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비상경영 선포식에서 이철 사장은 “지난해 청렴도·고객만족도 및 정부경영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얻었다”며 “전 임직원들로부터 변화만이 살길이라는 위기의식을 바탕으로 한 자발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철도공사는 사장 직속으로 ▲목표달성경영팀 ▲청렴투명경영팀...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의 2006년 경영적자 규모가 전망치보다 4099억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철도공사는 2006 회계년도 손익결산 분석 결과 적자액은 총 5천 26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당초 철도공사가 예산 계획시 추정됐던 적자액은 9359억원으로 적자액이 40%이상 크게 줄어든 수치란 게 철도공사측의 설명이다.
철도공사측은...
특히, 지난 15일에는 이철 사장이 봉사단과 함께 장애우 보호시설인 성세재활원(대전시 유성구 소재) 원생들을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했으며, 지난 13일에는 최연혜 부사장이 성애노인요양원(대전 서구 소재)을 방문했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철도공사는 전국적인 철도망을 이용해 지역별로 농촌마을, 복지시설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철 사장은 이날 체결식에서 “철도공사가 가지고 있는 30여년간의 전동차 운영기술 수출을 계기로 한국철도의 국제위상도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UAE, 캄보디아, 사우디아라비아 당사자들과도 철도관련 사업 진출을 위해 활발히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철도공사의 해외 철도사업 관련 수주는 이번이 처음이며, 이에 따라 철도공사는 내달부터 앞으로...
철도공사 관계자는 “소망열차는 ‘희망의 전도사’로서 상징적인 의미”라며, “고객들의 새해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사 이철 사장과 최연혜 부사장은 16일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 서울역과 대전역에서 귀성객과 함께 새해 소망을 적는 행사에 각각 참여할 예정이다.
이철 사장은 “지금은 스스로의 실천의지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새출발 다짐 결의대회를 통해 지난해 저조했던 결과를 반성하고 새롭게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해 ‘부패와의 전쟁’을 치른다는 각오로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철도공사는 올해를 ‘깨끗하고 투명한 철도구현’ 및 ‘고객만족 서비스 대혁신’의 원년으로 정하고, 2월중 각 지사와...
이철 사장은 이날 체결식에서 “문화콘텐츠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좀더 재미있는 철도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현세 회장은 “만화를 원작으로 한 게임,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등이 주목받으면서 만화가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며 “앞으로 철도와 접목된 만화컨텐츠...
철도공사 관계자는 “모두 4천만원에 이르는 포상금은 지난해 7월 취임1주년을 맞아 이철 사장이 철도 경영정상화에 대한 의지와 실천의 표현으로 반납한 월급으로 마련한 것”이라며 “공기업 처음으로 시도되는 이 제도가 앞으로 성과중심의 기업문화로 발전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본사에서 열리는 월례조회 때 열릴...
한편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2대주주인 이해영씨측은 이사후보로 이명익씨와 이철씨를, 감사후보로 신태용 씨를 추천했으나 선임에는 실패한 바 있다.
대림통상은 현재 오너와 2대주주간 경영권 공방으로 인해 유통주식수가 10%까지 감소한 상태이나 더욱 유통주식이 감소할 확률이 남아있어 투자자들의 유의가 필요해 보인다. 12월 결산법인인...
12월 결산법인인 대림통상의 정기주총에서 의결권을 행사하려면 결산일인 12월 31일에 주주명부에 등재돼 있어야 하는 만큼 결제일을 감안할 때 오는 27일까지 주식을 매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편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2대주주인 이해영씨측은 이사후보로 이명익씨와 이철씨를, 감사후보로 신태용 씨를 추천했으나 선임에는 실패한 바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정종환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대전광역시 유관기관장, 지역구 국회의원, 철도 유관기관장, 철도공사ㆍ공단직원 및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2009년 7월말 준공예정인 철도기관 공동사옥은 대지면적 2만3508평방미터(7111평)에 건축연면적 11만1365평방미터(3만3688평), 지하4층...
한편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한국철도공사 이철 사장은 "코레일씨네마 사업은 2시간 이상의 장거리 구간을 여행하는 철도여객들에게 훌륭한 열차문화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이같은 새로운 문화상품 수익사업은 ‘흑자경영, 고객만족’을 경영목표로 하는 한국철도공사의 사업추진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레일씨네마를...
한국철도공사 이철 사장은 7일 본사 집무실에서 이시하라스스무[石原進] JR큐슈 사장 일행과 공식 면담을 갖고 양국 철도 부대사업 및 운영기술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철도공사와 JR큐슈는 지난 2002년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인적자원 교류 및 공동연구회 개최 등 긴밀한 교류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KTX와 신칸센을 연계한...
과격한 재야운동가였던 이부영, 이철, 김민석 씨 등이 지금은 보수파의 대변인으로 변한 것은 현실과의 협상에 의해 순응에 이른 케이스의 전형이라 할 수 있고, 한때 기득권층의 우파집단 대변자로 명성을 얻었던 전 자유기업원 공병호 원장도 지금은 현실에 순응하여 자유기고가로 변신해 있다. 사회와 타협한 결과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이들은 했다기 보다...
아울러 이미 수사기관에 고발된 자를 포함한 모든 관련자에 대해 자체 추가조사 및 징계위원회 소집 등 절차를 거쳐 파면이나 해임 등 엄중 처벌할 방침을 세웠다.
한편 철도공사는 이철 사장이 조사가 진행중이던 지난 4월 26일 '국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과거의 곪았던 비리가 터진 데 대해 최고경영자로서 국민께 사죄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