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김준호 SK하이닉스 경영지원부문 사장 등이 참석했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은 SK하이닉스의 사업과 연계해 ‘반도체 방진복 제조와 세정’을 맡는다. 이후에는 반도체 클린룸에서 사용하는 부자재를 유통하는 업종으로 영역을 확대하게 된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간선택제 운영 선도기업, 경제단체 등과 ‘전환형 시간선택제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이마트, 포스코, 신한은행, LG유플러스,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KT&G, 신세계, 하나투어, 이스타항공, 동부자동차보험손해사정 등 11개 기업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이번 업무협약은 임신ㆍ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포함한 시간선택제 확산을 통해 여성인력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저출산 문제 극복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을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3개 경제단체가 참석한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서 이마트는 ‘임신기 일괄 근로시간 단축’, ‘희망육아휴직제’...
이기권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 2월 정부의 열정페이 근절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현장에서 실습생에 대한 교육·훈련을 체계화하고 정당하게 대우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며 “실습도 내실 있고 실습비도 최저임금 이상 지급하는 기업의 철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장관은 “최저임금은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정치권에선 애초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이기권 노동부 장관 등도 개각 대상으로 거론돼왔지만, 이날 인선에선 제외됐다. 임기후반 국정운영의 일관성과 안정성, 인사청문회 통과 가능성 등이 고려된 인사로 평가된다.
새누리당 김현아 대변인은 “안정적인 국정 운영과 집권 후반기 국정 목표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한 박근혜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적재적소의...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2일 “서울시의 청년수당은 볏짚 태우듯 잠시 타다 꺼질 수 있는 제도로, 오히려 일자리 기회가 박탈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엄중한 상황에서 청년의 일자리 대책에 대한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 장관으로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면서...
김종덕 문화체육부 장관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도 교체 대상으로 회자되고 있다. 기자가 출입하는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 역시 개각 대상으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현시점에서 박 대통령이 마음을 굳히고 개각을 단행할지는 분명치 않지만 말이다.
개각설 뒤에 따라오는 하마평도 무성하다. 미래부만 놓고 봐도 그렇다. 외부 인사에서부터 내부 발탁...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일 경기도 성남시 폴리텍 융합기술교육원을 방문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인력양성 현장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폴리텍 융합기술교육원은 빅데이터, 바이오 등 미래유망산업 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3개 훈련과정(데이터 융합SW과, 임베디드 시스템과, 생명의료시스템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8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중식당에서 오찬간담회를 열고 지방자치단체의 청년수당에 대한 회의적인 견해를 밝혔다.
이 장관은 “모든 지자체장들이 그렇게 현금을 주는 쪽으로 공약이 나오게 되면 청년일자리 정책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며 “지금은 소수만 하지만 시범사업이 끝나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말한 게 50만 명이라고 하더라. 누구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조선업계가 파업 강행 시 특별고용업종 지원은 어려울 것이란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최악의 위기 상황에서도 파업 움직임을 보이는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해양조선 등 빅3 노조를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장관은 28일 울산 세진중공업에서 조선업 협력사 대표 간담회를 열고 “조선 3사는 기획파업과 연대투쟁을 당장 접어야...
고용노동부와 울산시는 28일 울산 동구 서부동 미포복지회관 5층에 ‘울산 조선업 희망센터’를 설치하고 이기권 고용부장관, 김종훈 국회의원, 오규택 울산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한다.
정부는 지난달 30일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면서 울산ㆍ거제ㆍ목포ㆍ창원 등 4곳에 조선업 희망센터를 열어 조선업종의 근로자와 기업를...
산업현장의 변화에 맞춰 매년 지속적으로 보완해 모든 NCS는 최대 5년 주기로 재검토된다.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이번 NCS 고시를 계기로 교육ㆍ훈련ㆍ채용ㆍ자격에의 NCS 활용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하반기에는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한 NCS 기반 국가기술자격 개편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기권 장관은 “지금 청년들의 일자리 사정이 매우 심각하다. 청년실업률은 매월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향후에도 개선될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올 하반기 고용노동정책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의 토대를 놓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하고 있다”며 “청년의 시각에서 정책을 추진해야 미래 지향적으로 제대로 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너무 빨리 인상되면 오히려 취약근로자에게 불이익이 될 수 있다는 견해를 내놨다. 매년 파업을 수반하는 현대자동차의 임금 및 단체협약 과정에 대해서는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이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최저임금 결정에는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 근로자의 통상적인 임금인상률 세 가지...
애초 유임 가능성이 점쳐졌던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도 물러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전망이다.
차기 미래부 장관 후보에는 서상기 전 새누리당 의원을 비롯해 미래부 홍남기 1차관·최재유 2차관,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노동부 장관 후보로는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박영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카이스트 사회적기업가 MBA 출신 CEO들의 평균 나이는 31.6세다.
한편, 이날 체결식에는 최 회장과 이문석 SK 사회공헌위원장, 강성모 KAIST 총장, 김동석 KAIST 경영대학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오광성 사회적기업진흥원장,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졸업생과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