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블러드’ 지진희, 구혜선 살린 손수현 목 졸라 “안재현의 진정한 제자 됐네”

입력 2015-04-2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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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블러드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블러드’ 지진희가 구혜선을 몰래 도운 손수현에게 분노했다.

20일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 민가연(손수현)은 유리타(구혜선)에게 ‘어서 집에서 나와 피하세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를 포착한 이재욱(지진희)은 “봐서 좋을 건 없는 메시지네. 왜 그랬어. 내가 납득할 수 있도록 말해”라고 민가연에게 윽박질렀다.

민가연은 “그래야 할 것 같았다. 유리타 굳이 죽지 않아도 될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재욱은 “배신이 아니라, 인도적인 결정이었네. 너한텐 결국 나 역시 괴물이라고 생각한거니”라고 했다.

또, 민가연은 “선생님이 자꾸 극단적인 결정을 해서 무서웠을 뿐”이라고 했지만, 이재욱은 “내 극단적인 결정이 너희들을 살려냈고, 우리 계획들을 일궈냈어. 박지상을 감시하라고 했더니 박지상의 진정한 제자가 됐네”라고 화를 냈다.

아울러, 이재욱은 “변절의 합리화일 뿐이야.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네가 사라지는 수 밖에 없어. 내가 분명히 말했지, 너희들 내 약점이 되지 말라고”라며 민가연의 목을 졸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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