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갑자기 쓰러진 양문탁(권성덕 분)을 빌미로 이사를 못나가겠다고 버티는 추경숙(김혜리 분)과 박봉주(이한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숙과 봉주는 문탁으로 인해 쫓겨날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집을 나갈 경우 자신들이 살게 되는 아파트 이외에는 어떤 재산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감지한 두 사람은 버티기로 결심했고...
이후 양회장은 자신의 친아들인 성태와 외손자인 박봉주(이한위 분) 사이에서 서열 정리에 나섰고, 이 때문에 원래는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인 유현주(심이영 분)와 추경숙(김혜리 분)도 남편에 따라 서열이 뒤바뀌는 천청벽력같은 일이 생겼다.
이 같은 전개에 힘입어 시청률뿐만 아니라 드라마 게시판을 통한 입소문도 폭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결국 양회장은 봉주(이한위 분)에게 "다음 주말에 삼촌 들어온다. 방 비워라"라며 집을 나가라고 하고, 봉주는 "저 그냥 여기 살면 안되요? 삼촌은 할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도 않잖아요"라고 말한다.
집을 나가야 하는 상황에 처한 봉주는 경숙(김혜리 분)과 점을 보러 가고, 점쟁이는 "가면 안되겠구나"라고 전한다.
한편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한위가 김정현의 아들이 되겠다고 황당한 선언을 했다.
18일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이근영 극본, 고흥식 연출)에서는 박봉주(이한위 분) 추경숙(김혜리 분) 김수경(문보령 분)이 양회장이 자신의 재산을 성태(김정현 분)에게 주려한다는 사실을 알고 긴급 회의를 소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회장은...
경숙은 성태에게 잘못을 빈다.
또 늘어가는 거짓말로 괴로워하던 경숙은 극도의 스트레스로 결국 봉주(이한위 분)에게 "멀리 떠나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거에요"라며 편지를 남긴다.
술에 취해 손자 동우 이야기를 하며 떠나겠다고 술주정을 부리던 경숙은 딸 수경(문보령 분)에게 정신이 번쩍 드는 물세례를 당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에 현주은 "결혼하신 건 잘 했지만 제 조카며느리가 되는 건데 할아버님과 박상무(이한위 분)님한테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에 경숙은 경악하며 나이를 속이고 결혼해 며느리와 손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경숙은 "박상무 나이 많은 여자 싫어해서 46살로 나이 낮췄다"고 고백했고, 성태(김정현 분)은...
14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61회에서는 봉주(이한위 분)가 성태(김정현 분)를 외삼촌으로 인정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봉주와 경숙(김혜리 분) 부부는 자신들의 외삼촌이 성태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성태와 현주(심이영 분) 부부 역시 조카와 조카 며느리가 그들이라는 것을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공개된...
14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ㆍ연출 고흥식)’ 61회에서 봉주(이한위)는 성태(김정현)가 외삼촌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는 듯 상견례장을 뛰쳐나온다.
이날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경숙(김혜리)은 성태와 현주(심이영)에게 현주의 시어머니였다는 사실을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수경(문보령)은 경민...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와 이한위가 김정현이 양회장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60회에서는 양회장(권성덕 분)이 봉주(이한위 분)와 경숙(김혜리 분)에게 자신의 아들이자 봉주에게 외삼촌이 되는 사람과의 상견례 자리를 마련하는...
10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어머니' 59회에서는 인사발령을 거부한 성태에게 분노한 봉주(이한위 분)가 멱살을 잡으며 "네가 뭔데 날 엿을 먹여"라며 소리를 지른다.
이내 분이 풀리지 않은 봉주는 양회장(권성덕 분)을 찾아가 "저 그 자식때문에 못살겠다고요 할아버지"라며 성태를 해고해달라 떼를 쓴다.
하지만 양회장은...
