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단양에서도 민주당 이후삼 후보(35.8%)가 한국당 엄태영 후보(22.5%)를 앞서는 양상이다. 충북 제천-단양은 지난해 대선에서 홍준표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을 제쳤던 곳이다.
지방선거를 통해 광주전남 재탈환을 노리는 민주당은 광주 서갑, 전남 영암-무안-신안에서 민주평화당 후보를 여유 있게 앞서고 있다. 민주당은 현재 1석에 불과한 광주전남 지역...
새로 합류하게 된 위원은 이재명 성남시장, 이후삼 충북 제천·단양 지역위원장, 천준호 서울 강북갑 지역위원장, 한민수 국민일보 논설위원, 홍정화 인천시의원 등이다.
이 시장은 “당원 중 한 사람이고 민주당이 국민을 대표하는 정당”이라며 “당원으로서, 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관련 질문에는 “지금...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며 당선된 새누리당 권석창(49, 충북 제천·단양) 당선자도 국토교통분야 전문가다. 행정고시로 공직에 발을 들인 뒤 지방국토관리청장에 올랐다. 충북 제천·단양 유권자들이 제천의 낙후된 지역을 누가 살릴 수 있느냐를 이번 투표의 중점으로 두면서 지역개발과, 도로·하천정비사업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권 당선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