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삼성전자 DS부문 각자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이학수 전 삼성 전략기획실장과 김인주 전 삼성 전략기획실 전략기획지원팀장(사장), 최광해 전 삼성전자 보좌역(부사장), 전용배 삼성화재 부사장(전 삼성 미래전략실 경영지원 팀장) 등이 모두 타워팰리스에 살고 있다.
성영목 신세계 조선호텔 대표이사 사장(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과 배호원 전 삼성증권...
‘땅콩 회항’사태와 ‘이학수법’ 발의 등을 예로 들며 한국이 재벌의 탈법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FT는 최근 ‘땅콩 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징역형이 내려진 것을 한국 사법부가 한국의 최고 권력층인 재벌에 대해 더 엄중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박 의원은 그러면서 최근 삼성SDS 상장으로 이재용 부회장 등 이건희 회장 자녀 3명과 이학수 전 부회장 및 김인주 전 사장에게 막대한 시세차익이 돌아간 것과 관련, 불법 주식거래로 차익을 거뒀을 경우 이익을 환수하는 이른바 ‘이학수특별법’(재벌의 불법이익 환수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했다.
그는 “수십조원의 시세차익을 남기면서 불법을 행한...
이번 삼성SDS 상장의 또 다른 수혜자는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이다. 삼성SDS 주식을 300만주 이상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이 부회장은 상장사 주식부호 1조 클럽에 새로이 이름을 올렸다.
14일 기준 이학수 부회장의 보유 주식가치는 1조234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도 상장사 1조원 주식부호 순위가...
삼성그룹의 가신인 이학수 전 부회장과 김인주 사장도 큰 차익을 거뒀다.
이학수 전 부회장은 27억원을 투자해 370배 이상의 차익을 거뒀고, 김인주 사장은 12억원 투자로 거둔 차익이 360배에 달했다. 이들은 1999년 삼성SDS가 230억원 규모의 BW 저가 발행 당시 삼성그룹 삼남매와 함께 제3자 배정자에 포함돼 주식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삼성SDS는...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과 김인주 삼성선물 사장도 투자액의 360~370배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올렸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재벌닷컴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액면분할과 유상증자, BW(신주인수권부 사채) 저가 인수, 계열사 합병 등으로 삼성SDS 주식을 주당 평균 1천180원에 사들였다.
이부진·이서현 사장의 평균 매입단가는...
삼성SDS 상장일 D-2, 박영선 "삼성SDS 불법 시세차익 환수해야"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은 12일 삼성SDS 상장으로 발생한 불법이익을 환수하는 일명 '이학수 특별법' (불법이익환수법)의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1999년 삼성SDS 신주인수권부 사채의 헐값 발행을 주도한 불법행위로 유죄판결을 받았던...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과 김인주 삼성선물 사장도 390배에서 최고 560배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 삼성 라이온즈, 4연속 통합우승 이뤘다
어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넥센 히어로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11대1 삼성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이로써 삼성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이 밖에 이학수 전 삼성전자 부회장과 김인주 삼성선물 사장은 각각 307만4843주(3.97%)와 132만2189주(1.71%)를 가지고 있다.
이들 5명은 지난 1999년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통해 주당 7150원에 삼성SDS 주식을 취득했다. 공모가 대비 주당 18만2850원의 차익을 거두게 되는 셈이다. 공모가를 기준으로 한 상장차익은 이재용 부회장이 1조5916억원이며...
또한,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과 김인주 삼성물산 사장은 지난 1999년 삼성SDS가 23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했을 당시 제3자 배정자에 포함돼 주식을 받았다. 이 전 부회장은 307만주를, 김 사장은 132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공모가로 환산하면 각각 5800억원과 2500억원이 넘는 재산을 챙기게 되는 셈이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런...
삼성SDS 일반 투자자 공모 시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과 김인주 삼성선물 사장이 삼성SDS 상장으로 얻는 1조원대의 차익을 반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제개혁연대는 3일 논평을 통해 “이학수 전 부회장과 김인주 사장은 삼성SDS의 헐값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으로 배임 등의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며 이같이...
샐러리맨 출신의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과 김인주 삼성선물 사장이 삼성SDS의 주식시장 상장에 돈방석에 앉게 됐다.
다음달 14일 상장 예정인 삼성SDS는 공모가격이 19만원으로 확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SDS의 주식을 각각 320만여주와 132만여주를 보유한 이 전 부회장과 김 사장은 삼성SDS의 상장만으로 주식부자로 급부상하게 됐다....
컨설팅을 제공하고, 케이블카 설치안이 신속히 국립공원관리위원회 심의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수자원공사 부사장은 “글로벌테마파크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했으면 한다”고 건의했고,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사업자 유치를 위해 산업입지법 개정을 마무리하고, 금융ㆍ인프라 지원 등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특히 농협은행과 함께 컨소시엄에 참여한 글랜우드투자자문 이상호 대표가 유명한 기업인인 이학수씨의 둘째 아들로 알려지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농협은행과 글랜우드투자자문 컨소시엄은 2일 (주)동양과 3000억원 규모로 동양매직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 대상은 동양이 보유한 동양매직 주식 100만주(100%)이고 동양매직 자회사인 동양매직서비스...
글랜우드에 새롭게 합류한 이 대표는 이학수 전 삼성물산 고문의 둘 째 아들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대표는 지난해까지 골드만삭스 한국지점 상무로 재직하며 M&A자문 등을 주로 맡아 온 실력자로 정평났다.
한편 농협과 글랜우드 컨소시엄은 가전부문은 일본에 본사를 둔 글로벌 가전업체 파로마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며...
21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학수 씨젠 부사장은 지난 10일 4만주에 대한 스톡옵션을 행사했다. 주당 행사가는 2만2943원으로 이날 종가가 5만4700원인 점을 감안하면 수익률은 138.42%에 달한다.
이 부사장이 주식을 매도할 경우 21억원에 달하는 현금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부사장은 무상신주취득, 스톡옵션 등으로 받은 물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