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가연은 이재욱과 인연에 대해 “어렸을 때 죽어가던 저를 살려주셨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가연은 박지상을 향해 “과장님께 잘못을 많이 저질렀다. 저 그렇게 좋은 사람 아니라고 말하지 않았나”면서도 “그게 옳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아무리 틀려도 잘못 됐어도 딸이 아버지를 떠날 순 없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박지상은 “다시 한번 스스로 판단해보기 바래....
이를 포착한 이재욱(지진희)은 “봐서 좋을 건 없는 메시지네. 왜 그랬어. 내가 납득할 수 있도록 말해”라고 민가연에게 윽박질렀다.
민가연은 “그래야 할 것 같았다. 유리타 굳이 죽지 않아도 될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재욱은 “배신이 아니라, 인도적인 결정이었네. 너한텐 결국 나 역시 괴물이라고 생각한거니”라고 했다.
또, 민가연은 “선생님이...
한국드라마 ‘블러드’
- 한국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 대한 중국 웨이보 팬들의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 6일 방영된 15회에서 극중 박지상(안재현)이 이재욱(지진희)의 심기를 건들며 긴장감을 조성한 가운데 유리타(구혜선)과 박지상의 사랑이 더욱더 깊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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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dgg.com)'에 입점할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다.
이재욱 메이크샵 글로벌커머스 사업부 팀장은 "해외에서 한국 화장품뿐 아니라 식품도 신뢰받고 있는 만큼, 해외고객들이 쉽게 식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내 브랜드를 발굴하고 해외 무료 배송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IOK미디어) 14회에서는 박지상(안재현), 유리타(구혜선), 주현우(정해인) 등이 전방위적인 조사, 연구, 심리전 등을 통해 이재욱(지진희)의 숨겨진 실체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블러드’에서 지상은 재욱을 직접 찾아가 자신의 부모와 정 박사 등과 함께 찍힌 사진을...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블러드' 13회에서는 박지상(안재현)이 이재욱(지진희)을 도발하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상승시켰다. 뱀파이어 바이러스의 창시자인 정 박사(남명렬)와 개인적인 친분이 없다고 잡아뗐던 재욱에게 자신의 부모인 선영(박주미), 현서(류수영)와 정박사, 재욱이 나란히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줬다.
극 중 박지상과 이재욱 원장(지진희)은 뱀파이어 바이러스 감염자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위험한 바이러스를 이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연구에 대해서는 각기 다른 입장을 내보이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일시적으로 신체 조건을 인간에 가깝게 만들어주는 특수 앰플을 얻기 위해 이재욱에게 처음으로 먼저 손을 내밀게 된다. 이와 관련 이재욱의 펜트하우스에 제...
지난 17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IOK미디어) 10회에서는 박지상(안재현)이 임종을 앞둔 환자를 무상병동으로 빼돌려 신약 실험을 감행하려는 이재욱(지진희)의 만행에 분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블러드’에서는 지상이 췌장암말기 환자 우식(정희태)의 가족과 깊은 정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식의 어린 딸 수연...
그런가하면 ‘블러드’ 말미에는 박지상이 이재욱(지진희)이 정박사의 제자로 부모님과 함께 수학했던 동기였음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장면이 담겼다. 박지상은 주현우(정해인)를 통해 정지태(김유석)의 코체니아 비밀 무덤 관련 자료를 몰래 관찰하던 중, 정지태가 보유하고 있던 정박사의 과거 사진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사진 속에서 스승 정박사의 곁에 어머니...
지난 2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IOK미디어) 5회에서는 이재욱(지진희)이 뱀파이어 바이러스로 생명 연장 시약을 개발하려는 욕망에 사로잡혀, 스스로 뱀파이어 바이러스 감염자의 길을 선택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냉혈한 과거사가 드러나 충격을 줬다.
무엇보다 이날 ‘블러드’에서는 이재욱의 회상신을 통해...
지난 23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IOK미디어) 3회는 이재욱(지진희)이 뱀파이어로 돌변, 지하에서 자행하던 섬뜩한 실험을 태민암 병원으로 이식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블러드’에서는 이재욱이 처음으로 붉게 변한 눈과 혈관이 툭툭 붉어진 오싹한 얼굴의 뱀파이어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이어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이로 인해 검은 욕망을 가진 이재욱(지진희)으로부터 끊임없는 시험과 유혹의 대상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안재현이 강렬한 뱀파이어의 모습으로 변신, 유일무이한 위력을 드러내며 누군가와 한판 결투를 벌이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푸르게 변한 눈동자, 창백한 얼굴 면면에 퍼져있는 시뻘건 혈관과 붉은 입술, 분노와 살기가 가득한...
안재현과 지진희는 17일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IOK미디어)에서 각각 초자연적인 치유능력과 생체능력으로 불치병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 뱀파이어 바이러스 감염자 박지상과 지상의 부모를 죽이고 끊임없이 지상의 능력을 시험하며 쫓는 악마적 본성의 이재욱으로 분한다. 특히 지난 1회분에서는 지상과 재욱의 악연의...
16일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 첫회에서는 이재욱(지진희)이 박지상(안재현)의 아버지인 박현서(류수영)을 쓰러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블러드’에서 이재욱은 뱀파이어 박현서와 겨루다 쓰러뜨렸다. 피를 흘리며 눈을 뜬 채 누워있는 박현서를 뒤로 한 채 이재욱은 “요새 와닿는 말이 있다. 애매한 친구이기보다 뚜렷한 적이 되라”라고 해 전개에...
이날 행사에서 이재욱 역의 지진희는 “안재현씨에 대해 완벽한 캐스팅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저도 보면서 반할 정도로 매력적인 모습이었다”고 박지상 역의 안재현에 대해 치켜세웠다.
16일 첫 방송되는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앞서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는 지난달 29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표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김 전 대표는 당시 재판장의 선고 직후 충격을 받은 듯 휘청거렸고, 구치소 직원의 부축을 받으며 법정에서 퇴장했다.
김 전 대표의 범죄 혐의 액수는 횡령 40억원과 배임 292억원 등 총...
‘블러드(Blood)’ 지진희가 신을 거스르는 욕망을 품은 ‘역대급 악역’ 이재욱 역으로, 포스 있는 첫 자태를 드러냈다.
지진희는 ‘힐러’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Blood)’ (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IOK미디어)에서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핸섬한 외모, 뛰어난 두뇌 그리고 카리스마와 재력을 모두 겸비한 태민 암병원 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