한편 성태(김정현 분)를 만난 봉주(이한위 분)는 "난 47살인데, 내가 위죠?"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임신을 방해하는 한약을 지어 현주에게 건넨 경숙(김혜리 분)은 "몸 좀 어때 "약 잘 먹고 있니? 성의 생각해 잘 챙겨 먹어"라고 걱정하는 척을 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한위, 김혜리에 "아기 낳을 수 있어?"..."당근이지!" 유혹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가 2세를 갖기 위해 이한위를 유혹했다. 아이를 가져야만 루루화장품 집안의 '진짜' 며느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1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산부인과를 찾은 추경숙(김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경민은 성태를 찾아가 "다 알고 왔어, 네가 양회장 프락치 락치 노릇한 거. 이 양아치 새끼야"라고 따진다. 성태는 할 말을 잃은 채 경민을 바라본다.
한편 경숙(김혜리 분)은 남편 봉주(이한위 분)에게 "오빠 닮은 아이 낳고 싶어"라며 유혹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27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49회에서는 경숙(김혜리 분)이 봉주(이한위 분)와 불안한 마음으로 혼인신고를 하러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주식을 빨리 받고 싶었던 봉주는 "혼인신고부터 하고 출근하려고"라며 혼인신고를 재촉해 경숙을 난감하게 한다. 경숙은 혼인신고를 하며 주민등록번호 등을 적는 과정에서 나이가...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48회에서는 박봉주(이한위 분)과 추경숙(김혜리 분)이 결혼하면서 수경(문보령 분)까지 신분상승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회장은 봉주와 경숙에게 수경을 데려와 함께 살라고 했다. 소식을 들은 수경은 “나 한 번에 신분 상승 하는 거야?”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 수경은 봉주가 보낸 고급차를 타고...
공개된 예고에서 경숙은 봉주(이한위 분)와 결혼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동우를 찾아가고, 다시는 동우를 못본다는 생각에 눈물을 흘린다.
이후 결혼식 당일, 드레스를 곱게 차려입은 경숙은 입장을 위해 식장 로비를 걸어간다. 이 때 현주(심이영 분), 성태(김정현 분)와 호텔 뷔페를 가던 동우는 할머니 경숙을 보고 "할머니"라고 부른다. 할머니라는 소리에...
이날 경숙은 가족관계증명서를 가지고 오라는 봉주(이한위 분) 집안의 요구에 난감해 했다. 앞서 경숙은 봉주에게 자신이 7살 연하라고 속여왔다.
그동안 딸과 함께 로열 패밀리에 입성할 수 있다는 단꿈에 젖어있던 경숙은 자포자기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딸 수경(문보령 분)은 포기하지 않고 위조된 문서를 준비했다. 결국 경숙은 이 서류로 결혼을 승낙받았고...
공개된 예고에서 봉주(이한위 분)의 집안은 경숙에게 결혼과정의 절차로 가족관계증명서를 가져오라고 지시한다. 근심에 빠진 경숙은 이를 딸 수경(문보령 분)에게 털어놓고, 수경은 증명서를 위조할 것을 제안한다. 경숙은 할 수 없다는 의사를 보이지만 수경은 "루루화장품 집안 며느리 포기할 수 있어?"라며 로열패밀리 입성을 꿈꾸는 경숙의 마음을...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경민은 질투를 느끼고, 수경(문보령 분)은 경민의 불편해 하는 표정을 살피며 눈치를 본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 경숙(김혜리 분)의 심기를 건드려 이별을 통보받았던 봉주(이한위 분)는 경숙을 찾아가 프러포즈를 해 경숙을 감동케 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 방송에서 출연한 스타로는 이주노, 이한위, 홍록기, 박세민 등이었다.
실제 아내와의 나이 차는 홍록기 11살, 박세민 16살, 이한위 19살, 이주노 23살이다. 특히 이한위는 장모와의 나이 차가 3살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나이 차이가 많은 어린 아내와 사는 남자 연예인은 많지만 연상연하 커플 중 17세 나이 차를 극복한 연예인 커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