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동 기획조정실장 임용제청자는 제32회(1988년) 행정고시 출신으로 산업지원과장, 기획담당관, 정책기획관, 서울혁신기획관, 일자리 노동정책관, 경제정책실장 등 핵심 요직을 역임했다.
차관급 정무직 국가공무원인 행정1부시장과 일반직 고위공무원인 기획조정실장은 향후 청와대 사전 검증과 임용제청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임용제청에 따른...
최관섭 인사혁신처 인재정보기획관은 “앞으로도 인사혁신처는 정부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낼 민간인재가 공직에서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헤드헌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위 최초로 여성 고위공무원이 임용되고 최근 본부에 여성 과장이 3명으로 확충되는 등 여성인재의 발굴 및 기용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산업부 정책기획관과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 등 산업부 정책통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 대변인은 성 후보자에 대해서는 “산업정책에 정통한 관료로서 산업통상자원부의 조직과 업무 전반에 대하여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뛰어난 업무추진력과 대내외 소통능력, 조직관리 능력으로...
전략기획본부장, 공군 참모총장을 역임했다. 애초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은 기무사 사태로 경질설과 유임설이 동시에 제기됐다가 결국 정 내정자로 교체하게 됐다.
성 산업부 장관 후보자는 대전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미주리대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산업부 정책기획관과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이날 SR은 김형성 기술본부장도 새로 임명했다. 김형성 기술본부장은 코레일 전기기술단장, 강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승호 전 사장은 1년 5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대구경제부시장으로 옮겼다. 이 부시장은 1985년 행정고시 29회에 합격하고 대구시에서 중소기업과장, 경제정책과장, 기획관, 교통국장 등을 거쳤다.
특히 변 전 장관이 노무현 정부의 장기 국가발전계획인 ‘비전 2030’을 만드는 데 있어 기획예산처 전략기획관(국장급)이었던 김 부총리의 역할은 지대했다는 후문이다. 이정도 비서관은 변 전 장관이 기획예산처 차관 때부터 정책실장으로 재임할 때까지 비서 역할을 했다. 당시에 이들 셋이 한 가족처럼 움직이며 ‘변양균 사단’의 간판으로 활약했다는 게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