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은 이날 “모든 경제 시스템은 ‘혁신’과 ‘효율’의 두 축으로 이뤄진다”며 “작은 기업은 혁신을 맡고 큰 기업은 효율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이 이사장은 이어 “혁신과 효율, 벤처와 대기업의 결합은 인수합병(M&A)이나 오픈 플랫폼 형태로 이뤄지는데 한국은 이것이 지금까지는 순조롭게 이뤄지지 못했다”며 “앞으로 이 문제를...
이어진 기조강연에서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은 국가와 산업 차원을 넘어 개별 기업 차원에서 4차산업화 할 수 있는 혁신 모델을 제안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벤처썸머포럼은 여타의 포럼과는 달리 선후배 벤처기업인, 정부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간의 소중한 만남을 통해 희망과 열정을 충전하고 따뜻한 교류로 공감과 힐링의 시간이 될 것”...
이에 이민화 이사장은 “고비용을 들여 연구개발을 진행하지만 저효율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밑빠진 독에 물 붓기와 같다”고 평가했다.
창조경제연구회는 12대 전략 중 하나인 ‘탈추격 기술혁신 전략’으로 △탈추격 국가 기술혁신체제 전환 △탈추격 과학기술 거버넌스 혁신 K-OCS 도입 △탈추격형 K-DARPA 도입 △탈추격형 R&D 평가관리제도 혁신...
이민화 이사장은 “탈추격 국가 혁신을 위해서는 대중소기업의 상생전략이 중요한 데, 이는 추격 전략의 주역인 대기업의 효율과 탈추격의 주역인 벤처기업의 혁신이 상생할 때 구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벤처기업특별법은 국가혁신을 위해 연장될 필요가 있으며, 벤처 인증제 복원 등의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기...
“국가혁신100대 과제를 갖고 사람들이 참여해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화두를 던지는 것이다.”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은 ‘상생국가·탈추격 12대 전략 국가 혁신 100대 과제’를 연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국민 참여를 위한 국가 혁신의 화두를 제안하겠다는 것이다.
이 이사장은 “국민의 의견을 모아야 하는데 아무 내용이 없으면 사람들의...
주제 발표에 나선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KCERN) 이사장은 “산업화와 민주화의 대타협을 위해서는 국가는 기업 활동을 존중하고 기업은 조세를 통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해 노동 유연성을 확보돼야 한다”며 “규제 개혁과 증세, 사회 안전망과 노동 유연성이 선순환구조로 건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성식 국민의당 의원, 김세연 바른정당 의원, 송희경...
2부 CEO경영토론에서는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김경준 딜로이트컨설팅 대표, 김영익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경영토론과 동시에 진행된 배우자 과정에서는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의 인문학 강의가 진행됐다.
“한국의 저성장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블록체인 거버넌스(지배체계)가 새로운 국가 리더십이 되어야 합니다.”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KCERN) 이사장은 25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블록체인과 거버넌스 혁신’을 주제로 개최한 제30차 KCERN 공개포럼에서 “저성장 양극화의 함정에 매몰돼 있는 한국의 가장 큰 문제는 국가...
기조연설자는 성공적인 이민 창업가로 주목받고 있는 Boston Biomedical 챵리(Chiang Li) 대표와 우리나라 벤처 선구자인 한국디지털병원 수출사업협동조합 이민화 이사장으로, ‘바이오의료산업의 글로벌 동향’과 ‘바이오 헬스 창업생태계’에 대해 발표한다.
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바이오 의료산업의 국내외 생태계 현황 및 육성 정책을 분석하고, 홍릉일대...
이날 이민화 이사장은 공유경제를 ‘경제요소를 공유하는 모든 활동’이라고 규정짓고 머지많아 기존 산업을 대체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이사장은 “이전에는 스스로 개발하고, 연구하고, 출시한 뒤 서비스했다”며 “앞으로는 오픈소스를 통해 쉽고 저렴하게 창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토론 패널로 참석한 고대권 코스리 부소장은 공유경제가 사용자의 경험을...
이날 이민화 이사장은 공유경제가 경제 객체와 주체의 공유 활동이라고 정의하고 3X3의 공유경제 큐브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한국의 공유경제 대응전략으로 △공유경제의 의미 공유 △정보 물질 관계의 공유 촉진 △지속가능한 가치 분배를 위한 사회 합의 도출 △사회적 신뢰와 경제적 가치의 순환구조 구축을 제안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공유경제와 미래가치를...
이민화 교수(현 유라시아네트워크 이사장)는 “대한민국의 역사는 실패한 역사가 아니다. 전 세계 역사상 원조를 받던 국가가 원조하는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경제 성장률이 전 세계 평균 이하다. 사물인터넷(IoT)과 모바일 자동차 등 신사업분야의 연구가 활발하지만, 중국에 뒤쳐져 있는 게 현실이다. 그 이유는 역사에 문제가 있어서이다”라며 “미래를 볼 수...
“기업가정신 교육 받으면 학생들의 창업 비중도 늘어날 것이다.”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이 기업가정신 교육을 학교 의무교육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9일 이 이사장은 서울 광화문 인근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가정신 교육의 현재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 이사장에 따르면 기업가정신 교육은 이미 북유럽 국가들을...
포럼에는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의 인공지능 기술과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의 인공지능 산업 현황 강연에 이어 이민화 이사장이 인공지능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패널로서는 정지훈 경희대학교 교수, 김광수 미래창조과학부 과장, 차원용 아스펙 미래연구소장, 이경전 경희대학교 교수,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배영우 IBM 상무가 참석했다.
이날 김대식 교수는 “알파고가...
이민화 이사장은 3년 전 미국 뱁슨 대학의 기업가정신 교재를 번역 출판했다. 그러나 한국 실정에 맞지 않는 내용이 너무나 많아 아쉬움을 느꼈다. 이에 그는 창조경제연구회의 연구보고서 등을 바탕으로 한국 상황을 그대로 반영한 ‘기업가정신2.0’을 펴냈다.
안드레 반 스텔 등이 GEM(Global Entrepreneurship Monitor) 연구에서 도출한 결론은 단순하다. 국민소득 2만...
KOHEA 이민화 이사장은 “볼리비아 몬떼로 병원을 의료 ICT가 기반이 되는 중남미 디지털병원 허브로 만들 것” 이라며 “몬떼로 신축사업 수주를 계기로 이미 준비하고 있는 볼리비아내 또 다른 병원 신축 프로젝트 수주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디지털병원 수출을 위해 국내 여러 주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것이 기본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