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 신의진 전 원내 대변인과 민주당 이언주 원내 대변인, 진보당 김미희 원내 대변인이 보건 복지위소속이다. 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도 복지위에 속해있다.
3선의 오 위원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청주 부시장, 인청 행정부시장을 지냈다. 17대 총선에서 충북 청주 흥덕구에 출마해 당선됐으며 18대, 19대 총선에서도 동일 지역구에서 당선됐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19일 신임 원내대변인으로 홍익표 의원을 임명하고, 이언주 의원을 유임시켰다.
홍 의원은 서울 성동을 지역 국회의원으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전략기획위원장을 지냈으며, 경기 광명을 지역구 출신인 이 의원은 지난해 19대 국회 첫 원내지도부의 원내대변인을 맡아왔다.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홍 의원은 당내 남북관계 최고...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전날 이 홍보수석이 ‘국민 여러분과 대통령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한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문제의 핵심은 윤 전대변인이 고위공직자, 대통령의 입으로서의 품위를 해치는 행위를 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청와대와 대통령이 책임 있는 조치를 했는지”라면서 “윤...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전 대변인이 기자회견을 통해 이남기 청와대 수석의 지시에 따라 귀국했다고 밝혔지만 이 수석은 곧바로 아니라고 부인한 것에 대해 “국민은 청와대의 진실공방 진흙탕으로 빠져들고 싶은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 대변인은 “윤 전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이 전 국민의 no라고 할 때...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8일(현지시각) 오전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상·하원 연설이 진행되었음을 감안하면, 대통령의 대변인이 대통령에 사전 보고 없이 귀국할 수 있었는지 의문이 든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국제선의 경우 비행시간 2시간 전 체크인과 출국심사를 하게 돼 있다”며 “접수되기 직전 사전에 정보를...
◇…“법사위가 상원이냐.”
이언주 민주당 의원, 7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상임위를 거친 법안들이 법사위를 통과하지 못한 것을 지적하며.
◇…"자칫 청개구리 심리를 갖고 있거나 호주산 (나무)늘보의 행태를 보이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고 국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역할하기를 기대한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8일 국회에서...
이에 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법사위가 상원 역할을 하며 헌법 질서를 훼손하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강화한 하도급법과 유해물질 배출 기업에 대한 규제를 담은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등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도 본회의를 통과하긴 했지만, 법사위 주도로 처리가 늦어지거나 내용이 수정된 바 있다.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경제5단체의 요구는 국회의 입법권에 대한 압력행사”라며 “경제민주화 입법 논의가 ‘기업 옥죄기’로 매도돼서는 안 된다”고 피력했다.
이런 가운데 여야는 4월 임시국회를 일주일간 연장키로 한 만큼 쟁점이 있는 법안들을 분류해 재논의한 뒤 다음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같은 당 이언주 의원 등은 진 장관에게 “진주의료원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내리지 않는 이유가 뭐냐”고 따졌다.
진 장관은 ‘의료법’을 들며 진주의료원 상황이 업무개시를 명령할 수 있는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난색을 표했다.
그러자 이 의원은 “‘보건의료 정책을 위해 필요하거나 국민보건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라고 포괄적으로 명시된...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공정거래법 등 경제민주화 법안들은 18대 국회 때부터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면서 "'여야 6인 협의체'에서 합의한 83개 법안에 포함된 내용이며 오는 17일부터 법안심사소위에서 논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박 대통령이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에 대해 "대선공약이 아닌 것도...
'MBC 이브닝뉴스'는 보도국 이언주 기자가 메인 앵커로 나서고, 강지원 변호사가 뉴스 해설자(커멘테이터)로 출연했다. 이와 함께 오승훈 아나운서와 유선경 앵커가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자정뉴스인 'MBC 뉴스24'는 '스포츠뉴스'를 진행하는 김초롱 아나운서가 맡았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주말 '뉴스데스크'에 김소영 아나운서가 새롭게 투입된다. 2012년...
경기 침체와 안보 위기 상황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오직 박 대통령의 뜻에 따라 국가의 최고심의기구인 국무회의를 무작정 표류시키는 데 대한 비판이 제기될 가능성도 높다.
이언주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7명에만 임명장을 수여하고 야당의 반대로 인해 나머지 4명에 대해서는 수여하지 못해 국무회의를 열 수 없다는 것은 또 다른 여론몰이”라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새누리당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대통령을 믿고 맡겨주는 게 도리”라며 정부조직법 처리를 위한 의사일정 협의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고,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정부조직법만 별도로 처리하면 언제든 국회를 여는 게 가능하다”고 했다.
양당은 필요할 경우 이날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정부조직법과 임시국회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지만 당장...
이언주 원내대변인도 “48%의 국민을 품는 사회통합의 리더십을 보여주기 바란다”며 “국민 속으로 들어와 대화하고 야당과 언론의 지적을 존중하는 열린 태도가 정권의 성공을 보장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통합진보당 이정미 대변인은 “5년 임기 동안 비판보다는 칭찬을 많이 받는 정부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축하의 뜻을 전했다. 그는 “경제민주화에 역점을 두고...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많은 것을 주장하는 게 아니라 몇 가지가 (수정·보완이) 필요하다는 입장인데, 이걸 갖고 발목잡기라고 하면 바람직하지 않다”며 “새누리당의 협상 의지가 좀 더 있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주 본격화되는 인사청문회도 넘어야 할 과제다. 정홍원 총리 후보자 인사 청문회와 관련해 민주당은 민병두·전병헌 의원 등을 중심으로...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통합적 비전 제시는 온데간데없고 지엽적 사안에 대부분을 할애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원내대표가 정치개혁 방안으로 국회 재정통제를 언급한 것과 관련 “여당의 원내대표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라며 “예산편성은 헌법상 정부의 권한으로, 3권 분립을 위반한 위헌성 발언”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어떤 이유에서든 측근들에 대한 사면은 국민을 납득시킬 수 없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퇴임 직전에 그것도 부정부패와 비리로 얼룩진 측근들을 구하기 위한 특별사면을 강행하는 것은 법치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며 국민의사를 깡그리 무시하는 처사”라며 “새누리당과 박...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헌재소장 시절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처벌을 위한 5.18 특별법이 헌재에서 합헌 판결 됐을 때 그는 형법 불소급의 원칙에 위반된다면서 한정위헌 의견을 냈다”면서 “지극히 형식주의적인 태도로 헌정질서를 파괴한 쿠데타, 광주학살범죄의 중대성을 경시한 판단이었다”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박 당선인은 김 지명자가 국민과...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김 지명자는 지금까지 소통과는 거리가 먼 행보를 보여줬다”며 “헌법재판소장 시절 내린 판단은 김 지명자의 역사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게 한다”고 혹평했다. 또 “책임총리에 적합한 인물인지 인사청문회 등을 통해 검증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