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터치는 기존 인슐린펜과는 달리 용량을 올려도 펜 자체의 길이가 늘어나지 않아 주사하기 편리하며 다이얼을 돌려 필요한 용량 설정 시 1단위씩 소리가 들리게 제작돼 주사단위 설정이 쉽도록 했다.
한편 트레시바는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와 미국,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66개국에서 승인을 받았다. 트레시바의 미국 FDA 승인은 지난 10월에 이뤄졌으며...
뿐만 아니라 하루 중 어느 때라도 발생한 저혈당 발생률은 기존 기저인슐린 대비 14% 감소했다.
이와 함께 투제오의 펜(디바이스)도 환자들을 위해 편리성이 개선돼 눈길을 끌었다. 투제오 펜은 1단위(unit)씩 최대 80단위(unit)까지 투여가 가능하며, 기존 사노피의 기저인슐린 대비 주사를 누르는 힘을 5배 감소시킴으로써 적은 힘으로 같은 양의 인슐린을 더 짧은 시간...
출시 3년 만에 이란,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등 총 8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곧 인도 수출도 앞두고 있다.
케어트로핀 전용주사기는 기존 1회용 성장호르몬 주사기와 달리, 펜 타입으로 리셋 버튼이 장착돼 용량 조절이 쉽고 환자 스스로 안전하게 주사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는 인슐린 등 장기간 스스로 주사를 해야하는 대부분의 의약품에 적용할 수 있다.
전날 공시를 통해 ‘N1-2-티오펜-2-일에틸-N2-치환된 바이구아나이드 유도체’와 이의 제조방법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약학 조성물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 유도체는 적은 복용량으로도 당뇨병,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 대사성 증후군 또는 유전자 P53이 결여된 암의 예방 및 치료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것은 바이알(병)형 주사제와 펜형 주사제(인슐린 펜)로 사용되고 있다.
식약청에 따르면 먼저 인슐린은 혈관과 신경 분포가 적은 피하조직층에 주사해야 하므로 피하조직이 많은 배, 허벅지, 윗팔 등에 주로 주사한다. 또 한 부위에 반복적으로 투여하면 지방축적으로 흡수가 지연될 수 있으므로 1~2㎝ 가량 위치를 옮겨 주사하야 한다.
현탁액 형태의 인슐린은 사용 전...
한국릴리는 최근 카트리지 교체가 가능한 만년필형 인슐린인 ‘휴마펜 럭셔라 HD’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휴마펜 럭셔라 HD는 세련된 디자인의 만년필형 제품으로 기존 펜형 인슐린의 외형상 한계인 투박한 주사기 모양과 차별화했다. 특히 직장인과 학생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인슐린의 휴대가 필수적인 이들의 평상시 휴대와 주변의 시선...
6월 말부터 판매 예정인 펜 주사기는 기존 1회용 주사기와는 달리 환자가 원하는 주입량을 정확히 맞출 수 있어 집에서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사할 수 있다. 성장호르몬, 인슐린처럼 자가주사 방법으로 장기간 투여하는 모든 의약품에 적용이 가능하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국내 자체 개발을 통한 품질향상 및 비용절감을 통해 글로벌 제품으로의 성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