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30대 그룹 CEO 간담회에 참석하며 사장단과 인사하고 있다. 이 장관은 간담회를 주재하며 청년고용 확대와 기존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한 노동개혁 현장실천을 강력히 요청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30대 그룹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청년고용 확대와 기존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해 노동개혁을 현장에서 실천해줄 것을 촉구한다.
이 장관은 특히 노사가 대타협에서 국민들에게 약속한 대로 근로소득 상위 10% 임ㆍ직원의 임금인상 자제를 통해 청년채용 확대, 협력업체ㆍ비정규직 근로자 처우개선에 나서달라고...
또 여성 일자리와 관련해 ‘경단녀’(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도 강화한다.
4·13 총선 이후 처음 열린 이날 당정 협의에는 새누리당에서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이, 정부측에서 유일호 부총리, 이준식 부총리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기권 노동부 장관,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각각 참석했다.
새누리당 청년·여성 일자리대책 당정협의가 27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가운데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의 수첩이 책상위에 놓여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해 청년·여성 일자리대책 등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 청년·여성 일자리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해 회의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해 청년·여성 일자리대책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 청년·여성 일자리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해 모두발언 후 물을 마시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해 청년·여성 일자리대책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 청년·여성 일자리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해 청년·여성 일자리대책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새누리당 청년·여성 일자리대책 당정협의가 27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가운데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원유철 원내대표(오른쪽부터)가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27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 청년·여성 일자리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해 원유철 원내대표 등과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확인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해 청년·여성 일자리대책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생방송 일정과 겹쳐 회의엔 참석하진 못했지만 고용부에서 실업대책, 고용지원업종 지정 등에 대한 자료를 따로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용조정이 예상되는 업종의 고용유지 지원 방안과 실업 발생시 정부의 신속한 취업지원 방안 등을 논의됐다.
정부는 구조조정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고용을 유지하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지도부가 제기해 이슈로 부상한 기업 구조조정 작업이 본격화될 경우 발생할 실업문제 대비책도 논의될 전망이다.
당정협의에는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하며 당에서는 김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관련 상임위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다.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이날 건설업체 CEO와 함께 현재 건설 중인 롯데월드타워120층까지 이동해 현장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를 확인하고 근로자들의 작업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이 장관은 “건설현장은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위험이 잠재되어 있다”면서 “기업에서 더욱 많은 관심과 투자를 확대하고 협력업체와 공생하는 안전관리체제를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는 20일 만나 노동개혁 4법 등 핵심 법안을 처리한다는 기조를 확인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이 장관을 회동을 통해 “여야 3당 원내대표가 만나 5월 중 두 차례 본회의를 열어서 민생법안과 경제활성화법안, 일자리법안을 통과시키자고 합의했다”며 “노동개혁법을 빨리 통과시켜서 일자리를 만들어야...
◇ [포토] “한국에 투자 많이 해주세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 서울 도화동 가든호텔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 참석해 관계자와 악수를 하고 있다.
◇ [데이터뉴스]‘하락률 2위’ 체면구긴 중국증시
국내 증시가 세계 주요국 중 중위권의 성적표를 받았다. 20일 대신증권은 올해 1분기 주요 40개국의 증시등락률을 조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