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자녀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 그리고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 등이 수시로 병실을 오가며 건강상태를 살피고 있다.
지난 1년여간 이 회장의 상태는 꾸준히 호전됐다. 현재 심장 기능을 포함한 신체기능은 정상을 회복해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제일모직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3.24%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사업부문 사장이 각각 7.75%의 지분을 보유한 회사다.
한편, 삼성꿈장학재단도 지난 20일부터 서울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삼성꿈장학재단에 대한 세무조사는 2002년 7월 ‘삼성이건희장학재단’으로 출범한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
현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 3남매는 삼성SDS 지분 19.06%을 보유중이다.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SK그룹의 지주체제가 완성됨에 따라 시장의 관심은 지주 전환을 남겨둔 삼성그룹, 현대자동차 그룹의 지배구조로 옮겨갈 전망”이라며 “삼성SDS는 보호예수 종료 이후 향후 삼성전자와 소규모 합병, 삼성전자로...
지난 2007년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사장으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아 자리를 옮겨 5년간 빈폴 라인화 작업과 신사복 사업 활성화 등의 성과를 내고 부사장까지 올랐다. 이어 2012년 초 성주그룹의 ‘MCM’ 글로벌 CEO로 활약하다 지난해 4월 네파로 자리를 옮겼다.
이날 박 대표는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비전 2020’ 달성을 위한...
◇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 주가 띄우기 ‘투트랙’
3년만에 새 브랜드 론칭•사옥 이전… 모멘텀 강화 잰걸음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이 하반기 주가 모멘텀(유동성 동력) 강화에 나선다. 3년 만에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고 서울 수송동 사옥의 강남구 도곡동 이전을 준비 중이다.
◇ ‘가격제한폭 30% 확대’ 6월 시행 어렵다
거래소•증권사간 거래시스템 연동...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은 2조4261억원씩의 주식 자산을 보유해 6와 7위에 각각 올랐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1조5362억원(38.9%) 줄어든 2조4124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도 상장주식 자산이 1조2412억원으로 2996억원(31.8%) 늘어나 눈길을 끌었다. 또 최근 증시 강세에 힘입어 보유 상장 주식 가치가...
반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의 보유 상장주식 평가액은 2조4630억원씩으로 작년 말보다 3.0%(751억원) 감소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의 보유 주식 가치도 2조4589억원으로 37.7%(1조4898억원) 줄어들었다.
이외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은 상장주식 가치가 작년 말보다 25.5%(2398억원) 늘어난 1조1814억원으로 주식 부호 순위...
11일 국내 증시를 움직인 이슈 중 하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상속세’ 언급이었다. 삼성그룹 승계에 따른 상속세 6조원을 내겠다고 밝힌 것. 이에 지배구조 관련 기대감이 반영돼 있던 삼성SDS와 제일모직의 주가가 동반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SDS는 전날보다 7.51%(2만2500원) 내린 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서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재현 CJ그룹 회장(각각 22억 달러),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21억 달러)도 가뿐히 제쳤다.
포브스는 김 의장을 ‘브레인’이라고 표현하면서 작년 다음커뮤니케이션과의 합병으로 큰 수익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김 의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한게임, 2006년 카카오의 전신인 아이위랩을 창업하며...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은 각각 22억 달러, 21억 달러로 847위, 894위를 차지했다. 이 회장의 아내인 홍라희 리움 관장은 14억 달러로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과 함께 나란히 1324위를 차지했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정몽구 회장이 57억 달러로 259위에 올랐다. 국내 기업인으로서는 네 번째로 가장 많은...
◇ 제일모직 이서현 중국行… 새 상장사 힘 보탠다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이 대규모 임원진과 함께 중국 출장길에 오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SDS 전동수 사장과 미국 출장길에 오른 가운데 총수 일가의 ‘신규 상장사 힘 실어주기’가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 정용진 '인수회항'… 개미들 피눈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부회장, 이부진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이 보유한 지분은 작년 12월말 현재 총 42.19%다. 제일모직은 여전히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상이다. 특히 건설 부문의 내부 거래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은 4대 그룹 중 가장 많은 8곳이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이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일감 몰아주기 규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부회장, 이부진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이 보유한 지분은 작년 12월말 현재 총 42.19%다. 제일모직은 여전히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상이다. 특히 건설 부문의 내부 거래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일모직은 사명을 변경하기 전인 2013년 하반기 삼성에버랜드에서 영위하던 급식사업을 삼성웰스토리로 분사하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이 수천억 원대의 삼성SDS 주식을 은행에 담보로 맡겼다. 이에 대해 금융가와 업계에서는 그룹 지배구조 개편을 앞두고 대비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23일 재벌닷컴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은 2011년 12월 본인 명의로 보유 중인 삼성SDS 주식 301만8000여주 가운데 71%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이 수천억원대의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 주식을 은행에 담보로 맡겨 시선을 끌고 있다.
23일 재벌닷컴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은 지난 2011년 12월 본인 명의로 보유 중인 삼성SDS 주식 301만8천여주 중 71%인 215만주를 우리은행에 담보로 맡겼다. 동생인 이서현 사장은 2012년 5월...
이서현 사장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동호로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신임임원 부부동반 만찬에 참석하는 가운데 같은 디자인으로 구성된 스마트폰 케이스와 가방이 눈에 띈다. 삼성그룹 신임 임원 245명이 4박 5일간의 합숙교육을 마치고 부부동반으로 초청된 이날 만찬에는 이재용 부회장과 여동생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 3남매와 권오현...
이 자리에는 이 부회장을 비롯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겸 제일모직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이 참석했다. 과거 이부진 사장이 참석한 적은 있지만 이서현 사장까지 3남매가 모두 신임 임원 만찬 행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부회장은 2002년부터 합숙 교육 마지막 날 열리는 신임 임원 부부동반 만찬행사에 참석해 이들을 축하했다. 이날 오후 5시...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겸 제일모직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이 참석했다. 과거 이부진 사장이 참석한 적은 있지만 이서현 사장까지 3남매가 모두 신임 임원 만찬 행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승진한 253명의 삼성 신임 임원은 지난 15일부터 4박 5일 동안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