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시절 청와대 관료 생활을 한 문희상(의정부갑) 전 국회부의장과 정세균(종로) 전 대표를 비롯해 유인태(도봉을) 박범계(대전 서을) 김종민(논산·계룡·금산)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또 원혜영(경기 부천·오정) 조경태(부산 사하을) 백원우 의원과 윤호중 이화영 전 의원도 단수 공천자 명단에 올랐다.
단수신청지역인 조정식(경기 시흥을) 의원과, 우상호...
그는 19대 총선에서 경기 의정부을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 전 의원도 대표적인 친박계다. 그는 대선 경선 당시 ‘한강포럼’을 이끌었다. 제주지역에서 5선을 지냈지만 18대 총선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 출마를 위해 탈당을 감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제주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 전 의원은 16대 총선 때 경기 하남에서 당선됐지만 선거법 위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