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장은 앞서 오전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사회보장기본법과 기초연금법을 추가하고 이외에도 3~4개 법안을 선정해 이종걸 원내대표에게 넘기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추가되는 법안을 정해서 이종걸 원내대표에게 넘기고,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가 이뤄지면 그때 실무적으로 논의를 해서 협상 여부를 정하겠다”고 설명하 바 있다.
이에 김 의장은 “우리가...
상량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 정우택 국회정무위원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안전성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박 시장은 당초 예상과 달리 상량식에 참여해 롯데월드 건립에 힘을 실었다. 박 시장은...
한편 새정치연합은 정 의장과 여야 원내지도부가 함께하는 ‘3+3 회동’을 역으로 제안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회의에 앞서 정 의장의 집무실을 찾은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간담회 대신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하는 회동을 의장께서 주재할 수 있으면 그게 더 좋겠다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22일 박근혜 정부가 전날 단행한 5개 부처 개각과 관련, “전문성이나 경륜 보다는 친박 중용과 선거 우선이라는 박근혜 대통령 특유의 인사원칙이 반복됐다”고 지적하며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들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에서 “‘장고 끝 악수’이자 산적한 국정의...
지도부는 내년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과 쟁점법안의 처리문제 등을 놓고 20일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원유철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2+2 회동’을 열고 논의를 가졌지만 이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여야 지도부는 이번 주 추가 회동을 계속해 막판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원유철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이종걸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회동과 17일 심야 회동에 이어 이날 잇따른 회동을 통해 협상에 나선다.
앞서 협상에서는 현행 지역구 246명, 비례대표 54명에서 농어촌 대표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지역구 의석을 7석 늘리는 방안(253명, 47명)에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새누리당 김무성·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새누리당 원유철·이종걸 원내대표가 오는 20일 오후 3시 ‘2+2 회동’을 갖고 쟁점법안과 선거구 획정문제를 논의하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정 의장과 여야 지도부가 만찬회동을 가졌다며 “구체적으로 (내용이) 이어지는 회동이 일요일 오후 3시 국회 의장 주재로 있을 예정이지만, 의장이...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내년 20대 총선 승리를 위해 “문재인 대표의 2선 후퇴와 통합적인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그리고 그 비대위 책임하에 당의 미래를 결정해 통합, 대통합의 여지를 확신의 가능성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승리의 길이 있다면 전력을 다해 그 길을 추진해야 한다“며 이같이...
그러나 새정치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지금이 국가 비상사태라며 할리우드 액션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어떤 수를 써서라도 국회를 비난하자마자 국가비상사태가 생기고 경제 위기가 등장했다”면서 “원샷법(기업활력제고법) 하나가지고 국가비상사태 초래됐다고 (야당에) 책임을 돌릴 수...
문 대표는 “정말 처리를 하면 안 되는지, 독소조항만 제거하면 협상의 여지가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달라”고 재차 주문한 뒤 “이종걸 원내대표가 있어야 얘기가 되는데 최고위에 안 들어오니까 힘들지 않느냐. 정 안된다면 이 수석부대표라도 들어와 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내대표는 문 대표의 독단적 당 운영을 비난하며 지난 7일부터 최고위원회의에...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상황이 답답하신 거다”라며 “다른 방법이 있다면 이렇게 의장님께 와서 호소를 안 한다 지금 유일한 방법은 의장님의 직권상정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장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야당의 이종걸대표와도 대화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전 정 의장은 국회 의장접견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현...
이에 이종걸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이병석 안의 입장에 대해 (정당득표율의 의석수 반영 비율을)40%까지 제안했으나, 여당이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정개특위 연장합의도 실패했다. 실망스럽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정 의장은 여당을 향해 이병석 안에 대해 논의할 것을 촉구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아울러 양당은 ‘비례대표 7석 축소’를 전제로...
아울러 새정치민주연합은 이종걸 원내대표는 “선거정수, 선거구획 모두 다 제도에 관한 것”이라며 “합의할 수 있는 다양한 것을 하나하나 양보해 가는데 그것은 새누리당은 지금까지 과반수 의석을 꼭 달성해야 한다는 단일의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너무 부당한 목표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서로 공정한 협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또 이 원내대표는...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며 “현행선거구가 전부 무효가 된다는 전제로 ‘국가비상사태’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데, 직권상정은 의회원칙을 스스로 파괴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선거구 무효 확정을 국가 비상사태로 보는 것은 잘못된 해석이고 논리 비약”이라며 “이를 일방적으로 국회의장 안으로...
비주류 이종걸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 불참을 선언했고, 주승용 오영식 의원은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한 상태다.
최고위원들은 또 당의 혁신을 흔들림없이 단호하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최고위원들은 안 전 대표의 탈당을 막지 못해 국민과 당원들께 송구스럽다는 뜻을 표시했지만 안 전 대표의 탈당 강행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11일 오전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와 전화로 일단 15일에 본회의를 열기로 했고, 오는 22일과 28일에도 본회의를 여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22일과 28일 본회의 개최 여부는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개특위 활동 마감 시한이면서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는 오는 10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여야 간사가 배석한 가운데 회동, 선거구 획정 문제를 논의한다.
이 원내대표는 "오는 15일이 정개특위 활동 기한이기 때문에 15일까지 선거구 획정 문제가 처리돼야 한다"며 정의화 국회의장 중재 아래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