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말미 유아인(이방원 역), 변요한(이방지 역)이 짧은 등장에도 숨막힐 듯한 몰입도로 시청자의 시선을 강탈했던 만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5회에서는 유아인, 변요한 외에도 신세경(분이 역), 윤균상(무휼 역)이 등장한다. 이들 사이의 특별한 인연이 시작될 것이며, 이들의 인연을 하나로 묶는 인물 김명민(정도전 분)과의 연결고리도...
바로 이방원(유아인 분)과 무휼(윤균상 분)의 첫 만남이다.
'육룡이 나르샤'가 '뿌리 깊은 나무'의 프리퀄인 만큼, '뿌리 깊은 나무'에서 잠깐 비춰졌던 이방원과 무휼의 관계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자신을 발탁한 원주인 이방원의 명을 거부하고 이도(세종대왕)를 선택한 무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이들의 첫 만남이 어땠을지 흥미를 더하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성인이 된 분이가 정도전(김명민 분), 이방원(유아인 분)과 재회한다. 난세가 된 고려의 상황 속에서 이들이 어떤 만남을 갖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육룡이 나르샤’ 5회는 19일 오후 10시...
올라온 이 사진 속에는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오붓한 분위기를 연출한 유아인과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유미는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는 듯 박수를 치며 촛불을 응시했고, 유아인은 정유미를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샀다.
한편 유아인은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으로 출연 중이다. 정유미는 영화 '히말라야'에 특별출연했다.
유아인은 "한 사진이 인터넷에 돌면서 유아인이 동성애자다라는 소문이 증거가 되었다"라며 "부풀려지고 왜곡된 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유아인은 "상처받고 답답했다. 누군가의 놀잇감이 되는 것이 싫었다"며 당시의 심경을 떠올리기도 했다.
한편 유아인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윤균상이 연기하는 무휼은 훗날 세종대왕의 최측근으로 내금위장에 오르게 되는 인물이다. 이방원과 함께 대업을 완수하나, 마지막엔 이방원을 섬기길 거부하는 무사다. 촌에서 태어났고, 글자 하나 모르는 무식쟁이에, 홀 할머니를 모시고 사는 9남매 중 장남이다. 어려서부터 덩치가 컸고, 마을의 웬만한 어른들은 그를 힘으로 당해내지 못했다.
백승환은 영화 ‘도가니’에서 청각장애아 민수역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드라마 ‘블러드’, ‘장옥정, 사랑에 살다’, ‘뿌리 깊은 나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무휼은 훗날 세종대왕의 최측근으로 내금 위장에 오르게 되는 조선 제일검으로 이방원과 함께 대업을 완수하지만 마지막엔 이방원을 섬기길 거부하는 인물이다.
윤균상이 연기하는 무휼은 훗날 세종대왕의 최측근으로 내금위장에 오르게 되는 인물이다. 이방원과 함께 대업을 완수하나, 마지막엔 이방원을 섬기길 거부하는 무사다. 촌에서 태어났고, 글자 하나 모르는 무식쟁이에, 홀 할머니를 모시고 사는 9남매 중 장남이다. 어려서부터 덩치가 컸고, 마을의 웬만한 어른들은 그를 힘으로 당해내지 못했다.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에 따르면 여섯 용이라 불리는 정도전, 이성계, 이방원, 이방지, 무휼 중 앞의 셋(정도전 이성계 이방원)은 실존 인물이고 뒤의 셋(이방지 무휼 분이)는 허구의 인물이다.
이방지와 무휼의 경우 지난 2011년 방영된 SBS '뿌리깊은 나무'에도 등장한 바 있다. 극중 이방지는 배우 우현이 맡았다. 우현은 당시 깐깐하면서도 냉철한 캐릭터로 이방지를...
