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이차전지 전주기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사용 후 배터리 재제조·재사용·재활용 산업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법안을 내년에 마련한다.
사용 후 배터리(재제조)를 탑재한 전기차, 재사용 제품(ESS·UAM 등)의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유통·활용 촉진을 위해 3단계 안전점검을...
다만 이차전지 중 배터리셀 업체의 경우 마진 축소에도 불구하고 AMPC 수혜규모 확대, 수율 안정화 등을 통해 실적 방향은 올해보다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금융 부문에서는 8개 업종 가운데 할부리스, 증권, 저축은행 업종의 사업환경(비우호적), 실적방향(저하), 등급전망(부정적) 모두 불확실성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내년 국내 산업은 수출...
사용후 배터리 재제조·재사용·재활용 산업생태계 육성(석간)
△제1차 한-EU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 개최(석간)
△산업 공급망 전략회의 개최
△모빌리티 충전산업 고도화 진입을 위한 원팀 체제 구축
△2023년 제4차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협의회
△글로벌 통상 파고 넘기위해 민관이 머리 맞댄다
△우즈벡 WTO 가입지원 현지 세미나 개최
△신기술실용화...
1984년 설립된 이닉스는 이차전지 주요 부품인 배터리셀 패드와 내화격벽 등 자동차 부품 제조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배터리셀 패드와 내화격벽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밸류체인 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국내외 고객사에 공급하며 전기차와 이차전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닉스는 전기차와 이차전지 안전 관련 부품 초기 시장을...
더불어 DS단석은 5월 폐리튬배터리(LIB) 리사이클링 공장 착공과 함께 이차전지 신규 사업에도 진출했다. 공장은 군산 1공장 내 증축되고 있으며 연간 약 8000톤의 폐리튬이온배터리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DS단석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 LIB 리사이클링 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재활용...
제약·바이오 업종은 ‘맑음’, 반도체·자동차·조선·기계·디스플레이 업종은 ‘구름조금’, 철강·석유화학·이차전지 분야는 ‘흐림’, 건설업종은 ‘비’로 예보됐다.
신약 파이프라인(신약을 도출해내는 후보물질) 개발의 빠른 증가세와 함께 제약·바이오 업종은 ‘맑음’으로 예보됐다. 현재 국내에서 1800여 개 이상의 신약후보 물질을 개발 중이다. 기업들의...
합작법인의 주요 고객사는 배터리 양산 경험 및 자체 생산 역량이 필요한 신규 배터리 제조사 및 배터리 기술 내재화를 시도하는 이차전지 수요 업체 등이다.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서 파우치와 각형 및 원통형 배터리셀, 흑연·실리콘 음극, 리튬인산철(LFP)·니켈코발트망간(NCM)·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등 양극 솔루션 제공이...
자이글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이차전지 플랜트 관련 제품 개발을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자이글은 작년 말 순수 국내 LFP 배터리 제조 연구 기술을 인수한 후 양산 및 품질 전문가인 김영대 CTO를 중심으로 양산 관련 기술을 지속해서 향상시키고 있다. 미국 법인 ‘자이셀’에 현물 출자를 완료했으며 사업본부 조직 개편, 업계...
삼원계 배터리가 적용되는 새로운 수요가 필요하다”며 “EV용 46시리즈는 삼원계 위주로 적용되며 주문자상표부차생산(OEM)사들은 EV 픽업트럭에 46시리즈 적용을 원한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관련 기술을 보유중인 만큼 내년 수주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외인, 4개월만 순매수세 전환…반도체 종목 눈독
이차전지 종목을 대거 팔아치운 외인의...
삼성SDI와 전자석탈철기(EMF)를 공동개발 국내 배터리사 3곳(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과 양극재 회사 4곳(에코프로비엠, LG화학, 엘앤에프, 포스코케미칼), 중국 비야디(BYD) 등에 모두 공급 중인 대보마그네틱은 2공장 양산이 이뤄지면 기존 EMF 매출을 이차전지 소재 매출이 뛰어넘을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전자석탈철기는 매출액의 약 85.5%(3분기 기준)이며...
