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민사 21부(재판장 이창한 수석부장판사)는 전국금속노조와 산하 금호타이어 지회 노조원 40명이 금호타이어 도급금지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가처분 신청 이후 사측이 추가 도급화를 전격 철회한 만큼 가처분의 실익이 없다는 판단이다.
노조는 올 들어 회사에서 진행중이던 48개 직무(운반직종 1개)에 대한 추가 도급화에...
이창한 기획조정실장은 “혁신 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과학기술과 정보통신(ICT) 기술을 활용한 재난안전 관리 체계 확립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이번 혁신방안 수립을 통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분야의 재난 및 안전관리를 정상화하고, 재난․안전사고의 위협요인을 사전에 파악해야...
우정사업 분야 우편사업에는 3조 3873억 원이 투입되며, 예금사업에는 2조 3575억 원이 편성됐다.
이창한 미래부 기획조정실장은 “우리 경제의 성장 모멘텀을 지속하기 위해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국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29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tvN 일일드라마 ‘미친 사랑(극본 장수원 정혜원ㆍ연출 이창한)’ 65회에서는 박선영과 고세원을 둘러싼 애절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오해령(김해인 분)은 윤미소(박선영 분)와 서경수(고세원 분)의 관계에 대한 모든 것을 윤미소의 아버지에게 말한다. 분노한 윤미소의 아버지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반대한다.
윤미소는...
광주고법 형사 1부(이창한 부장판사)는 17일 심문을 받으려고 법정에 출석한 박 의원에 대해 영장을 발부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박 의원을 이날 오전 10시부터 301호 법정에서 영장실질심사에 준하는 심문 후 귀가시킬 예정이었으나 35분간 심문 뒤 곧바로 영장을 발부했다. 박 의원은 구치소로 이감된다.
재판부는 이번 영장 발부와 관련해 법정에 증인으로...
재정부에서는 강호인 전 차관보가 거론되고 있고, 지경부에서는 김경원 산업경제실장을 비롯해 김호원 국정운영실장, 이창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사무처장 등이 후보군에 언급된다.
2002년 이후 특허청장 자리를 기획재정부와 지식경제부 출신 고위공무원이 세번씩 번갈아가며 꿰찼다. 일반적으로는 특허청이 지경부 산하기관으로 지경부 관료들이 주로 갔지만...
광주고법 형사1부(이창한 부장판사)는 10일 존손살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백모씨(61)씨 부녀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기징역과 징역 20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백씨 부녀가 자백과 번복을 되풀이했지만 청산가리의 형태, 보관방법, 범행 동기 등 중요한 부분의 진술이 일치해 신빙성이 인정된다"며 "청산가리와 막걸리 구입처 등이...
그룹 UN출신의 김정훈이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극본 정현정, 연출 이창한)를 통해 복귀한다.
'매니' 후속으로 오는 6월 첫선을 보일 '로맨스가 필요해'는 일과 사랑, 우정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커리어우먼 3명의 이야기를 그린 16부작 드라마다.
조여정이 여주인공인 선우인영 역에 캐스팅됐으며, 김정훈은 선우인영의 동갑내기 연인이자...
아울러 농민단체는 이번 농협법 개정안이 경제 사업 활성화보다는 금융지주회사 중심의 개편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이창한 농민연합 정책위원장은 “법 개정 전에 경제 사업 활성화 방안부터 먼저 마련해야 하며, 지금은 개편 후에 농산물 판매나 농자재 공동구매 같은 필수적인 사업들을 어디에서 맡을지도 애매하다”고 말했다.
인증을 취득한 중소기업이 신규로 부담하는 성능검사비용의 50%를 환급해 주는 등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이창한 지경부 산업기술정책관은 "이번 활성화 방안은 녹색기술기반 인증기업의 기술사업화 전주기 지원에 중점을 뒀다"며 "녹색인증기업 혜택이 구체화된 만큼 금융권의 녹색금융상품 개발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엠에스 ▲기가레인 ▲와이솔 ▲테스 ▲비나텍 ▲나리지온 ▲파워옵틱스 ▲모바일컴피아 ▲케이엠더블유 ▲다산네트웍스 ▲서비전자 ▲웹케시 ▲벤텍스 ▲종근당바이오 등 24곳 이다.
이창한 지경부 산업기술정책관은 "우수 중소ㆍ중견기업의 부설연구소를 세계적 기술경쟁력을 가진 글로벌 기업연구소로 중점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임형규 삼성전자 사장과 성창모 효성종합기술원 원장, 김덕용 ㈜KMW 사장, 김창경 한양대 교수, 김민수 서울대 교수 등 혁신위원과 안현호 지경부 산업경제실장, 이창한 지경부 산업기술국장, 김용근 산업기술진흥원 원장, 서영주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부 R&D의 경우 경쟁률이 낮고, 한번 선정된 과제는...
경쟁사와 기술격차로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이스라엘과 공동으로 차세대 보안시스템·교통관제시스템에 필요한 핵심 칩을 개발, 돌파구를 마련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창한 지경부 산업기술정책관은 축사에서 "이스라엘의 기술지주회사를 통한 기술사업화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양국간 기술사업화 협력을 모색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