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0 인도 상무부 차관 면담(서울)
△산업부 2차관 10:00 국무회의
△경제자유구역을 최고의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석간)
△1차관, 인도 상공부 차관 면담
△라이징 리더스 300 2기 신규 선정
△제품안전 규제 합리화 간담회 개최
△국표원, 탄소무역장벽 대응을 위한 기반 마련
18일(수)
△산업부 장관 10:00 경제단체 방문(한국경영자총협회), 10:50...
여자 하키는 슛아웃 접전 끝에 일본을 꺾고 결승에 진출, 은메달을 확보했다. 여자 하키 대표팀은 7일 개최국 중국을 상대로 금메달에 도전한다.
레슬링 남자 최중량급 간판 김민석(수원시청)은 그레코로만형 130㎏ 동메달 결정전에서 인도의 나빈을 5-1로 제압하고 대회 2회 연속 동메달을 차지했다.
주짓수 남자 69㎏급의 주성현(대한주짓수회)도 동메달...
그가 이번 대회 단식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한국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방수현의 금메달 이후 29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다.
안세영은 이날 인도의 벵카타 신두 푸사를라(세계 15위)를 2-0으로 제친 중국의 허빙자오(세계 5위)와 6일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안세영은 올해 허빙자오를 상대로 5전 전승을 거둔 바 있다.
철강 글로벌 마케팅 기능 통합, 그룹 에너지 사업 통합, 우크라이나 등 전략적 요충지 진출 등을 추진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사업 비전 및 성장 전략’을 설명하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계인 글로벌사업부문장(부사장)을 비롯해 공병선 식량사업개발실장, 조준수 E&P사업실장, 박현...
타그리소와의 대결, 높아진 승률
잘 키운 신약으로 선순환 구조 돌입
‘2024년 국내 실적 개선, ‘2025년 해외 진출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
◇F&F
호재가 많아지는 시기
내수 저조, 중국 강세 지속
중국 신규 브랜드 출점 시작, 엔터 사업 본격화
과하게 빠진 주가, 저점 매수 기회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넷마블
신작 흥행에도 밸류에이션 부담...
‘합의를 위한 단결(Uniting for Consensus)’이 정식 명칭인 커피클럽의 유일한 목적은 일본과 인도, 독일, 브라질 등 이른바 ‘G4’의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막는 것이다. 커피클럽의 주축인 한국이 최근 일본과 사이가 아무리 가까워졌다 하더라도 상임이사국에 들어가는 것까지 찬성할 수 있을까.
우크라이나가 세계 2위 군사강국인 러시아와 지금껏 전쟁할 수...
C조 1위와 2위는 8강 라운드 진출권을 얻게 된다.
이에 따라 한국은 2일 열리는 네팔과의 경기에서 이기면 8강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다. 네팔 대표팀은 아마추어 수준의 팀인 것으로 알려져 이변이 없는 한 한국 팀의 승리가 점쳐진다.
C조 상위 1, 2위팀은 중국, 북한, 인도가 속한 A조의 1, 2위 팀과 8강 라운드 E조에 묶여 4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던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26)가 27일 홍성찬(26)과 짝을 이뤄 출전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했다.
권순우-홍성찬 조는 이날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복식 8강전에서 하자와 신지-우에스기 가이토(이상 일본) 조를 2-0(6-2 6-4)으로 물리쳤다.
아시안게임 테니스에선 3...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유엔총회 계기 외교 성과로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지지', '개발·기후·디지털 격차 해소 기여', '무탄소(Carbon Free) 연합 출범 제안', '디지털 권리장전 제안', '수출·해외진출 확대 및 투자유치·공급망 다변화 집중 논의'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관계부처들에 "이번 양자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사안들이 우리 기업의 해외...
유엔 총회 계기 쿼드 외교 장관 회의 개최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 협의체 쿼드(미국·일본·호주·인도)가 중국의 일방적 현상 변경 시도와 대북한 무기 거래에 대한 강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쿼드 4개국 외교장관은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뉴욕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해양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힘에 의한...
