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는 우리측 인사 중에선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장호진 외교부 1차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이 나왔다.
윤 대통령은 10∼12일(현지시간) 나토 정상회의에 참관국 정상 자격으로 참석한다. 북미·유럽의 집단방위 체제인 나토 정상회의에 윤 대통령이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한 것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6월 이후...
윤 대통령 부부는 공군 1호기에서 내려 공항에 나온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장호진 외교부 1차관 등과 악수했다. 차량에 탑승하기 전 윤 대통령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과 잠시 대화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 19일∼2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72차...
성남 공항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과 정부 측의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장호진 외교부 1차관 등이 나와 윤 대통령을 배웅했다. 또 응우옌 부뚱 주한베트남 대사, 줄리앙 카츠 주한프랑스 대사 대리 등도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하늘색 넥타이를 착용했고 김 여사는 흰...
정부 측에서는 윤 대통령이 불참하는 대신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추도식에서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정부‧여당을 향한 야유와 비난이 쏟아졌다. 김 대표가 추도식 행사장으로 들어서는 중 시민들은 “무슨 낯짝으로 여길 오냐! 김기현 물러나라!”를 외쳤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추도사를 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서자마자...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실에서 이진복 정무수석이 노 전 대통령 추도식 행사에 참여한다. 윤 대통령은 화환을 보낼 것”이라고 연합뉴스에 밝혔다. 윤 대통령은 추모 메시지를 공식 발표하지는 않을 전망이지만 이 수석을 통해 유족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비공식으로 전달할 가능성이 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애틋함을 표한...
윤 대통령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장호진 외교부 1차관과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장관 직무대행),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등의 영접을 받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용산 대통령실로 이동해 G7 정상회의 참석 후 한국을 방문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한독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9일부터 2박...
관련해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정부에서 개혁입법으로 298개 (국정과제 관련) 법안들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국회를 통과한 건 (여소야대 탓에) 35%인 103건에 불과했다”며 “협치는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이진복 정무수석이 윤 대통령과의 대화를 제의했지만 야당에서 공식적으로 거절했다”고 부연했다.
이날 대통령실에서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전희경 정무1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과 국회의장단은 초청 만찬에 앞서 상춘재 앞 녹지원에서 차담회를 가졌다. 윤 대통령은 김영주 부의장에게 "잘 계셨어요"라고 인사를 건네며 악수했고, 정우택 부의장, 이광재 총장과도 악수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관련해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정부에서 개혁입법으로 298개 (국정과제 관련) 법안들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국회를 통과한 건 (여소야대 탓에) 35%인 103건에 불과했다”며 “협치는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이진복 정무수석이 윤 대통령과의 대화를 제의했지만 야당에서 공식적으로 거절했다”고 부연했다.
앞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2일 취임 축하 인사차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대통령은 여야 원내대표와 만날 의향이 있다"고 전했지만,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은 당 대표를 먼저 만나는 것이 순서'라며 사실상 제안을 거절했다. 윤 대통령과 야당 회동이 이뤄지지 않은 지는 9일 기준 365일째로, 이미 역대 최장 기간을 돌파한 지...
‘이진복 수석을 참고인으로 부를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황 위원장은 “두 분(이진복·태영호)의 진술 내용이 일치하기 때문에 더 이상 확인할 것이 없다”고 답했다. 태 최고위원은 윤리위 소명 전 자신의 SNS에 “단언컨대, 이진복 정무수석이 공천이나 최고위 행보에 대해 저에게 언급한 사실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만, 태 최고위원의 △제주 4‧3사건이 북한...
앞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지난 2일 취임 축하 인사차 박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대통령은 여야 원내대표와 만날 의향이 있다. 여야 원내대표 만남 시 부르면 대통령이 올 수도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은 당 대표를 먼저 만나는 것이 순서'라며 사실상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1일 ‘대통령실 이진복 정무수석이 공천 문제를 거론하며 한일관계 옹호 발언을 해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했다’는 태 최고위원의 음성 녹취가 보도를 통해 공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는 “이진복 정무수석과는 최고위원 발언 방향이나 공천에 대해 그 어떤 대화도 나누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사건의 본질은 보좌진 전체가 참석한...
앞서 MBC는 1일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태 최고위원에게 공천 문제를 말하며 한일 관계에 대한 옹호 발언을 해달라고 요청했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보도했다. 이에 ‘대통령실의 공천개입’ 논란이 일자 태 최고위원과 이 수석은 “그런 말을 나눈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당 안팎에서는 윤리위 징계를 통해 흔들리는 당의 리더십을 잡고자 했던 김기현 대표의...
것과 달리 방미 성과를 이어나가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도 협조를 요청한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대통령실에서도 여야가 새 원내지도부를 선출한 만큼 합의만 된다면 윤 대통령과 만날 수 있다는 입장을 냈고, 이날 이진복 정무수석이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에 이를 제안키도 했다. 민주당에선 윤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를 먼저 만나야 한다는 전제를 걸었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2일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에게 '총선 공천을 거론하며 한일관계 옹호 발언을 요청했다'는 녹취록이 공개된 것을 놓고 "태영호 의원은 즉각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나는 동시에, 의원직 사퇴까지 결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은 긴급 윤리위를 소집하고, 태영호...
민주당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이날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박광온 원내대표의 비공개 예방 후 기자들을 만나 “이 정무수석은 윤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와 만날 의향이 있다. 여야 원내대표가 따로 만나는 과정에서 본인을 부르면 올 수도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다만 “박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먼저 만나는 게 순서라고 명확히...
대통령실 이진복 정무수석이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에게 '총선 공천을 거론하며 한일관계 옹호 발언을 요청했다'는 내용의 녹취록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2일 강한 공세를 퍼부었다. 국민의힘에서는 반박과 비판의 목소리가 동시에 터져 나왔다.
MBC는 지난 3월 태 최고위원이 자신의 의원실 보좌진을 대상으로 해당 의혹 관련 발언을 한 녹취록을...
이진복 용산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2일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공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 수석은 이날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3월 8일) 전당대회 다음날 태 의원과 차 한 잔 하면서 당선 축하 인사를 했고, (공천과 한일관계 관련 이야기는) 전혀 나눈 적 없어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전날 언론보도된 녹취록에서 태 최고위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