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구속…재산 몰수 청구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이 일당 4명과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어제(25일) 이씨와 동생을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나머지 2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씨의 재산에 대해 법원에 추징보전을 청구했습니다. 몰수 추징 대상은 예금과 300억 원대 부동산...
불법으로 주식 거래와 투자 유치를 하면서 호화 생활로 재력을 과시했던 이른바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와 공범 3명이 구속됐다. 검찰은 이들의 재산동결을 요청했고, 추가 수사 가능성을 밝혔다. 피해자 모임은 이 씨의 차명재산이 더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와 검찰 등에 따르면 검찰은 이희진을 포함한 4명의 재산을 동결해 달라고 법원에...
서울남부지검에 따르면 '청당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은 2014년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금융당국 인가를 받지 않고 투자매매회사를 설립해 1670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겼고,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투자자들에게 원금 이상 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240억 원을 끌어모았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방송에서 허위 정보를 퍼뜨려 자신이...
'청담동 주식부자'로 유명세를 탔던 이희진(30) 미라클홀딩스 대표가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이 대표는 방송을 통해 이름을 알린 뒤 수익을 보장해주겠다며 투자자를 모았지만 피해 사례가 잇따르면서 검찰 수사를 받았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서봉규 부장검사)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이 씨와 이 씨의 동생 희문...
이른바 청담동 주식 부자로 알려진 이희진(30) 씨가 결국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이 존재하는 가운데 증거인멸 또는 도주의 우려가 있다는게 법원의 판단이다.
서울남부지법 김선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7일 열린 이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통해 검찰이 청구한 영장을 발부했다. 정부의 인가 없이...
‘청담동 주식부자’ 투자 사기 사건으로 구속된 이모(30)씨와 연관된 회사가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게 됐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핫텍도 공시 의무 등 위반으로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8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전일 열린 제15차 회의에서 미래투자파트너스에 대해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 위반을 문제 삼아 과징금 2960만원을 부과했다....
'청담동 주식부자'로 유명세를 탔던 이희진(30) 미라클홀딩스 대표가 결국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김선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7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과 유사수신 행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부장판사는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이 있고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청담동 주식부자'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희진(30) 미라클홀딩스 대표가 인가 없이 불법 거래한 주식 규모액이 17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서봉규)는 7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과 유사수신 행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인가를 받지 않고...
'천억원대 재산', '국내에 몇 대 뿐인 고가 외제차' 등을 내세워 유명세를 탄 일명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가 투자자들로 부터 최소 200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나면서 그 수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서봉규 부장검사) 관계자는 "현재까지 유사수신 행위로만 이씨가 200억여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이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개인투자자 이희진(30)씨를 사기혐의로 긴급 체포, 현재 조사 중이다. 온라인에는 "이씨의 고급 외제차가 법원에 압류됐다"는 주장과 함께 사진까지 등장했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 차량은 이씨의 검찰조사와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금융투자업계와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서봉규 부장검사)...
주식투자로 수천억 원을 벌었다고 주장해 '청담동 주식부자'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희진(30) 미라클홀딩스 대표가 검찰에 체포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서봉규)는 5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 씨를 체포해 조사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투자자들을 모아 허위 정보를 퍼트리고, 헐값의 장외주식을 비싸게 팔아 부당이득을...
'청담동 주식부자'·'수천억 자산가' 등으로 방송을 통해 유명세를 치른 이희진(30)이 사기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이희진은 5일 오전 투자자문사를 차린 뒤 회원들을 상대로 허위 정보를 제공해 헐값의 장외 주식을 비싸게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긴급체포됐다.
지금껏 파악한 피해자 수만 3000명 정도. 피해 규모는 1000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청담동 주식부자'로 이름을 알린 이희진이 사기혐의로 긴급체포된 가운데, 이희진의 절친이자 사업 파트너로 알려진 모델 반서진의 SNS가 돌연 폐쇄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의류 사업가이자 모델인 반서진은 5일 자신의 SNS 계정에서 "다 알겠으니까. 우리 마음을 욕 하진 말자"라며 "하나를 보고 그 사람의 모든 걸 판단하지 말자"라는...
주식투자로 수천억 원을 벌었다고 주장해 '청담동 주식부자'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30대 개인투자자가 장외주식 부정거래 의혹을 사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서봉규)는 23일 M투자자문사 대표 이모(30) 씨의 서울 강남구 사무실과 자택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 거래 내역이 담긴...
인터넷 블로그와 방송 등을 통해 주식 투자 성공담을 내세워 유명세를 탄 30대 개인투자자가 장외주식을 부정거래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금융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른바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모(30) 씨의 부정거래 혐의와 관련한 진정을 접수하고 조사 중이다. 진정인 측은 이 씨가 자신의 동생과 함께 투자자문사...
현재는 연예계 생활을 접고 온라인 쇼핑몰 '반러브'를 운영하고 있다. 반서진은 Mnet '음악의 신 2' 래퍼 오디션에 참여했던 사업가 이희진과 어깨동무를 하고 얼굴을 맞대는 등 다정한 사진을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해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한편 배우 이진욱은 14일, 지인 소개로 만난 여성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가수 간미연이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트릭'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릭'은 휴먼 다큐 PD 석진(이정진)과 도준(김태훈)의 아내 영애(강예원)가 명예와 돈을 위해 시한부 환자 도준을 놓고 은밀한 거래를 하는 대국민 시청률 조작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로 오는 13일 개봉 예정.
가수 심은진이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트릭'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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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희진이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트릭'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릭'은 휴먼 다큐 PD 석진(이정진)과 도준(김태훈)의 아내 영애(강예원)가 명예와 돈을 위해 시한부 환자 도준을 놓고 은밀한 거래를 하는 대국민 시청률 조작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로 오는 13일 개봉 예정.
이희진이 화제가 된 도끼 디스 랩에 대해 사과했다.
이희진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기려고 그런건데 일이 너무 커져버렸어요. 혹시 도끼님 보시면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디스 랩 관련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이어 "그나저나 실검 계속 1.2.3위하네. 웃기는 건 성공함"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이희진은 9일 방송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