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류현우는 이 홀을 보기로 막아내며 결국 1타 차 승리를 만들었다.
이경훈(22·CJ오쇼핑)과 김대섭(32·우리투자증권)이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해 공동 4위에 올랐다.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은 9언더파 279타, 단독 6위다. 디펜딩 챔프 김비오(23·넥슨)는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5위에 랭크됐다.
조민규의 뒤를 김도훈(24)과 이경훈(22.CJ오쇼핑), 김형성(33.현대하이스코), 박준원(27.코웰) 등이 선두에 세타 뒤진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에 위치해 있다.
그런 가운데 이대회 역대 우승자들은 기대이하의 경기를 이어 나갔다.
2007년, 2011년 챔피언 김경태(27ㆍ신한금융그룹)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44위, 디펜딩 챔프 김비오(23ㆍ넥슨)와 2010년 우승자...
산업부 투자유치과 이경훈 서기관은 “투자의사가 확실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니 외투단지를 지정하겠다는 것”이라며 “또한 이미 지정된 외투지역의 내실을 위해 시도 단위로 기존 단지형 외투지역의 입주율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외투기업이 미니 외투단지에 입주하면 통상 토지가액의 3~5%인 타 산업단지의 임대료보다 저렴한 1% 임대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금랭킹은 후지타 히로유키(일본ㆍ1억7515만엔)에게 상금왕을 양보했지만, 황중곤(8434만엔)이 6위로 선전했고, 김형성(8위ㆍ7666만엔), 김경태(9위ㆍ7657만엔), 이경훈(10위ㆍ7341만엔)이 뒤를 이었다. 배상문(1억5107만엔)이 상금왕을 차지했던 2011년 상금랭킹 ‘톱10’에 진입했던 선수가 배상문밖에 없었다는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성과다.
특히 거물급 신예...
올해 창립 46주년 행사는 대우그룹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단체인 대우세계경제연구회(회장 장병주)와 대우인회(회장 이경훈) 주도로 22일 오후 6시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지난해 행사에는 김 전 회장을 포함해 전직 대우그룹 출신 인사 4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전 회장은 2006년 대우사태와 관련 분식회계 등의 혐의가 인정돼 징역 8년6월에 벌금...
최경주재단은 이경훈단장과 함께 하는 동계훈련을 위해 1일 태국으로 출발했다.
태국 치앙라이 해피시티 골프&리조트에서 2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지훈련은 최경주재단 ‘KJ프꿈나무’ 중 왕성한 활동과 지난해 우수학생을 선발, 염은호(16), 최은송(16), 박상하(14) 총 3명이 태국행 주인공이 됐다.
이번 태국 동계훈련에서는 라운드 감각과 코스메니지먼트를...
또 이경훈 CJ헬로비전 경인본부장이 CJ텔레닉스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기는 등 24명의 임원이 전보 발령 또는 외부영입됐다.
CJ그룹 관계자는 “실적이 있는 곳에 승진이 있다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을 적용했다”며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위해 글로벌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인재들을 적극 발굴하고, 역량있는 국내 인재를 해외로 전진 배치했다”고...
황중곤(20)이 상금랭킹 6위(8434천만엔)에 올랐고, 김형성(32)은 상금랭킹 8위(7666만엔), 김경태 9위(7388만엔), 이경훈(21ㆍCJ오쇼핑)이 10위(7341만엔)에 이름을 올리는 등 톱10에 무려 4명의 선수가 포진됐다.
특히 올 시즌은 한국(계) 선수 8명이 골고루 1승씩을 나눠가지며 8승을 합작했다.
첫 스타트는 맏형 장익제(39)가 열었다. 장익제는 지난 4월 열린 시즌 네...
8남 허승조(63)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은 태광그룹 창업주 고(故) 이임룡 회장의 장녀인 이경훈(59)씨와 결혼해 2녀를 두고 있다. 허 사장의 처가는 장상준 전 동국제강 회장, 양택식 전 서울시장, 롯데 신격호 회장의 셋째 동생인 신선호 산사스식품 사장 등과 혼사를 맺었다.
지역예선을 거쳐 퀄리파잉스쿨 최종전까지 진출한 김시우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이경훈(21·CJ오쇼핑)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스티브 르브런(미국)을 3타차로 쫓고 있다.
김시우는 올해 한국프로골프투어 대회 매경오픈에서 공동 15위, SK텔레콤 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프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장익제(39)와 김형성(32·현대하이스코), 이경훈(21·CJ오쇼핑), 이동환(25·CJ오쇼핑)도 도전장을 던졌다.PGA 투어에서 두 시즌을 보냈지만 상금랭킹 125위를 지키지 못한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도 Q스쿨 무대에 다시 섰다.
올 시즌 PGA투어에서 뛴 리처드 리, 대니 리를 비롯, 예선을 거친 재미교포 진 박과 케빈 김, 서니 김...
도널드는 1번홀에서 경기가 중단돼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침착한 플레이로 다행히 타수를 잃지 않았다.
박성준(26)이 3언더파 210타로 공동 14위에 자리해 한국선수 중에는 가장 좋은 성적을 적어냈다.
허석호(39)와 장익제(39), 조민규(24·투어스테이지), 이경훈(21·CJ오쇼핑), 김형성(32·현대하이스코) 등은 1언더파 212타를 쳐 25위에 위치해 있다.
1라운드에서 공동 6위였던 허석호(39)는 버디 1개, 보기 2개를 적어내 1오버파 72타를 기록,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로 이경훈(21·CJ오쇼핑)과 이시카와 료(일본) 등과 공동 19위에 위치했다.
배상문(26·캘러웨이)은 2오버파 144타를 적어내 김형성(32·현대하이스코) 등과 함께 공동 50위로 컷을 통과했다.
여기에 올 시즌 각각 1승을 달성한 이경훈(21·CJ오쇼핑), 장익제(39)도 우승에 도전한다.
유럽 선수들의 아시아 우승컵 쟁탈도 만만치 않다. 지난해 PGA 투어와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에서 동시에 상금왕을 석권한 도널드를 필두로 올 시즌 PGA 투어에서 신인왕 경쟁을 벌이는 요나스 블릭스트(스웨덴)와 니콜라 콜사츠(벨기에) 등이 샷 대결을 벌인다.
네오퍼플 관계자는 "계약의 당사자였던 이경훈씨는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공심장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네오퍼플에 따르면 지난 8월 클리브랜드사가 발행한 유상증자에 미화 300만불을 납입했으며 네오퍼플은 2차 투자와 관련해 이번달 초 회계법인과 인공심장 사업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