윤균상은 입술을 내밀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균상이 연기하는 '육룡이 나르샤' 무휼은 극 중 이방원과 함께 대업을 완수해 조선을 개국하는 공신이다. 그러나 마지막엔 이방원을 섬기길 거부하는 무사다. 출신은 미천하나 성품이 올곧다. 훗날 세종대왕의 최측근으로 내금위장에 오르는 조선의 제일검이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유아인, 변요한, 윤균상 등 성인 연기자로 전환해 극적 긴장감을 더한 가운데 극 중 인물인 이방원, 이방지, 무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3일 밤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아역 배우들의 분량이 끝나고 6년 후 성인이 된 이방원(유아인 분), 이방지(변요한 분), 무휼(윤균상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조선 건국을 다룬...
무휼은 극 중 이방원과 함께 대업을 완수해 조선을 개국하는 공신이다. 그러나 마지막엔 이방원을 섬기길 거부하는 무사다. 출신은 미천하나 성품이 올곧다. 훗날 세종대왕의 최측근으로 내금위장에 오르는 조선의 제일검이다.
이날 무휼은 가족들을 위해 무술을 배우기로 결심하며 조선 제일검의 첫 걸음을 알렸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4회에서는 6년 뒤 청년으로 성장한 이방원(유아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소년 이방원은 “힘을 가질 때 까지는 결코 착하지 않을 것”이라고 읊조리며 도약을 다짐했다. 하지만 그가 꿈을 키웠던 성균관은 점점 피폐해져 갔다. 유생 허강(이지훈 분)을 비롯해 힘없이...
특히 변요한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고은과의 열애설에 대해 “김고은은 정말 친한 한예종 한 기수 후배”라며 “열애설로 피해를 준 것에 대해 서로 미안해하고 있다”고 직접 언급했다.
한편, 13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성인으로 성장한 이방원(유아인 분)과 이방지(변요한 분)이 8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11.6%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8년 후 이방원(유아인 분)과 이방지(변요한 분)이 성인으로 성장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시청률 10.1%,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시청률 3.8%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 모습을 이방원(유아인 분)이 목격했다. 성인이 되어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변요한은 슬픔과 증오를 가진 이방지의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시청자의 호평을 얻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변요한 정말 섹시한 등장에 눈을 뗄 수 없었다", "변요한이 '육룡이 나르샤'의 재미를 살렸다", "변요한이 저렇게 멋있는 줄...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과 변요한이 8년 만에 재회하며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이방원과 이방지의 활약이 예고되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회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썩어빠진 세상에 회의감을 갖고 있을 때, 이방지(변요한 분)가 사람을 죽이는 모습을 보는 이야기가 시작됐다.
고려 말기 성균과는 혼탁해질 대로 혼탁해졌고, 이 같은...
'육룡이 나르샤'의 어린 이방원(남다름 분)이 홍인방(전노민 분)에게 당당히 맞섰다.
13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4회에서 홍인방은 어린 이방원이 진짜 이씨 형제를 죽였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를 찾아갔다.
홍인방은 어린 이방원에게 "너냐. 그날 밤 네가 그런 것이냐"라고 물었고, 어린...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이날 어린시절 특별한 인연으로 만났던 두 소년, 이방원(유아인, 아역 남다름)과 이방지(땅새, 변요한, 아역 윤찬영)이 재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청년으로 성장한 이방원과 땅새(이방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어두운 밤, 인적이 드문 거리에서 스쳐 지나가는 듯한 모습이다. 이방원은 놀란 듯 날카로운 눈빛으로 어딘가를...
고려에서 조선으로 이어지는 격변의 역사를 ‘철혈군주’ 이방원을 시선에서 재해석 했다는 점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데요. ‘사극본좌’ 김명민부터 ‘대세배우’ 유아인까지, 연기 구멍이 없다는 점도 흥행 요인 중 하나죠.
그런데 말입니다
‘육룡이 나르샤’를 보면 몇 가지 흥미로운 장면이 나옵니다. 모유 먹는 새끼돼지나, 화장하는 길태미, 몽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