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7개 특위 구성안 의결… 가습기살균제 국조 계획서도 통과

입력 2016-07-0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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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6일 본회의를 열어 7개 특위의 구성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계획서도 통과됐다.

구성이 확정된 특위는 △정치발전특위(위원장 새누리당 김세연) △저출산·고령화 대책특위(새누리당 나경원) △평창동계올림픽특위(새누리당 황영철) △지방재정분권특위(더불어민주당 김진표) △민생경제특위(더민주 김상희) △남북관계개선특위(더민주 이춘석) △미래일자리특위(국민의당 정동영) 등이다.

이들 특위는 각각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활동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아울러 이날 본회의에서는 가습기살균제 사고 관련 국정조사 승인의 건이 재적 250명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본격적인 국정조사에 착수할 전망이다.

가습기 살균제 특위는 가습기 살균제 사고의 원인 규명을 비롯해 원료 공급 업체 등의 고의 은폐 의혹, 제도적 부실 여부, 피해자 대책 지원 적절성 등에 대해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와 옥시레킷밴키저, SK케미칼 등 관련업체를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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