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사업은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중심으로 항만사업의 견고한 실적 유지와 사업장별 수지분석을 통한 원가경쟁력 향상 등 수익성 강화에 집중한다.
글로벌사업은 지난해 10월 개장한 인천공항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기반으로 글로벌 이커머스 물량을 확대한다. 또 그룹사와의 협업 강화를 통해 포워딩, 국제특송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며...
물류사업은 부산ㆍ인천신항 터미널 인프라를 확충하여 글로벌 해운 얼라이언스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한다. 또한, 친환경 및 성장 산업과 관련된 육상운송 신시장 개척 등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전국 물류 인프라를 활용하여 포트 앤 딜리버리, 풀필먼트 등 종합물류서비스를 강화하여 서비스 차별화에 나선다.
글로벌사업은 신규 개장한 인천공항 GDC를...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4분기 시장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천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 인천신항 배후단지 개발사업, 공릉역세권 개발사업 등 주요 프로젝트를 완수해 디벨로퍼 역량을 강화하고 종합 금융부동산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인천신항 배후부지 내 선사와 공동으로 물류센터를 신축해 항만종합물류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인천ㆍ부산ㆍ평택에 있는 컨테이너터미널에 하역 장비를 증설한다.
이와 함께 운송관리시스템(TMS)과 택배시스템을 개선하고 RPA(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도입으로 스마트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한다.
내부적으로는 산업 안전, 공정거래 준수, 친환경 정책 대응...
가스공사는 14일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LNG냉열을 활용한 인천신항 배후단지 콜드체인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대규모 냉동창고를 인천신항 바로 옆에 구축해 신선 물류 수출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콜드체인 클러스터가 준공되면 약 1조26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가스공사는 기대한다.
이처럼 가스공사가 LNG냉열...
영통 3단지, 대전 아이파크시티 등을 반영하면서 회복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 인수 무산으로 확보한 자금 여력도 뒷받침해주면서 디벨로퍼의 본색도 드러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올해 분양은 광운대, 인천 용현ㆍ학익, 인천신항, 의정부, 공릉 등 자체 사업이 증가하면서 2만 가구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성 장관은 이날 새해 첫 행보로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을 찾아 “최근 좋은 수출 흐름이 새해에도 이어지도록 모든 정책 지원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성 장관이 인천공항을 찾은 이유는 지난해 수출 부진과 연관이 깊다. 산업부가 이날 발표한 ‘2020년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은 5128억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4% 감소했다. 다만 12월...
2016년 3월 인천신항에 터미널을 개장한 이후 5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중국과 동남아시아 물동량 증대와 터미널 생산성 향상 및 신규 항로 서비스 추가에 힘입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HJIT는 2016년 3월 한진멕시코호의 첫 기항을 시작으로 개장 첫해 27만4334TEU를 처리했다. 전면 개장한...
정 총리는 5일 무역의 날을 맞아 인천신항을 찾아 수출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어렵게 회복한 수출 활력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민관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 총리는 해상운임 상승 및 수출 선박 부족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경제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수출이 경제회복의 근간이 됐다”며 “더 큰 경제 도약을 위해 힘을...
최지은 국제대변인은 “가덕도는 세계 6위 컨테이너 물량을 처리하고 있는 부산 신항이 있는 곳으로 녹산산단, 자유경제구역청과 인접해 물류와 산업이 역동하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이 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도권 중심 경제정책에 대한민국은 양극화라는 중병에 걸렸다. 동남권에서 발생한 항공화물의 97%를 인천공항에서 처리하면서 동남권...
인천항은 상품·소비 중심의 수도권 전용 중심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컨’부두를 확충(3선석)하는 한편, 인천신항 진입도로를 지하차도(4.3㎞)로 조성해 교통여건 개선과 물류비 절감을 꾀한다.
평택·당진항은 자동차·잡화 등 수도권 산업지원항만, 목포항은 서남권 지역 산업거점항만, 제주는 여객·크루즈 관광 중심항으로 각각 육성하며 새만금항은 2022년...
올해부터는 인천항만공사가 인천 송도국제도시 신항배후단지 내 국내 최대 규모로 설립 예정인 초저온 복합 물류센터 개발 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SK㈜는 125억 원을 추가 투자할 수 있는 선택권도 갖고 있다.
한국초저온의 차별적 경쟁력은 영하 162도의 초저온 환경에서 액화된 천연가스를 다시 기체 형태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현재 진행 중인 인천신항 운영사 통합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컨테이너 터미널과 연계해 대형 우량 고객을 신규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신항 1-1단계 배후부지 사용권 확보를 계기로 인천신항에서의 하역ㆍ운송ㆍ보관사업을 연계해 수익성 제고 기반을 견고하게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사업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을 공략하고 글로벌...
그러면서 "항만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부산항 제2 신항, 여수광양항, 인천항 등 지역별 항만 인프라를 확충하고 부산 북항과 인천 내항의 조속한 재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장관은 또 "스마트물류센터 조성과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확산, 차세대 양식기술 개발 등을 통해 해양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인천신항 배후단지 현장에 시험 적용해 해당 건설재료의 우수성을 검증했다.
현대건설은 향후 여러 현장에서 해당 건설재료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향후 본 기술을 여러 건설분야에 확대 적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차세대 친환경 건설재료 개발과 기술역량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지정된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은 6월 지정된 ‘인천 신항 콜드체인 특화구역’에 이어 두 번째다.
국경 간 전자상거래 규모는 2016년 4010억 달러에서 올해 9940억 달러로 지속해서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에 인천항을 전자상거래 특화 항만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인천항은 대(對) 중국 카페리 운송서비스, 인천공항과의 연계, 해상특송 통관시스템...
다만, 인천대교 및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는 공항이용객이 감소하면서 통행량은 전년 대비 약 80% 수준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통행량이 줄더라도 일정 수준까지 주무관청이 수입을 보전해 주는 ‘최소수입보장제도’가 적용되고 있어 해당 두 법인의 재무적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된다.
부산항신항2-3단계 항만을 운영하는 비엔씨티(BNCT) 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