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이춘석(53) 의원은 "미르재단과 K스포츠 재단에 관해 문화체육부가 편의를 봐줬다는 것은 표면적인 부분에 불과하고, 비선실세 의혹이 이 사건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며 "검찰이 사건을 검토할 시간이 있었고 신속히 배당해 처리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기업들은 자신들이 세운 재단에도 돈을 안낸다"며 "검찰이...
야당 몫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방재정분권특별위원장에 김진표(4선), 민생경제특별위원장에 김상희(3선), 남북관계개선특별위원장에 이춘석(3선) 의원을 내정했다.
국민의당은 미래일자리특별위원장 후보를 추천할 것으로 보인다. 위원장 후보로는 최근 상임 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난 안철수(재선·서울 노원병) 의원이 유력하다.
TF는 이번 방문에서 전경련이 어버이연합 등의 차명계좌에 자금을 지원한 목적·시기·횟수, 자금 출처와 자금을 지원하게 된 배경과 근거가 되는 내부정관을 집중 조사하고 이번 사건과 관련된 전경련의 입장도 들을 계획이다.
현장방문에는 이춘석 위원장과 간사인 박범계 의원을 비롯해 위원인 진선미 의원, 이철희·김병기·이재정·표창원·박주민 당선인이 동행한다.
이춘석 현 원내수석부대표는 규제프리존특별법에 대해 “기획재정위 내에서 이견들이 있더라. 너무 늦게 제출돼서 실질적으로 (19대 내에) 이뤄질수 있을지‥”라며 사실상 정부를 비판했다.
유 부총리와 새누리당 원내지도부의 만남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유 부총리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은 신임 지도부에 법안 통과를 위해 야당과 잘 협의해주십사 하는...
이춘석 위원장은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은 사실이 아니라고 보고받았다고 딱 한마디만 하고, 청와대와 국정원은 부인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여당도 관련 상임위 개최에 대해 어떤 답변도 내놓지 않고, 검찰은 수사권을 쥐고 가만히 앉아있기만 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TF는 상임위를 통해 청와대 출입기록 등 자료를 요구했고...
더불어민주당 ‘어버이연합 등 불법자금지원 의혹규명 진상조사 TF’ 위원장인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3일 “전경련이 차명계좌로 어버이연합에 자금을 지원한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 요구 주체가 누군지, 자체 집행이면 근거가 무엇인지, 자금 지원을 허락한 내부자가 누구인지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새누리당 조원진·더불어민주당 이춘석·국민의당 유성엽 원내수석부대표는 27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여야 3당은 이날 회동에서 이날 4월 임시국회에 처리할 법안을 놓고 의논을 나눴지만,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다만 본회의 일정은 예정됐던 17일에서 19일로 미뤄서 여는 것으로 조정했다. 여야는 이후 의견을 충분히 조정해 다음달 4일 다시 모여...
이춘석·이학영·진선미·진성준 의원 등 현역의원 4명은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확정지었습니다. 장 의원은 발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과가 좋지 않아서 너무 죄송하다”며 “마치 응급실처럼 곧 숨이 넘어갈 것 같은 그런 현장에, 가느다란 숨길을 겨우겨우 이어드리는 그런 역할을 했다는 게 우리의 자부심이었는데. 저야 어떻게든 살겠지만… 벼랑 끝에 매달린...
더불어민주당 이춘석·이학영·진선미·진성준 의원 등 현역의원 4명은 경선에서 승리를 거둬 공천을 받았다. 반면 비례대표 최동익·장하나 의원은 본선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서울 금천의 경우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이목희 의원과 이훈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간 결선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이같이 현역의원 7명이 포함된...
11곳, 원외 단수지역 56곳, 원외 경선지역 12곳 등 107곳에 대한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금천구에서는 이목희 의원과 이훈 최규엽 예비후보가, 전북 익산갑에서는 이춘석 의원과 한병도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또 서울 강서갑에는 금태섭 예비후보, 서울 관악을에는 정태호 예비후보가 각각 단수공천을 받았다. 이 지역은 신기남 의원의 탈당지역이다.
김 대표는 토론에 참여한 더민주 의원 28명과 국민의당 소속 주승용 문병호 권은희 김관영 최원식 의원 등 5명, 정의당 소속 심상정 정진후 김제남 박원석 서기호 의원 등 5명과 무소속 전정희 의원과 전체 상황을 총괄한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를 포함해 총 40명에게 선물을 보냈다.
김 대표는 친전에서 “의원님의 감동적인 필리버스터를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한...
“피눈물나는 심정으로 간절히 (선거구 획정기준 합의를) 호소 드린다” 재차 당부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원유철 원내대표·김정훈 정책위의장·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와 더민주 김종인 대표·이종걸 원내대표·이목희 정책위의장·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7시30분 ‘4+4 회동’ 형식으로 국회에서 만나 선거구 문제와 쟁점법안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와 이목희 정책위의장,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4일 국회에서 정의화 국회의장과 만나 난항을 겪고 있는 선거구 획정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명확한 결론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오는 12일에 선거구 획정안 타결을 약속해달라는 야당의 요구와 관련, 확약 여부를 묻는 질문에 “나도 그렇게 이해하고 있다”...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원샷법만 단독으로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 개최는 어렵다”며 “(의원총회에서) 선거구를 획정하는 선거법과 동시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입장을 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여야 대표 및 원내대표 간 2+2 회담 가능성에 대해 “양당 원내대표가 상의를 하고 있으니 그 결과에 따라 추후 알려드리겠다”며 새누리당이...
더민주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보이콧 정도가 아니라 국회 문 닫아야 하는 것”이라며 “국회룰을 정하는 법을 야당 없이 일방적으로 만들어 올라갔는데 국회 권위를 지키는 의장께서 일방적인 행위에 동조하고 따라야한다면 국회가 왜 존재하나”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에 따라 4.13 총선을 앞둔 막판 19대 국회에 또다시 냉각기가 찾아올 것으로...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누리당 단독의 운영위 의결은 적법절차를 전면적으로 부정한 위법행위”라며 “향후 국회절차를 모두 부정한 의회 파괴행위”라고 비판했다.
앞서 이날 오전 ‘안건미정’으로 열린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새누리당 위원들은 야당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국회 선진화법 개정안을 기습 상정하고 본회의 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