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선 ‘이근 살아있나’ ‘이근 부상이거나 사망일 확률이 높다’ 등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의 주장에 대해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선전용으로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마르키얀 루브킵스키 우크라 국방부 대변인은 “야보리우 훈련장에서 사망한 사람들 가운데 외국인은 없다”고 밝혔다.
우선, 개인적으로 부상과 사망의 위험이 있다. 무엇보다 개인 차원의 참전이지만 국제전으로 비화할 수 있다. 이들이 속한 나라가 러시아 혹은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것으로 간주될 수 있어서다. 또 자국 정부의 허가 없이 참전한 외국인들은 홍보 상의 재앙으로, 잠재적으로 국제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전쟁을 확대시키는 강력한 선전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전시 상황인 우크라이나에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며 출국한 이근 전 대위가 사망설에 휘말린 가운데 이는 검증되지 않은 루머로 드러났다.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인근에서 특수작전을 수행하던 한국인 3명이 사망했다는 내용의 문건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은 우크라이나어를 번역한 것으로...
김용호, 이근 폭로 영상 모두 내려
유튜버 김용호가 이근 대위 관련한 영상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5일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김용호연예부장’ 커뮤니티에 “연예부장 채널의 이근 영상을 모두 삭제했습니다”라고 게재했는데요, 이는 영상에 대해 조직적인 신고들이 계속되고 있어 이것이 채널운영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밝혀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근 "억울한 심정" 해명했지만…롯데리아, 콘텐츠 비공개 전환
'가짜사나이' 이근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억울한 심정"이라며 공식 해명한 가운데, 그가 모델로 활동 중인 롯데리아가 이근 대위가 출연한 콘텐츠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13일 롯데리아 유튜브 채널의 '밀리터리버거' 콘텐츠의 영상이 비공개로 전환됐다....
김용호, 이근 대위 성폭력 전과자다
유튜버 김용호 씨가 '가짜사나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근 예비역 대위를 향해 "성폭력 전과자"라고 주장했습니다. 12일 김용호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법원의 사건번호가 적힌 검색 내역을 공개했는데요. 사진에는 '피고인명 이근'과 2019년 11월 29일 상고기각결정이 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