내년 HLI그린파워에서 배터리셀을 양산하게 되면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자동차 업체 중 처음으로 전기차 배터리셀부터 완성차까지 현지 생산 및 판매 체계를 갖춘 유일한 완성차 제조사가 된다.
중장기적으로는 세계 4위 인구 국가이자 배터리 핵심 광물인 니켈 매장량 및 채굴량 세계 1위인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아세안 지역 전동화 톱티어 브랜드로...
관람 동선 총 650m…베트남 전설 ‘까옹’ 기반 스토리 설정먹기주기 등 체험 프로그램 차별화…연 100만 명 방문 예상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첫 해외 진출국으로 베트남을 택했다. 한국 문화와 크게 다르지 않고 해양생물을 친근하게 바라보는 인식도 한국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롯데월드에 따르면 8월 1일 프리오픈한 결과 현재까지 1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21일...
한국은 21일 캄보디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승리해야 조 2위로 12강이 겨루는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인도는 캄보디아전(3-0 승)에 이어 2연승을 거둬 C조 1위를 확정한 상태다.
한 수 아래로 여겨졌던 인도에 고전한 한국이 이번 대회 토너먼트에서 회복하지 못하면 ‘참사’로 기억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경기 후 임 감독은 “원하는...
아밋 쿠마르(Amit Kumar) 주한인도대사는 “인도 정부는 엔터테인먼트 및 게임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크래프톤의 인도 시장 진출과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투자는 인도 정부의 행보와 정확히 맞닿아 있는 부분”이라며 감사를 표시했다.
투자 외에도 10월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 예정인 ‘인도-한국 인비테이셔널’ e...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최대 국내총생산(GDP) 및 인구수를 보유한 최대 소비시장으로, 한국 화장품이 수입 화장품 1위(22%)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선호도가 높아 동남아 진출을 꿈꾸는 뷰티 기업이라면 포기할 수 없는 유망시장이다.
한태성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지난 8월 K-뷰티 엑스포 대만에서 67개의 뷰티업체가 참가해 400건, 237억 원 규모의...
한국 금융당국을 포함한 금융사들이 런던 진출을 꿈꾸는 가장 큰 이유다. 독보적인 글로벌 NO.1 마켓에 진출해있는 한국 현지 법인들의 성과와 목표를 살펴본다.
"이젠 글로벌 투자은행(IB)딜에 참여하는 단계를 넘어 주도적으로 딜을 끌고 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목표입니다. 실제 IB딜 취급 시 더 많은 수수료 수익을 시현할 수 있는...
K-SURE는 캐나다 공적 수출신용기관 EDC와 북미·인도태평양 제3국을 아우르는 지역의 핵심광물, SMR(소형모듈원자로), 신재생에너지 등 주력 에너지 프로젝트 시장진출과 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캐나다는 이차전지 생산에 필요한 리튬·니켈·코발트 등의 자원이 풍부한 나라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필수 소재 수급 안정을 위해 핵심...
아미코젠은 유무상증자 발표와 함께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효소/바이오제약 분야 인도, 동남아 시장 진출과 함께 헬스케어 소재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배지/레진 소재 국내 M/S 30% 점유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주요 전략으로 설정하고 2030년 까지 매출 1조2000억 원, 영업이익 24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이에 따라 마스터케이 수출국은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미국, 일본, 필리핀에 이어 오만과 독일까지 8개로 늘어났다. 비상교육은 이번 유럽 수출에 앞서 2022년 오스트리아 렘버거(Lemberger) 출판사와 ‘비상한국어’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유럽 지역 출판 및 판매를 시작했으나, 본격적인 한국어 교육 플랫폼 유럽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이프치히...
최근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ㆍ인도 순방 기간에도 윤 대통령은 한ㆍ아세안 AI 유스 페스타를 통해 AI 공동개발 및 활용역량 강화 등 글로벌 연대에 대해 약속한 바 있다.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국내 기업은 '디지털 대항해 시대 초거대 AI' 출정을 선언했다. 출정 선언에서 기업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