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젊은 임원은 1970년생인 정종욱 상무(법무실 담당임원)와 이상주 상무(해외법무담당)이다. 이 상무는 이명박 대통령의 사위로 잘 알려져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호조에 따른 대규모 인사와 함께 리더십과 책임감 강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려는 경영방향이 모두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이후 서 대표이사는 해외마케팅 담당 이사, 미국법인장, 마케팅본부장, 구주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표이사 자리에는 지난 2007년부터 맡아왔다. 한편 이번 임원인사에는 부사장 1명, 상무 4명, 상무보 7명 등의 승진 인사 단행이 있었다.
강창환 상무는 부사장으로, 조승래 상무보, 김세헌 상무보, 지광진 상무보, 이상주 상무보는 상무로 승진 발령됐다....
자진 반납하고, 영업 전면으로 인력을 재배치 하는 등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문건설은 "새로운 임원과 조직을 바탕으로 워크아웃에 임해 조기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사장 공재국
▲사업부 총괄전무이사 김시환
▲재경부 총괄전무이사 이석목
▲회계팀 상무이사 이상주
▲비서실 비서실장 박호근
하 대표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이상주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수사과정에서 증거를 없애거나 증거의 조작을 시도한 바 있고, 관련자의 일부는 도주하거나 조사에 응하지 아니하고 있다"며 영장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검찰에 따르면 하 대표는 지난 2003년 11월 론스타측으로부터 홍콩 소재 은행의 하 대표의 계좌로 42만 달러...
오는 15일 오전 11시 민병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변 전 국장에 대해, 하 대표도 같은 시각 이상주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각각 영장실질심사가 열릴 예정이다.
결국 이들에 대한 구속여부는 영장실질심사가 마쳐지는 15일 밤에 결정될 예정이다.
검찰은 변 전 국장에 대해 특경가법상 업무상배임 및 부정처사후수뢰 혐의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