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구 곳곳의 기상이변 및 전쟁 등으로 콜레라 발병이 증가함에 따라 백신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GC녹십자와의 완제 공정 위탁생산 계약을 통해 유니세프에 추가공급을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최신 설비와 50년 이상 축적해온 의약품생산...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구 곳곳의 기상이변 및 전쟁 등으로 콜레라 발병이 증가함에 따라 백신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GC녹십자와의 완제 공정 위탁생산 계약을 통해 유니세프에 추가공급을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최신 설비와 50년 이상 축적해온 의약품생산...
엘라비에 필러 중심의 에스테틱, 위탁생산(CMO), 화장품 사업 성장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에스테틱 사업은 리오프닝 이후 국내와 해외 의료 관광객의 에스테틱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중국 필러 시장 성장에 이어 브라질 등 남미 지역의 필러 수출도 급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CMO 사업에서는 신규 바이알 주사제 등 전문의약품 수주가 증가했으며 화장품 해외...
의약품의 생산부터 최종 출하 시까지 전 영역에서 데이터완전성을 관리하기 위해 품질보증팀 내 데이터완전성팀을 별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자동화공정을 연구하고 프로그래밍해 적용하는 자동화팀은 자동공정제어로 생산성을 향상하고, 제품의 품질을 개선한다. 이런 모든 활동은 품질보증시스템에 따라 움직인다.
JW생명과학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양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mRNA 의약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mRNA 의약품생산 역량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씨드모젠은 2017년 초부터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TDMO(수탁 검사, 개발 및 제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 국내 CGT CTDMO 최초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판정서(GMP Compliance of a...
동구바이오제약은 항히스타민 베포타스틴 성분 서방정을 판매하는 국내 모든 제약사들에 위탁 제조 중이며 자체 항히스타민제와 연고를 생산 판매 중이다.
7일 오후 2시 30분 현재 동구바이오제약은 전일대비 580원(11.18%) 상승한 577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전국 각지에서 빈대가 출몰하면서 가려움과 알레르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세다.
빈대는 감염병을...
램시마 등 주요 바이오시밀러 품목이 견조한 점유율을 유지하는 가운데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 차세대 제품이 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이스라엘 테바(Teva)의 위탁생산(CMO) 매출이 더해지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났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유럽 주요 5개국(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시장에서 램시마와...
이와 함께 이스라엘 테바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매출이 더해지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했다.
주력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시장서 점유율 상승하며 경쟁력 입증
셀트리온의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력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상업생산까지 의약품 개발 전 주기에 필요한 원액을 만들 수 있다.
이연제약은 플라스미드DNA(pDNA)의 독보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고순도·고수율의 pDNA 대량 생산 공정기술을 자체 개발해 위탁개발생산(CDMO) 수주에 나섰다. 500평 규모에 150여 대의 장비를 설치해 pDNA 대량생산 전용 설비를 갖췄다. 또한, 메신저리보핵산(mRNA)와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국내 유일 펩타이드 제조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GMP) 인증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애니젠은 5000여 종의 펩타이드 바이오 소재를 개발해왔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기업과 국내 벤처기업 등에 펩타이드를 공급하는 위탁생산(CDMO) 사업을 하고 있다.
비임상 효능 시험을 완료한 제2형 당뇨병 치료 펩타이드 신약인 AGM-212와 대사성 비만 치료...
스마트공장 탐방 시리즈 게재 순서①보령 예산공장②이연제약 충주공장③시지바이오 향남공장④대웅제약 오송공장⑤JW생명과학 당진공장
“EU-GMP(유럽연합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를 획득하면서 글로벌 수준의 생산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2025년부터 항암제 위탁생산(CMO) 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보령 예산공장에서 만난 박경숙 보령...
EU-GMP는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의 cGMP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인증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보령은 항암제 수출은 물론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까지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국내 항암제 시장점유율 1위인 보령은 항암제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반기 매출 1000억 원을 처음 돌파한 항암제 사업부는 3분기에도...
협약 체결로 ’압타 파마’는 ‘다회용 무보존제 점안액 용기(OSD)’와 기술지원을 삼일제약에 제공하고, 삼일제약은 ‘압타 파마’의 OSD 용기 기술이 적용된 다회성 무보존제 점안제 제품을 생산해 북미, 유럽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위탁생산(CMO)·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중대용량의 다회용 점안제는 개봉 후 신체 및 공기 접촉...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 및 분석(CDAO) 전문기업 프로티움사이언스는 코스닥 상장 신약개발사 티움바이오의 자회사이다. 바이오의약품생산을 위한 세포주 개발부터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생산에 필요한 전공정개발서비스 및 임상시험 신청에 필요한 자료작성과 허가기관 보완요청 서류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신약의...
이연제약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글로벌 유전자세포치료학회 ‘ESGCT 2023’에 참가해 플라스미드DNA(pDNA) 위탁생산(CMO) 해외수주를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ESGCT 2023은 유럽유전자세포치료학회(European Society of Gene and Cell Therapy)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찰스리버(Charles River), 카탈란트(Catalent), 론자(Lonza) 등 미국과 유럽...
제1캠퍼스를 포함하면 총 생산능력은 132만4000리터로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과 격차를 벌릴 예정이다.
5공장 가동 시기는 2025년 4월이 목표로, 공사 기간은 총 24개월이다. 동일 규모의 3공장(18만 리터)보다 약 1년(35개월→24개월) 짧다. 5공장은 1~4공장과 같이 쿠키를 찍어내는 것처럼 특정 디자인을 반복하는 ‘쿠키컷(Cookie-cut)’ 방식을 적용해...
올해 상반기에만 화이자, 노바티스 등과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하며 수주액 2조7260억 원을 돌파했다. 역대 최고 수주액을 달성한 2020년 약 19000억 원의 기록을 3분기 만에 달성했다.
수주 원동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송도에 60만4000리터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지난해 10월부터 부분 가동한 4공장의...
지티아이바이오사이언스는 독자 개발한 나노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방사성의약품 ‘ZTI-101’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1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앞두고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초 미국 지사를 설립한 지티아이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내 cGMP 설비를 갖춘 위탁생산(CMO)을 확보했다. 현재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및 다수의 미국...
라면서 "내년 FDA PAI 실사 등을 거치면 에스티팜의 올리고 프로젝트 수주 확대 등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티팜은 지난해 올리고 생산설비에 대한 FDA PAI실사를 통과해 실사 결과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은 NAI(No Action Indicated) 등급의 인증을 받았다. 이를 통해 저분자 화학합성 원료의약품뿐...
이어 신약개발 13개(1284억 원, 40%), 커머스 및 위탁생산 5개(437억 원, 13%), 진단 및 기타 기업이 4개(291억 원, 9%)로 나타났다.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헬스케어에 대한 비상장 바이오제약 투자가 처음으로 신약개발을 넘어섰다”며 “투자 트렌드가 신약개발 뿐 아니라 헬스케어로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