자이글은 ESS용 LFP 배터리 제조를 위한 이차전지 사업이 절차대로 순항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 이차전지 합작법인 '자이셀'에 현물 출자해 지분 30%를 취득 후 계획된 일정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분기에 자이셀 지분에 대한 현물 출자 자산 처리가 이뤄지고 11월 초에는 외부 회계 감사의 미국 현지 실사를 진행했다.
현물 출자된...
4일 ‘2023 한화 배터리 데이’ 개최세계 유일 이차전지 전 공정 장비 공급사2030년까지 매출 3조 원 달성 목표
㈜한화 모멘텀 부문(이하 한화모멘텀)이 2024년까지 이차전지(배터리) 공정 장비 사업을 확대해 2030년까지 매출 3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화모멘텀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이차전지 사업설명회 ‘2023 한화 배터리 데이’를...
DS단석은 바이오에너지, 배터리 리사이클, 플라스틱 리사이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일반청약을 마치고 상장을 앞둔 기업들도 대기중이다. 지난달 일반청약을 마친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달 5일, 이차전지 부품 자동화 장비기업 케이엔에스는 6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이밖에...
이번 계약으로 STX는 기존 니켈, 리튬 공급망 확보에 이어 음극재 주요 원자재인 흑연까지 주도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양극재와 음극재를 통합하는 이차전지 소재 핵심 광물 공급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완성하게 됐다.
STX 관계자는 “카울라 광산의 생산이 본격화되면 핵심 공급망의 다양성과 함께 국내 배터리 업계의 중국 의존도를 크게 낮출 수 있을 것”...
이어 “최근 폐배터리와 이차전지를 대규모 취급하는 특수 물류센터 및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업계에서도 화재 솔루션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엠젠솔루션과 현대인프라코어는 '물류센터 내 화재 가능성 판단 시스템' 관련 특허 출원을 완료한 바 있다. 또 서울 강서구청을 수요처로 '자원순환시설 지능형 화재진압 선도 모델' 국책과제도 선정되는 등...
하이소닉은 각형 배터리에 필수적으로 탑재되는 안정성 극대화 부품과 제조설비를 중심으로 이차전지 사업을 전개 중이다.
하이소닉 관계자는 “이번 벤더 등록으로 이차전지 부품 사업에서도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라며 “이를 위해 오산공장의 세팅을 연내 마무리하고 신속히 양산 준비에 착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신규 공급 계약 물량 상당 부분은 삼성 SDI가 2024년부터 생산하는 차세대 P6 배터리용 양극재로 사용되며, GM, Stellantis, BMW 등의 완성차 제조사들에 채택될 예정이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중장기 공급계약으로 내년부터 삼성 SDI 향 매출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은 중국 CNGR과 경북 포항에 이차전지용 니켈과 전구체 생산 공장을 짓기로 하고 지난 6월 합작투자계약(JVA)을 체결했다.
지난달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증권거래소 공시를 살펴본 결과 중국 배터리 관련 업체들이 한국 및 모로코와 합작투자라는 우회경로를 통해 미국 시장을 노리고 있다며 올해 들어 한국에서 최소 9건의 합작투자...
전고체 배터리는 우수한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로 인해 폭발 및 화재위험 등 이차전지의 한계를 원천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미래형 이차전지’로 알려져 있다.
△모비에이션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모비에이션이 500글로벌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다. 모비에이션은 모건스탠리 뉴욕 본사 출신의 신민 대표가 2021년 11월...
테슬라를 시작으로 폭스바겐, 벤츠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LFP 배터리를 사용하겠다고 나서면서 이차전지의 주류가 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현재 LFP 배터리는 중국 CATL과 BYD가 주도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배터리 제조사들도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상황이다.
IBT의 또 다른 주력인 ESS는 전기차 수요가 둔화되는 시기에 이차전지 제조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