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지구 LG사이언스파크 내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성 금융·공공사업부장 전무와 김성조 중앙대 다빈치SW교육원 원장, 김대훈 석좌교수(전 LG CNS 대표이사), 이찬근 컴퓨터공학부 교수, 김정덕 산업보안학과 교수, 장항배 산업보안학과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 CNS는 지난 2002년부터 MDD 기술 연구를 시작했다. MDD는 지난 16년간...
손흥민은 총 168점을 득표하면서 이재성(전북·131점)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에서 한국 선수로는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골(21골)을 기록하는 등 물오른 공격력을 과시했다.
손흥민이 'K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것은 2013년, 2014년에 이어 세 번째다.
시즌 중이어서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손흥민은 영상을 통해...
장현수가 전반 1분 만에 페널티킥을 허용해 0대 1로 뒤지다가 전반 11분 미드필더 이재성이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13분에는 김진수의 크로스를 받은 김신욱이 헤딩골을 넣었다. 이어 10분 뒤에는 미드필더인 정우영이 프리킥 찬스에서 일본팀의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가 오른 한국 대표팀은 후반전에 일본을 더욱 몰아붙였다.
'쐐기골'은 후반...
전반 3분 실점했지만 추격전 끝에 역전에 성공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장현수가 전반 1분 만에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0대 1로 뒤졌지만 전반 11분 미드필더 이재성이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13분에는 김진수의 크로스를 받은 김신욱이 헤딩골을 넣었다. 이어 10분 뒤에는 미드필더인 정우영이 프리킥 찬스에서 일본팀의 골망을 흔들었다.
미드필더엔 왼쪽부터 김민우(수원), 주세종(서울), 정우영(충칭) 이재성(전북)이 출격한다.
포백은 김진수(전북), 윤영선(상무), 장현수(FC도쿄), 고요한(서울)이 출전한다. 골문은 조현우(대구)가 지킨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2003, 2008, 2015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한다.
이날 경기는 오후 7시 15분부터 인터넷과 SPOTV...
이재성(전북)이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한일전을 앞두고 우승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재성은 15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웨스트필드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앞서 "한일전의 부담감을 이겨내고 우승을 차지하겠다"라며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를 앞두고 부담감을 이기는 법을 찾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하지만 전반 12분 김신욱의 동점골과 전반 19분 이재성의 역전골이 터지면서 2-1을 만든 상태에서 전반으로 마쳤다.
한국은 후반에도 공격을 주도했지만 후반 중반 수비 집중력이 흔들리면서 결국 31분 동점골을 내줬다. 중국은 후반 31분 리쉐펑이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위다바오가 헤딩한 볼이 한국 골대 왼쪽에 맞고 굴절되면서...
K리그 최우수선수(MVP) 이재성과 영플에이어상을 수상한 김민재 등이 신태용호에 승선했다. 이 밖에 김진수, 조현우, 고요한, 최철순, 장현수, 권경원, 김신욱, 진성욱, 김성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김영권은 대기 명단에 올랐다.
E-1컵은 동아시안컵의 새 이름이다. 한국, 중국, 일본, 북한 4개국의 남녀대표팀이 출전해 승부를 다툰다. 신태용호는 9일...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이재성이 K리그 클래식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재성은 20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어워즈 2017'에서 MVP로 선정되며 '포지션별 베스트 11' 선정과 함께 2관왕에 올랐다.
총 118표 중 69표를 얻어 K리그 클래식 MVP로 선정된 이재성은 부상으로 1000만 원을 받았다. 이재성은...
좌우 날개에는 이재성(전북)과 권창훈(디종)이, 왼쪽 풀백에 김민우(수원), 중앙수비에 김영권(광저우)가 배치됐다. 신태용 감독은 경기 전 예고했듯이 4-4-2 포메이션이라는 큰 틀은 유지하되 이근호 대신 구자철을 투입하는 등 선수 기용에만 변화를 줬다. 세르비아는 장신 공격수 알렉산다르 프리요비치와 브니슬라브 이바노비치를 앞세워 한국을 제압하려 했다....
좌우 날개에는 이재성(전북)과 권창훈(디종)이, 왼쪽 풀백에 김민우(수원), 중앙수비에 김영권(광저우)가 배치됐다. 신태용 감독은 경기 전 예고했듯이 4-4-2 포메이션이라는 큰 틀은 유지하되 이근호 대신 구자철을 투입하는 등 선수 기용에만 변화를 줬다.
세르비아는 장신 공격수 알렉산다르 프리요비치와 브니슬라브 이바노비치를 앞세워 한국을 제압하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과 이근호의 투톱을 내세워 공격진을 꾸렸고, 왼쪽 측면에 이재성, 오른쪽 측면엔 권창훈이, 중원엔 기성용과 고요한이 배치됐다.
포백으로는 김진수, 장현수, 권경원, 최철순이 나섰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손흥민을 잘 활용하기 위해 이근호와의 투톱을 결정한 신태용 감독의 선택은 옳았다.
한국은 이날 경기 초반부터...
포백으로는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장현수(FC도쿄), 권경원(텐진), 최철순(전북)이 출전하고 미드필더엔 이재성(전북)과 기성용(스완지시티), 고요한(서울), 권창훈(수원)이 배치된다. 골키퍼는 김승규(빗셀 고베)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홍명보 신임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를 주축으로 하는 축협 새 집행부가 총출동했다. 홍 전무와 학원/클럽리그 및 제도개선을...
이날 회의에는 이재성 ㈜코멘토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개념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 대표는 “기존 채용포털 중심의 구인ㆍ구직 방식이 가진 한계가 있다”며 “중소기업과 구직자를 실시간ㆍ쌍방향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구인ㆍ구직채널이 일자리 매칭 서비스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