당시 한국이 1-0으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파견_목표: 금메달 최대 50개 이상 획득, 종합 순위 3위◇역대 아시안게임 한국 성적_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 63개로 종합 순위 3위_1998 방콕 아시안게임: 금 65개로 종합 순위 2위_2002 부산 아시안게임: 금 96개로 종합 순위 2위_2006 도하 아시안게임: 금 58개로 종합 순위 2위_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 76개로 종합 순위 2위_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은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최다 우승국(5회)입니다. 1970년과 1978년 방콕 대회에서 각각 미얀마(당시 버마), 북한과 공동 우승을 차지했고, 1986년 서울 대회에서는 단독으로 정상에 올랐죠. 이번 대회에서는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한국이 오늘 태국을 잡을 경우, 남은 바레인전 결과와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은 하루 전에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항저우에 입성했다.
입촌식 당일에 훈련을 진행하지 않은 여자 기계체조, 탁구, 스케이트보드, e스포츠 선수 24명이 선수단 1140명을 대표해 입촌식장에 들어섰다. 이번 대회는 양궁, 복싱, 하키, 테니스 등 9개 종목에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다.
한국 선수단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50개...
39개 종목에 선수단 1140여 명을 파견하는 한국은 아시안게임에서 중국, 일본에 이어 종합 3위를 목표로 한다. 이번 대회에서 50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린다.
한편, 한국은 1998년 방콕 대회부터 2014년 인천 대회까지 5회 연속 종합 2위를 차지했으나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에 밀려 3위를 차지했다.
16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황 감독은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아시안게임 3연패 도전이 얼마나 험난하고 긴 여정이 될지 잘 알고 있다"면서 "선수들과 함께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심정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원하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조우영과 장유빈은 올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 나란히 1승씩을 거두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가능성을 부풀리고 있다.
PGA 투어 '영건' 최승빈, 정찬민도 참가한다. 최승빈은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 랭킹에서 모두 선두권을 달리는 ‘라이징 스타’다. 정찬민은 190㎝에 육박하는 신장과 100㎏이 넘는 체중으로 340야드 초장타자로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을...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면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은 2018년 자카르타 팔람방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시드1을 배정받게 됐다. 따라서 개최국으로 시드1에 배치된 중국과 조별리그에서 만나지 않는다.
이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최종 명단(22명)
△GK= 이광연(강원) 민성준(인천) 김정훈(전북)
△DF= 설영우(울산) 박규현(디나모 드레스덴) 이재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