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작년 상반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칩셋 수급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는데 전방 고객사인 완성차 업체들과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제품 생산 차질이 지속하면서 분리막 수요가 부진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배터리 화재 사고로 완성차 기업들의 소재ㆍ부품 인증 절차가 지연돼 신규 공장 가동률이...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전기차에 탑재되는 원형전지 비중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테슬라를 시작으로 리비안, 루시드모터스 등이 EV용 원형전지를 채택 중인데, 향후 BMW와 현대차 등 기존 OEM(주문자 상표 부착생산)들도 전기차에 원형전지를 채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도 각각 5471억 원, 430억 원 순매수한...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이유는 향후 10년 평균 영업이익률을 기존 7.8%에서 9.0%로 1.2%포인트 상향조정했기 때문”이라며 “고 마진 NCA(삼성SDI Gen 5) 및 NCM(SK 온 9½½) 양극재 비중 상승으로 제품 MIX 개선 및 제조원가 절감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에코프로비엠의 올해 실적에 대해선 매출액 2조2026억...
신장
이창민 KB증권
◇LG이노텍
호실적, 저평가만 보자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300,000원 유지
2022년 광학솔루션과 반도체 기판 중심으로 고성장 지속
박강호 대신증권
◇인터로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내년은 더 좋다!
3Q21 사상 최대 분기 실적 기록
체질개선을 통한 지역별 견고한 성장 이어갈 것
2022년 실적 매출액 1,467억원, 영업이익...
유지
◇엘앤에프 – 이창민 KB증권
북미 투자 드디어 가시화
북미 공장 투자를 통해 2025년 양극재 Capa 35만 톤으로 확대 추정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구지 신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Mix 개선
◇롯데정밀화학 – 이동욱 키움증권
올해 3분기 세전이익률, 53.8% 기록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상회
가성소다 가격, 재차 급등세 기록
◇S-Oil...
2021년 영업이익 YoY +995%
2022년 기존 + 신규 고객사 동반 수주 확대 본격화
인도네시아 시설투자로 지속될 고성장세
◇비에이치 – 이창민 KB증권
변수만 없으면 당분간 좋을 것
목표주가 2만4000원 유지
3분기 실적 컨센 상회, 북미/국내 모두 양호
2022년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전망, 고객사 내 점유율 상승 효과
◇GKL – 이선화 KB증권
3Q21 Preview...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2023년 까지 영업이익 증가율은 38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주요 고객사 수요 증가에 따른 EV용 양극재 매출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엘앤에프의 영업이익이 2020년 15억 원에서 2025년 2123억 원으로 연평균 170%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주요 고객사와 SK이노베이션 중심으로...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생산하는 리튬이온 배터리용 분리막은 효율성과 안정성이 함께 담보되어야 하기 때문에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고, 대량 생산을 위한 큰 규모의 투자활동이 필수적인 제품”이라며 “향후 3년간 영업이익은 현재보다 약 49%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 이번달 17일 상장한 현대중공업(70.83...
상존
◇에코프로비엠 – 이창민 KB증권
끝없는 호재
3년간 10조1000억 원 수주 내용 공시
매출 가시성 확대 / 실적 전망치 상향
◇네패스 –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자회사 네패스아크 설비 투자 긍정적
자회사 네패스아크는 SoC 등 증설에 따른 장비 투자 공시
전방 산업에서 비메모리 테스트 외주 확대 가시적
이번 투자 영향으로 2022년 컨센서스 상향 가능성...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양호한 경기 전망에도 브라질 채권은 7월 이후 약세가 심화됐는데, 물가 압력과 정치 잡음에 따른 성장 둔화와 재정 우려가 투자 심리에 투영됐기 때문”이라며 “그럼에도 지난 해 GDP의 10%에 달했던 재정적자는 올해 1~2%대 수준으로 큰폭의
개선이 예상되고 7월 순매도로 전환했던 외국인 투자자도 8월 순매수 기조로 전화된 만큼...
이창민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은 “이번 추가 투자 유치는 카카오모빌리티가 보여준 플랫폼 확장성, 신규 비즈니스 추진 역량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낸 혁신 DNA를 바탕으로 모빌리티 영역 확장 전략을 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인플레이션 우려는 신흥국 중앙은행에게 통화정책 전환 부담을 안기고 잇다”고 지적했다.
◇ 한국 ‘안전지대’ 아니다=한국은 아직 ‘상황이 나은 신흥국’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미국이 금리를 올리고, 신흥국발 위기가 본격화되면 금융시장의 충격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실제로 국내 증시에서도 지난해 하반기(7∼12월)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