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가 결방한 가운데, 지난 26일 방송분에서 이규한이 김현주에게 거짓 결혼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SBS '애인있어요' 33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백석(이규한 분)이 해강(김현주 분)에게 결혼하자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해강은 "은솔이 사진을 처음으로 내 옆에 뒀어. 앞으로는 보고 살고 싶어. 이름도 부르고...
해강은 진언이 알지 못하게 자신이 과거에 저지른 악행들을 바로잡기 위해 백석(이규한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해강은 자신의 호텔 방 앞에서 전전긍긍하고 있는 진언을 보고 함께 있던 백석과 일부러 술을 마셨던 것처럼 꾸미기도 하고, 백석의 손을 잡고 연인이 된 듯 연기하기도 했다. 이렇듯 해강은 자신의 마음이 진언이 아닌 백석을 향하고 있다는 거짓말로...
찐따처럼 들러붙는 어머니 아들 거머리 같아요”라고 독설을 했다.
이어 김현주는 지진희를 앞에 두고 이규한(백석 역)과 손을 잡으며 새로운 만남을 시작했다고 자극했다.
한편 김현주는 전일 방송에서 지진희에게 매몰찬 모습을 보이면서도 몰래 그의 뒤를 쫓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에 백석(이규한 분)은 "데려다줄게요"라며 해강과 나가려고 하지만 진언은 해강의 팔을 세게 잡는다.
또 해강은 용기(김현준 분)를 외국으로 보내기 위해 술수를 쓰는 태석(공형진 분)을 찾아가 김선룡 문건을 들이밀며 그 동안 조작한 문서들을 모조리 내놓으라고 경고한다.
한편 규석(이재윤 분)은 같이 살자는 목적이 궁금하다며 따지는 용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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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이규한이 지독할 정도의 지고지순한 순애보로 시청자를 울렸다.
1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 백석(이규한 분)이 보인 눈물의 순애보 연기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4년간 독고용기(김현주 분)로 살던 기억을 전부 잃은 채 백석의 사무실로 찾아온 도해강(김현주 분)이 과거...
그러나 마지막 부분에서는 백석(이규한 분)을 찾아가 "나 온기야. 나 좀 도와줘. 이제라도 내가 내 인생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불쌍한 내 동생 지킬 수 있도록. 그 남자랑 이별할 수 있도록 제발 도와줘"라고 말해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30회 분에서 김현주의 1인 4역 연기가 빛을 발한 가운데, 시청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및 기사 댓글 등을 통해...
이후 백석(이규한 분)의 집에 자신의 짐을 찾으러 온 해강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진언에게 "내 인생에서 당신을 치워줘"이라며 다시 한 번 독설을 한다.
앞서 4년 전 진언은 자신의 아버지 최만호(독고영재 분)에게 해강과의 이혼을 선언하며 해강과 같은 말로 상처를 안긴 바 있다.
한편 오는 19일 방송되는 31회 예고편에서는 진언이 해강의 행동에 의심을...
이날 해강에게 석(이규한 분)의 관계에 질투심을 드러냈던 진언은 다시 돌아온 그에게 "등대한테 안가고 왜?"라고 물었다.
이에 해강은 "등신한테 가려고"라고 대답했고, 진언은 "그 등신이 또 결혼하자고 하면 할래? 결혼하자. 그냥 하자. 돌아버리겠다. 내가 너 때문에. 너랑 살고 싶어서"라고 두번째 청혼을 해 절절함을 자아냈다. 이에...
이에 진언은 설리에게 해강이와 자신 사이에 개입하지 말라며 경고한다.
해강(김현주 분)은 예전의 자신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며 백석(이규한 분)의 법률사무소에 계속 있기한다. 해강은 백석과 푸독신 관련 김선룡의 죽음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한편 SBS '애인있어요'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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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이규한이 포켓남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방영중인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연출 최문석/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 가슴 아픈 짝사랑을 하는 '백석' 역을 맡은 이규한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심쿵 애교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말끔한...
백석(이규한 분)은 해강에게 뺑소니 사고 전말과 쌍둥이 동생 용기(김현주 분)의 존재에 대해 알려주며 네 인생으로 다시 걸어가라고 고백한다.
한편 진언(지진희 분)은 현우와 해강의 사고를 추적하던 중 해강을 용기로 알고 다시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진언이 태석(공형진 분)보다 용기를 먼저 찾아서 보호해야 한다고 하는 가운데, 향후 전개에 귀추가...
이런 해강에 진언과 백석(이규한 분)은 눈물을 글썽일 수밖에 없었다. 백석은 진언에게 해강의 몸이 회복되는 대로 고해성사를 하자고 말한 뒤 두 사람을 위해 자리를 비켜줬다. 백석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배려였다.
그렇게 진언은 쭉 해강의 옆에서 간호를 했다. 해강은 이런 진언이 어색해 계속해서 가라고 했지만 진언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한...
하지만 백석(이규한 분)과 강설리(박한별 분)가 먼저 해강과 용기가 사실은 쌍둥이 자매라는 사실을 알게 된 상황이다.
의식을 회복한 해강이 기억을 되찾았을 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누가 봐도 똑같은 외모에 같은 병원에 있는 해강과 용기가 서로의 존재를 언제쯤 알게 될지에 대한 관심 역시 증폭되고 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15일 방송되는 '애인있어요' 23회에서는 백석(이규한)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최진언(지진희)이라고 고백하는 도해강(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진언은 민태석(공형진)을 찾아가 주먹을 날리며 당신이 두 번 죽이려 한 사람이 해강이었다는 사실을 알린다.
독고용기(김현주)는 강설리(박한별)에게 해강을 만나고 싶다고 하지만 설리는 해강을 만나면...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지진희와 이규한의 애타는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측은 13일 위기를 맞이한 김현주 때문에 눈물이 마르지 않는 두 남자, 지진희와 이규한의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진희와 이규한은 병원 중환자실 앞에서 애타는 표정을 짓고 있다. 중환자실 문을 두드리는...
한편 진언이 아내 도해강의 죽음에 민태석이 깊이 관련돼있고, 사고 당시 도해강과 독고용기가 한 장소에 있었음을 알게 되면서 진언과 독고용기로 살아가는 해강, 진짜 독고용기, 설리, 백석(이규한 분)까지 주인공들이 새 국면을 맞이할 것임을 예고한 SBS '애인있어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설리는 깜짝 놀랐다. 뒤따라 집에 오던 백석(이규한 분) 역시 해강이 쓰러지는 것을 목격했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와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
애인있어요, 김현주
이에 백석(이규한 분)을 찾은 최진언은 도해강과 독고용기(김현주 분)가 도해강이 사망한 날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백석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에 백석은 혼란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날 중국에서 잠시 귀국한 진짜 독고용기가 백석과 재회하는 모습도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